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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68.***.72.40

      아줌마
      그 백인여자 한명이 백인문화를 대표한다는것처럼 말하시죠?
      그 여자 하나가 이상한것이었을수도있는데
      그 여자하나를 경험하고 백인문화가 왜이러냐니
      인종차별자세여? 뭐지 ㅋㅋ

      동양인 없는곳에서 살기힘들면 동양인있는 중국으로 가세여
      ㅇㅋ? 문제해결

    • 667 174.***.137.208

      그냥 조심하시구요.

      그 백인여자가 왜 미친짓 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나라는 경찰도 판사도 아무도 이유에 대해 물어보지 않아요. 그냥 먼저 응징이 있을뿐이죠. 그러니 미친애들이 사람들에게 총으로 난사하고는 자신은 자살해버립니다. 아무도 그 이유에 관심가지지도 않아요.
      그러니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항상 그런데 휘말리지 않으려 조심해야 하구요. 오랜세월 살아보니 내가 왜 이나라에서 긴장하고 살았다는걸 깨달았는데 왜 긴장하고 살았는지 알거 같아요.

    • dd 172.***.7.19

      결론은 영어를 잘 하고 영어로 욕도 잘해야 미국이라는 여기서 비비며 살아갈수 있습니다.

    • brad 24.***.244.132

      저는 저 백인보다 이상한게….

      왜 병원이나 요양병원마다, 필리핀 인들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간호사 뿐 아니라,
      의사부터, 청소부까지 종사자 80%인데,
      많은 병원이 이런 식임.

      • brad 24.***.244.132

        참고로 한국인은 800명 사원 중,
        저 하나이고,
        어쩌다가 한인 간호사나, 조무사가 하나 있더군요.

        필리핀인이 남미를 몇배 차이로 압도하는
        희안한 분야가 의료계.

    • A 24.***.36.203

      수억명의 백인 인구가 사는 미국에서 단 한명의 백인의 행동을 보고, 백인은 원래 이런가요? 라는 질문을 던지는 분이 더 이상해보입니다.

    • 111 68.***.72.40

      아줌마 한국인이나 백인 일반화시키는거 아주 재밌네여 ㅋㅋㅋㅋ
      가서 관련 논문이나 쓰셈ㅋㅋㅋㅋ박수

    • 음… 74.***.158.38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님과 비슷한 경험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꼴통들과는 대화가 안돼요… 걍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Calboi 67.***.216.236

      다음에는 그냥 웃으면서 폰으로 비디오 찍으세요. 요즘 그런일로 신상파악당해서 직장에 쫗겨나기때문에 비디오 찍기 시작하면 알아서 도망갑니다.

    • ㅋㅋ 75.***.244.234

      한국에서 데이면 동양인 문화에 대해서 물어보시겠네

    • ㄹㅇ 73.***.32.220

      전 그냥 무조건 피합니다 자존심이고 뭐고 worst case scenario 생각하면 무조건 빠져나오는 게 상책입니다
      참고로 전 30대 남자고 근육이나 몸집도 웬만큼 있고 싸움도 그냥 중간 이상은 될 것 같은데 혹시나 총 칼 뭐 이런 거 있을 수도 있고 법정까지 가거나 하면 내가 불리할 거고 레딧에 fightporn 싸움 동영상 보면 아무리 더 강한 사람이라도 운 나쁘게 선빵 맞거나 하면 질 수 있는 게 싸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싸이코같은 놈들이랑 싸우면 펀치 맞고 아스팔트 바닥에 쓰러졌는데도 그냥 계속 얼굴 갈기더라고요.
      뭐 원글님이 그 아줌마랑 싸움을 한다는 게 아니라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니 괜히 confront 안합니다.
      물론 그러면서 다른 동양인들한테는 당하고만 살지 말라고 얘기하는 이중잣대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롤렉스 찬 어떤 동양인이 흑인 무장강도 만났는데 싸우고 총 뺏어서 쏘고 그 강도는 죽었더라고요. 저는 절대 그러지 않겠지만 그런 동양인이 많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마음 속에 있긴 합니다.

    • 107.***.211.125

      그게 백인들 문화일리가 없잖아요… 그냥 한명 미친 사람인고죠… 한국 사람 중에서도 미친 사람 있고 미국 사람 중에서도 미친 사람 있고요. 당연한거잖아여.. 왜 그렇게 인종적으로 생각하세요 미국 1-2년 사신 것도 아니시라면서요..

