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과다 청구

  • #303717
    지나가는 이 67.***.68.2 3660

    질문이 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습니다.
    물론 보험있구여.

    척추신경쪽인대
    그냥 간단하게 전기치료정도 받았고
    따로 엑스레이같은 것을 찍은 적은 없습니다.

    그런대 치료비가 무려 $1900불
    보험에서 제외하고도 제가 낼돈이 500불이 넘습니다.

    첨부터 대충 얼마정도 나오나고 물어봤을떄는
    보험에서 10번까지 된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미리 말했다고 발뺌하내요.

    다른 비슷한 병원에 전화로 가격만 문의해보니
    회수와 증상을 보지 못해서 정확한 금액은 말할수없지만
    이런 경우에는 천불은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년에 교통사고떄 척추병원을 다닐때에도
    솔직히 훨씬 더 치료를 제대로 받았는대 그떄 대략 2천불정도 나왔는대
    그때는 보험처리에서 전액받았습니다.
    그런대 이번은 치료를 제대로 받은 것도 없고
    받았다고 해도 전혀 만족하지 못해서
    중간에 그 병원에 안가고 다른 병원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무지하게 괘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의사는 통화도 안돼고
    밑에 중국인 직원이 자기는 첨부터 다 말했다고 그말만 되풀이 합니다.
    물론 무작정 돈을 내지 않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상식이 통해야지 이해하겠다는 겁니다.
    보험이 없는 것도 아니고
    첫날에 엑스레이를 찍은 것도 아닌대
    방문 첫날 페이가 6가지 섹션으로 총 382불인대
    디스카운트해서303불이라고 되어있더군요
    물론 이 6가지가 어떤 내용인지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신 약을 처방받은 것도 아닙니다.

    일단은 병원비를 제대로 다시 네고 하고 싶습니다.
    우선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서 크레임은 걸어 두었습니다.
    그외 어떤 방법이 없는 지 궁금합니다.
    혹 이런 일을 경험하신 분은 답변부탁드립니다.

    미리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점프 128.***.229.239

      보험회사에 물어보시면 그들도 당사자이니 정확하지 않을까요? (보험사 부담이 부당청구로 늘어난 거면 가만히 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하나는 대부분 업계가 BBB 같은 류의 소비자 구제/조정 mediation 기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의 신청하겠다 말하면 보험사나 병원에서 어디에 얘기해 보라 가르쳐 줄 거라 생각합니다.

    • 나그네길 216.***.221.218

      보험회사에서 날라오는 빌을 받으셨으면 거기 cover되는 세부항목과 전화번호가 있을 겁니다…보험회사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리펀엄서요 76.***.57.136

      보험회사에 클레임 하세요. 그런데 본인에게 돌려주는 경우를 별로 못봤습니다. 보통 보험회사에서 많은 금액을 환수했다고만 레터를 보내주기만 하고…

    • 원글 67.***.68.2

      음 보험회사에 연락했는대 별소득이 없내요.
      사실 액수가 애매해서 어필안될줄 알았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왜 회사에 있는 다른 미국애들이 한국인 병원은 안가는 지 알 듯합니다.
      일처리가 참 교묘하게 합니다.
      처음에는 얼마인지 모르게 하고 디덱터블만 말해주고
      액수는 과당청구하면서 보험회사에서 딱 줄만한 액수만 청구하고
      이번일을 교훈이라고 생각해야할듯 합니다.
      전에는 병원다닐떄 의사의 학벌이나 인종은 별로 신경안썼는대
      기분 참 그러합니다.
      현찰내면 깍아주는 듯하면서 세금 안내고
      보험있으면 과다청구하고
      사실 양심적인 분들이 훨씬 더 많겠지만 몇명분들떄문에 기분 팍 상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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