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태양광 업체 선정, 서울시서 시행” 친여일감 몰아주기 해명

  • #3549738
    AAA 71.***.181.1 339

    뽑는 족족 내로남불.
    10평짜리 임대주택 좋아요 하면서, 비싼 카드론으로 강남아파트를 산 인간이다.
    이쯤되면 문재인정권은 아마추어가 아니라 그냥 악이다.
    =====================================================================

    (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재직 시절 친여 인사인 허인회씨가 이사장으로 있던 태양광 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변 후보자는 19일 해명자료를 통해 “태양광 사업 보급업체 선정 요건 마련 및 실제 선정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던 서울시에서 진행한 사항”이라며 후보자 본인 및 SH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변 후보자는 사장으로 있던 시절 협동조합 중 유일하게 녹색드림협동조합과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활성화 상호협력 협약’을 비공개로 체결했다. 이곳은 대표적인 친여 태양광 업체로 알려졌다.

    당시 태양광 보급 실적인 한 건도 없던 녹색드림은 SH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SH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25건을 기부했다. 이후 2016년 서울시 전체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업체 자격을 따냈다.

    변 후보자는 이와 관련해 “2015년 11월 30일 녹색드림이 미니태양광 기부를 SH측에 제안해왔고, 2015년 12월 10일 실제 25가구에 설치를 완료해 같은 달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색드림은 S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선 2015년 11월 25일 서울시로부터 태양광 보급업체로 선정됐다는 게 변 후보자 설명이다. 해당 사실은 SH에도 통보됐다.

    그는 “당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던 서울시로부터 태양광 활성화 요청 공문이 왔었다”며 “임차인 입장에서도 에너지 비용 부담을 절감시킬 수 있어 당연히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녹색드림과의 업무협약을 비공개로 진행한 것이란 지적에 대해선 “해당 협약 체결식은 25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행사로 보도자료를 미배포했지만, SH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었다”며 “별도 홍보를 하지 않았을 뿐 비밀 협약은 아니고, 서울시 보급업체 선정에 도움을 줄 의도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 칼있으마 174.***.17.87

      문재앙 탄핵

      • 문재앙 감옥행 32.***.155.210

        문재앙 새낀 전직 대통령 둘을 감방에 넣어놓고 자기는 감방 안가겠다 악을 쓰네.
        요놈은 반드시 감옥에서 제삿날을 받아야 한다.

    • 찍찍 107.***.211.57

      AAA.. 게이삭도 갱주출산 특종지욕팩거리 알바늠아.
      60여년동안 게이삭도 출신이 대통령 세습해서 해쳐먹으면 좀 게이삭도 출신눔들은 쥐딩이 닥치고 좆잡고 반성이나 해 이 시이부알누마~~

    • ㅓㅜㅑ 107.***.202.77

      쩝쩝이 재주도 좋아 . 어디서 저딴 쓰레기들만 데리고 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