    • 00 67.***.201.9

      외국어로 고래 고래 소리지르면서 전화하고 있었다는데 아마 유럽계통 백인인 모양. 저도 젊었을때 11년을 흑인은 거의 없고 외국인도 거의 없는 백인 동네에서 살았습니다. 백인들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입니다만 그런 망나니는 못봤었습니다. 그저 피해가면 되고 뭣하면 경찰부르면 됩니다.

    • 이쁜이 107.***.204.217

      오리지날백인여자들은 99%는 교양있고 점잖음. 하지만 스패니쉬백인녀들은 50% 이상이 성질이 미친개같음.
      미친개를 상대하는 방법은 두가지임. 멀찌감치 피하거나, 쏴죽여버려야함.

    • . 45.***.231.179

      이런 글 다시는 올리지말거라. 데이터낭비다.

    • cn 24.***.197.139

      혹시 미네소타 거주자이신가요? 8년이나 중서부 사셨는데 이런 질문을 하시는게 저도 중서부 거주자이고 이전에도 동양인 거의 없는 환경에서만 쭉 산 입장에서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정상적인 인간은 무슨 인종이든 저러지 않는거 아실만도 할텐데요. 짜증나는건 너무 이해할수있지만요.

    • ㅇㅇ 68.***.108.39

      미국인데 중국애들 여러명이서 시끄럽게 중국어로 큰소리로 짤짤짤 거리면 듣기 싫습니다
      물론 그걸가지고 또 뭐라하는건 더웃기지만
      상황을 보면 상대백인이 님 조롱한게 맞습니다
      대부분의 아시안여성들은 당해도 가만히 있을 거란 인식때문인지 저래 한 것처럼 보이네요
      영어로 뭐라 했으면 그 상황에 피하지말고 즉시 뭐라 반박이라도 해야 무시안당하고요 못알아들을 타언어로 뭐라 하면 speak english라고 해주세요

      • ㅇㅇ 68.***.108.39

        댓글들도 얼추 봤는데 노스다코타이시군요
        다코타쪽 살아본적 없으나 백인이 절대다수고 동양인은 극소수라 그쪽에서 있었던 동양인 아는사람들이 다코타쪽 백인사람들이 동양인들을 많이 특이하게 본다고는 합더이다
        바로옆인 미네소타만 해도 그런게 좀 덜한데 시골쪽은 여전할테지만

    • A 24.***.36.203

      원글님,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고요, 다양한 백신이 정신병의 원인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바닷가의 밀물 썰물현상이 정부가 바다 깊은곳에 터바인을 설치해서 국민들의 뱃길통제한다고 믿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꽤 되는것같습니다.

      그 백인 여자분이 정신병자일수도 있구요, 그날 갑자기 동양인을 증오하게된 계기가 있는 분일수도 있고, 단순히 테니스가 잘안되서 옆사람에게 분푼이 하는 사람일수도 있고요, 그냥 그렇게 자란 사람일수도 있고요. 아무도 모릅니다, 그 백인 여자분이 왜 그러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선, 그냥 지나가세요.

      인생 짧습니다, 그런 생산 적이지 못한 일에 신경쓰면 인생이 아깝지 않나요?

    • 지나가다 76.***.240.73

      님은 몇몇이랑 그룹으로 와서 테니스 치다가 전화가 와서 겁자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언쟁이 생기고 흥분하게 되었는데 … 님이라면 옆에 지인들이 지켜보는 데서 언쟁을 이어갈건지 아님 급한데로 조금이라도 옆으로 가서 대화할텐지.. 너무 센스티브 하신듯..

