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원비 보험 처리 관련해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 있을까 싶어 질문 남깁니다.

작년에 아이를 출산해서 4주 내에 보험에 디펜던트로 추가했습니다.
보험사로 청구된 병원비가 거절돼서 전화로 문의를 했더니 착오가 있었다며 보험처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일부는 여전히 처리가 되지 않고 계속 노티스가 날라오는 중입니다. 관련해서 병원, 보험사랑 3자 통화를 하면 다시 처리할테니 4주 기다려달라고 하고, 4주가 지나면 또 거절되어 같은 일을 반복 중입니다. 병원에서는 클레임 조회가 안된다고 하고, 보험사에서는 거절되었다고 합니다. 3자 통화를 하면 클레임을 다시 넣겠다고 하고 나중에 다시 조회가 안된다고 무한 반복…
오늘은 파이널 노티스라고 하면서 또 메일이 왔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도 요즘 겪어보니깐 병원(또는 닥터오피스)에서 사용하는 보험 컴터 시스템(앱)이 제대로 업데이트 안되거나 보험이 들어 있는데도 보험이 죽어있다고 뜬다든지 뭔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것 같음.

원래는 아이 태어나자마자 보험사에 연락하는게 답인데
그리고 in network provider였나요? 병원과 의사들?
그게 아니면 골치 아픕니다.

아내분 보험처리는 됐는데 태어난 아기 보험처리가 안됐다는건가요? 저같으면 윗분말대로 일단 보험에 전화해서 병원하고 의사들이 in-network인거 확인하고, 근데 out of network이어도 디덕터블이 크지 보험 처리는 되니까 애기가 디펜던트로 제대로 들어가 있는지도 다시 확인하구요. 그리고 병원에 전화헤서 빌 날라온게 보험사 통한건지 확인하고 아니면 클레임 다시 넣게 하구요. 그리고 만약에 보험 적용된거면 보험의 out of pocket maximum이 뭔지 확인해서 빌 날라오는게 out of pocket maximum 안인지, 바깥인지 확인 하겠네요. Out of pocket maximum까지는 일단 내야하는 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