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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는지 정말 …
처음 빌을 받았을 때 의료보험회사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확인했습니다.
다시 reprocess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기다렸지요.
그게 거의 2년 전입니다.
그 후 한 번 확인했습니다. 다시 프로그레스 중이라구요.
아무 연락도 없길래 오늘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해결이 되긴 커녕 그대로 잔액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보험 회사 전화를 했는데
문제는 저의 의료보험이 작년부터 다른 걸로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제 어카운트가 종료된지 1년이 지난 지금은 다시 프로세스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기네 policy가 그렇다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있습니까? 프로세스한다고 해놓고 1년동안 안해놓고는
1년 동안 연락도 없고 하다가 확인안한 잘못이라고 거의 1000불 되는
잔액을 내라고 하다니요…
현실적으로 지금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내야할 것 같긴 한데..
병원에 이 사실을 이야기 하고 병원에서도 reprocess되는지 의료보험회사와의
상황을 저에게 안 알려주었고 빌도 안보냈으니
잔액을 딜을 해야하나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누구 이런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