    • cn 24.***.197.139

      저도 미국 중서부로 오기 전에 다른 나라 동양인 없는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동양인 신기하게 보는 거 뭔지 잘 압니다. 저는 몇학년 어린 학생들이 제 소문 듣고 저 찾으러 윗학년 교실까지 오고 그랬었어요. 노스다코타 쪽에 동양계 입양아들니 꽤 있는 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닌가보네요. 그래도 다 큰 성인이 저러는 건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나쁜 의도가 없었을 수도 있구요. generalization 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박제상사 76.***.144.33

      미국 산지 8년 이구요. 한인이 많은 곳에서는 안 살아봤고, 중부에서만 주구장창 살았습니다. 지금 사는 주는 동양인이 없는 주. 백인, 흑인(이민1세대들) 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일리노이주에 사시는 아는 분이 거기는 병원 간호사들이 필리핀이 꽉 잡고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사는 주는 절대 아닙니다. 대다수가 백인이고 흑인이 약간 거들뿐. 이런 주인데…

      오늘 테니스를 치고 있었거든요? 애랑 나랑 둘이서 벽치기를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정말 재밌어서, 많이 웃었고, 한국말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목소리가 조금 컸을 수도 있는데… 야외거든요. 테니스장, 바로 옆에 농구하는 애들, 스케이트 보드 타는 애들 등 붐볐어요.

      그런데, 아들과 제가 놀고 있는데 (쉬고 있는데), 어떤 백인 여자가 제가 있는 테이스 코트 철장에 바로 붙어서 막 혼자 소리소리 지르고 있더라고요. 저는 미친 사람 같아서 무서웠는데, 티를 내면 해를 입힐까봐. 그냥 무시하고 아들과 다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연습을 시작하자 마자 사라지더라고요.

      나중에 보니까, 미친 여자가 아니라, 옆에 테니스 치던 그룹중 한명 이었는데,

      말로 쓸라니, 그 미친여자를 묘사를 못하겠네요.. 결론은 아들말에 의하면, 외국어로 전화를 하고 있었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난 미친줄 알았고요) 나중에 집에 갈때보니, 미친 사람이 아니라, 고의로 저랑 아들이 노는 곳에 와서 방해? 같은 것을 하고 간 것이었습니다. 다른 테니스 치던 백인들이랑 이야기 하는것을 보니 완전히 정상이었거든요. 고의로 그랬다고 느껴지는데,

      이런 식으로 당하면 어떻게 하세요?
      저는 무조건 도망가고 보는데,

      저 행동이 정상이 아닌 것 같은데, 다른 테니스 그룹사람들이랑 이야기 할 때, 너무 기가 막혀서 (백프로 미친여자로 생각했음). 가까이 가서 얼굴을 봤습니다.

      제 추측에, 제가 시끄럽게 한국말로 떠드니까, 응징을 하는 차원에서, 제 코트로 와서 스페인어?로 마구마구 떠들었다고 생각되는데,

      진짜, 동양인 없는 곳에서 살기 힘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글님아… 새가슴인건 이해하는데…
      이렇게 남겨줘야 다른사람들도 참조해.
      그리고… 원글님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
      나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다들 말을 안할뿐이야… 원글님과 비슷하게 새가슴부류…
      소위 저런거 안당하는 인간들은, 지가 운좋아서 재수좋게 비켜가는걸 모르고, 지가 잘나서 비켜가는걸로 착각하는 부류들이지…

    • 본문 76.***.142.83

      또 본문만 싹 지우고 가셨네요? 복구해주실분 안계시나요

    • 으이구 104.***.212.193

      다인종 국가니까 누가 아주 자잘한 실수를 저지른다면 한두번 정도는 인내와 관용을 베풀어줍니다.

      매일같이 와서 한국말로 계속 고성방가를 저지르면 심각한 문제지만 한번은 뭐 좀 거슬려도 눈감아주죠.

      따박따박 하나하나 와서 소리질러 응징하는건 다민족 미국 스타일이 아니죠.

      처절하게 단 하나의 거슬림도 용서치 않고 저렇게 처절히 보복하면 미국이 돌아갈 수가 없죠.

      공공장소에서 한국말을 크게 하는것 앞으로 조심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저런 행동이 용납되어서는 안되고요.

      백인놈들은 다 그런가 열받는 순간이 생기지만 뭐 좀 지나면 냉정을 찾게 됩니다.

      그런 의식의 흐름 외면하고 일반화하지 말라고 당장 호통치는 자가 있다면 팔불출.

      어린 학생이나 하는 행동.

    • brad 24.***.244.132

      혹시 독신 남성 계시면, 쓸데없이 (?) 한국여자 찾지 말고,
      필리핀 여의사 공략해 보세요.

      한국이 월등히 부자 나라이기도 하고,
      한류 열품에 필리핀 여의사와도 결혼 가능할 것 같음.

      경험상 하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