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in network인 치과의사한테 가서 덴탈클리닝받고 엑스레이 찍고왔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out of network로 보험사에서 550불을 청구해 받아갔습니다. 의사 이름을 보니 제가 클리닝받은 의사가 아니고 모르는 사람입니다. 찾아보니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도 아니고 다른 동네 의사네요. 전화해서 따졌더니 어차피 보험사에 청구된돈이라 저랑 상관없지 않냐고 합니다. 이거 어디 신고할수없나요? 보험회사에 이메일을 보내긴 했습니다만 태도가 너무 당당해서 어이가 없네요.

보험회사에 신고하면 거기서 알아서 처리합니다.

윗분 말처럼 번거롭더라도 꼭 보험사에 상세히 보고해주시면 알아서 조사하게 됩니다.
그 의사가 한 말도 그대로 전해주세요. 이메일 보내셨다니 전화도 한통 자세히 넣어주시고
팔로업해달라고 하시거나 하면 더 좋습니다. 그런 쓰레기 의사들은 보험사기로 걸려 먹은돈
다 토해내고 벌금 몇배로 더 내고 면허정지나 교도소에 갑니다.

치료를 하지도 않은 의사이름으로 out of network 청구라니…
참 말도 안되네요. 거기다가 어차피 보험이니 무슨 큰 문제가 있냐는
태도… 보험사와 꼭 마무리 지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