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실행하지도 않은 항목을 청구했습니다.

  • #291640
    192.***.19.167 2565

    딸 아이가 목이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가 눈으로 목만 체크하고
    약만 처방해주더군요. 그 후 몇 주 지나 bill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하지도 않은 이상한 procedure를 했다며 500불 가까이 나왔으니
    보험 처리를 제외하고 우리가 160불을 내야 한답니다.

    기가 막혀서 당장 의사에게 전화했더니 확인한 후 실수가 있었다며
    다른 사람의 것이 우리에게로 청구가 되었으니 수정하겠다고 해서
    믿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몇 주 후에 다시 동일한 bill을 받았습니다.
    화가 나서 전화를 했더니 일하는 아줌마들이 분명히 잘못된게 없다며
    오히려 큰 소리 치더 군요.
    의사에게 몇 번이나 메세지를 남기고 기다렸지만 깜깜 무소식입니다.
    이제 전화하면 오히려 끊어 버립니다.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자초지종을 편지에 써서 의사앞으로 보냈습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바로 잡겠다고 말이죠.

    보험(Blue shield CA)에 전화해보니 병원에 전화확인한 후 병원에서
    맞다고 우기니까 우리가 알아서 병원하고 처리하라고 하더군요.
    참, 기가 막혀서…

    혹시 이런 경우에는 어떤 방법으로 처리해야 할지
    경험있으신 분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백조 68.***.94.73

      작년에 저희도 같은 보험이었는데 이상하네요. 저랑은 조금 다른 것이 Bill 이 잘못 오면 항상 보험 회사에 먼저 잘못 되었다고 한다음 병원과 말을 하지요. 하긴 이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마는 항상 보험사에 먼저 contact을 하라는 조언을 어디서 들어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Grievence Letter가 제일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웹사이트를 통하는 것 보다는 직접 편지로 보내는 것이 더 진행이 빠르더군요. 지금까지 있었더 사실을 날짜별로 history를 모두 적어서 보내 보세요.

      제 경험상 님께서 co-payment만 내면 될 것 같거든요. 저희 아이 청력 검사를 해도 $175 정도밖에 차지 안하던데요. 다시 보험사랑 연락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