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은 Federal Law이지만 각 주마다 그리고 각 주의 District마다 그 기준이 천차만별입니다.
미국의 파산은 어찌보면 축복이라 할 정도로 모든 것을 없애주고 새출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안철수씨가 얼마전 미국의 강점은 사업을 하다 실패해도 성공할때까지 계속 도와준다는 것인데 파산도 그 일부중에 하나입니다.
2005년 법이 개정되면서 더이사 파산법을 Abuse못하게 바뀌어 예전보다 까다롭고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사업상 어쩔 수 없이 진 빚은 몇가지 예회 (학생론, 세금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없애줍니다.
가장 잘 못된 상식이 파산하면 한국처럼 차와 집 모두 다 뺏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절대아닙니다. 현금 및 자동차 에퀴티는 2만 5천불까지 보존되고, 401k등은 거의 백만불까지 보존됩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집에 대한 에퀴티도 거의 10만불까지 보존되기 때문에 거의 집을 유지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파산전문변호사를 5명이상 만나보고 경험있는 좋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입니다. 각 주마다 다 다른 기준이 있기 때문에 변호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그리고 현명한 방법이 되겠죠.
어설픈 빚이 있으면 평생을 그 빚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미국은 차라리 사업을 열심히 하다가 빚을 맍이 지면 완전히 새출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파산법인데, 그래서 미국에서는 뭘해도 확실 하게 해야 되는 가 봅니다. 
예를 들어 크레딧카드 빚 많이 있고 크레딧점수 좋은 사람보다, 파산한 후 약 2년지난 사람들이 더 좋은 융자조건을 받는 것을 보면 알수 있죠.
법적으로도 파산한 것을 문제삼아 구직시 차별을 하면, 인종차별의 수준으로 처벌을 받는 것을 보면 참 굉장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죠. 그래서 기회의 나라라고 하나봐요.
가전제품, 가구, 보석등은 가라지세일(!) 밸류로 산정하기 때문에 굉장한 고가의 제품이 아니고서는 거의 다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빨간딱지 붙고 거의 거지가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