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미국에서 보통 훠얼씬 더 잘 케어해줍니다. 인간/노인의 존엄감 느낄 수 있고요. 대신 돈이 엄청 더 많이 듭니다. 24×7 케어해줄 가족이 있나요? 한국처럼 쉽게 간병인 얻는다거나, 요양원, 요양병원 찾는다거나 하지 못합니다. 한국에서도 좋은 사람, 좋은 곳 찾으려면 쉬운건 아니지만, 미국보다는 접근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노인 치료는 죽을 때까지 잠자코 의사말대로 약이나 먹다가 가라는 분위기입니다. 다 비슷하니까 그게 푸대접인줄도 모릅니다. 그런 면에서는 미국이 훨씬 낫죠. 그러나 뭔가 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초청이 거절되겠죠.
의료비가 한국보다 400배입니다.
특히 간병인이 필요하거나 입원은 상상초월이죠.
의료비는 어떻게 감당할 계획이죠? 미국서 일을 10년이상 세금 내고 한게 없어서 메디케어도 못받고
시민권자가 아니니까 메디케이드도 못 받고.
결국 사보험이나 무보험인데.. 사보험은 들어주기나할지…
파킨병은 미국이 힌국보다 케어가 좀 낫긴한데 병원비기 징난이 아니고 의료보험 있어도 안빋아주는 병원이 많고 커브가 잘안됩니다 그리고 약값이 엄청 비쌉니다..제가 아는 지인 아버지가 미국에서 파킨슨 병앓다가 빗만 35만불 지고 돌아가셨습니다.. 미국 의료점근성이 아주 안좋습니다 일반병도 방치하다가 죽는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부정맥 같은 질병도 빨리 치료하면 살수있는 병인데 방치하다가 심장 마비로 죽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