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미국 초청 의료보험

  • #3639021
    Womin 98.***.53.121 1564

    안녕하세요 한국에 계신 (70넘으심) 부모님을 미국으로 모시는길을 고민중인데 … 초청 그 자체보다는 사실 의료보험이 제일 걸리네요.
    여기저기 댓글 읽으니 거의 대부분 “한국이 훨씬 더 재밌다” “친구가없어서 심심해하실거다” “찜질방이없다” 절대 추천하지않는 분위기지만 일단 저희부모님은 한국에 미련이 없으시다 하십니다..
    회사에알아보니 저한테 dependent 로 의료보험 올리는건 막혀잇네요. (저의 자식과 배우자만 가능하네요)
    그러면 미국에서 일한적이없으시니 첫5년은 따로 의료보험을 들어야하는데 그 부분에잇어서 가격이 얼마정도 한달에 한분당 나가는지 궁금합니다…한분당 500이라는분도 계시고 2000이라는분도 계시네요. 그리고 “의료보험 그거있어봣자 커버되는건 없다” 라는 단호한 의견도 들엇고요.ㅎㅎ
    혹시 해보신분 잇으시면 정보 부탁드려요 ~ 좋은하루되세요!!

    • 1111 104.***.211.192

      미국에서 5년이상 거주해야 Medicare 가입이 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로거 같은 마트나 그런데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일하는 이유중에 하나도 보험 때문 입니다.
      거기서 일해서 돈 벌려는 것 보다는 회사에서 제공 하는 보험 가입 해서 나중에 아플때 돈 세이빙 하는게 더 크거든요.

    • 메디케어 174.***.208.125

      가장 필요한 파트a는 아마도 자격조건 안되시고, 그나마 5년 합법체류 하시면 파트b로 아주 기본적인 처방만 가능할꺼에요. 이게 불편한점은 커버리지가 매우 적고 한국처럼 원할때 아무곳에서 아무데나 받는게 아니라 어떤 진료는 자잘한 처방에 대기도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기다리고 기본으로 한달에 몇백불 나갈겁니다. 그래서 아마 쓸모없다는 이야기가 나온걸지도… 결국 사기업 보험이 필요한데 너무 비쌉니다 그러니 나이들고 이민 오시려다가 보통 의료비가 어마어마 하다보니 꺼리게 됩니다. 요즘은 의료때문에 나이들면 한국으로 역이민 가지 않나요?

    • ㅁㄴㅇㄹ 24.***.143.98

      Healthcare.gov에 정보 넣고 돌려보세요. 뭘 상상하시던 상상초월일겁니다.

      Part A는 5년지나면 돈주고 사실 수는 있습니다 현재는 한달에 오백불인가 합니다.

    • 메디케어&메디케이드 24.***.169.232

      친정부모님을 가까이서 사시는거 보면서 느낀건 신분만 있으시다면 주정주,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 말고도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걸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자격조건에 대한 정보는 사시는 주가 한인커뮤니티가 있는 곳이라면 한인단체에서 운영하시는
      노인분들을 위한 홈케어&데이케어 센터에 여쭤보시는게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도움이 될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타주라도 상담을 받아보시면 의외로 부모님을 위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자격이 되는 시기에 센터에 가시면 친구분들도 사귀시고 식사제공, 병원업무, 기타 서비스 등등 미국속에 작은 한국에서
      사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 king 76.***.254.97

      의료보험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 이건 돈이 많으면 해결할 수 있다 치고 .

      만약 사시는 곳이 한인이 많은 곳이 아니라면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삶이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일건데 (즉 한국처럼 복지관 가서 다른 어른들이랑 어울리는 것이 없음) 하루 종일 집에서 TV 만 보는 삶이라면 미국에 오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 지금 같이 사시는 가족들과의 충돌도 생각하셔야 할 거고. . 잠시 와서 계시는 거랑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 일이 없으신 부모님이 한마디 하시는 것이 점차 소통의 문제로 나타날 수도 있는 일이고. 만약 그 부모님이 본인의 부모님이라면 배우자나 자녀분들의 의견도 중요할 것 같아요.

    • 힘듬 172.***.59.54

      보험료도 문제지만 거의 모든 생활을 의지 하십니다 ㅜㅜ
      이젠 노안으로 운전도 힘들어 하셔서 그로 서리 쇼핑부터 친구도 되어 드려야 하구 …
      어울리는친구 찾기도 쉽지 않고 하루 종일 유투브 보시고 자식들 쉬는날만 기다리시고 한 6개월 지나면 서로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 경험자

    • xZxZZx 50.***.215.130

      제 경험으론 제가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내요.
      처음엔 자식떄문에 한국 미련 없다 하시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아요.
      여행으로 한 3달정도만 계셔보시라고 해보세요.

    • TM3 98.***.177.145

      언어장벽땜에 정상 생활이 아예 불가능해집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배워서 뭐 어떻게 해보시기도 힘들구요. 이민은 30대 중반이 마지노선입니다.

    • Grand Cherokee 75.***.14.223

      한국이나 미국이나 wife 부모님을 모시는건 가능.
      반대는 이혼당할 각오하지 않으면 불가능.

    • Ss 73.***.140.153

      창살없는 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