부자의 기 준에 대한 여러 얘기들이 있는데 한국에선 보통 20억 자산, 50억 자산 상위 부기준 1%, 5%이런걸로 매스컴에서 부자로 보는데 미국에서의 부자의 기준이 재밌는게 있어 공유해봅니다.

부자의 기준
1. 부자는 평균 자산증가율이 매년 12.5%증가
2. 연봉 상위 5%: 23만불이상
3. 자산 기준 – 30대중반 5% – 80만불, 40대 중반 5% – 170만불, 50대 중반 5% – 250만불, 60대 중반 5% – 210만불

재밌는게 연령별 부자 기준 자산규모가 다르다는것과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매년 12.5% 증가해야한다는점. 위에 기준중 1개 이상 맞으면 당신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3개 다 충족하면 손들어 주세요. 당신은 이미 부자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일 안해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으면 부자로 봅니다

1번 2번은 넘기나 3번에서 미달 입니다. 웍 푸어 ㅋㅋㅋ

물가가 비싼 동네에서 살아서 그런지 특히 요즘은 스스로 거지 처럼 생각함. 집값 싼 동네로의 이주를 현재 고민함.

부자 기준 되면 누가 상주나요?

12.5%말고 12.4% 만 증가하면 부자가 아니네요 아쉽다

> 일 안해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으면 부자로 봅니다

모은 돈 까먹다가 돈 떨어지면 자살하면 되겠군요.
그리하면 가히 부자의 살을 살았다 하괴라.

https://www.cnbc.com/2019/05/13/how-much-money-americans-think-you-need-to-be-considered-wealthy.html

For most Americans, having a million dollars isn’t enough to be considered “wealthy.” It would take a net worth of more than double that amount: $2.27 million.

어느정도 부를 쌓았으면 부자라고 선언을 하고 좀더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부자의 개념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것이고 처음엔 자산기준 상위 10%가 부자라고 생각했다가 다음엔 5%, 그후엔 3%, 1%…
10대엔 100불이 엄청큰돈으로 느껴지고 20대엔 만불이 그리고 40대가 되면 1M 도 그닥…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끝이 없는 게임을 나만의 룰을 통해 끝을 내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는 이미 부자다. 앞으로는 베풀며 살자.

좋은 생각이십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말기.

저도 학생 때는 커피 한 잔도 아껴 가며 먹었고 밥도 제일 싼 것(정크 푸드)을 먹곤 했는데 요즘은 건강하게 사는 게 최고인 것 같네요.

요즘은 저한테도 많이 베풀고 사람들한테 많이 베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