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백야그에만 나가면 모기에 이상한 벌레가 무나 물린 자국이 남고 여름만 대면 백야드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약 사서 뿌리고 해도 별로 효과가 없어요. 백야드에서 꽃같은거좀 심엇더니 빨갛게 물림 지국이 많이 생겻네요 ㅜㅜ
공원 같은대 보면 벌레가 없던데 무슨 강력한 케미컬이 잇는건가요?
Bug zapper라고.. 불켜두면 각종 벌레들이 달려들어 지지직하고 타 죽는거 달아 놓으세요. 작은거 말고 1마일정도 커버하는 큰걸로. 요즘은 태양열로 충전해서 자동으로 켜지는것도 있습니다. 밑에 접시 놓아보면 담날 벌레들이 수북히 쌓여있는거 볼수 있습니다.
꾸준히 켜 놓으면, 첯해는 좀 줄어들고 다음해부터는 개체수가 거의 없어진걸 느끼실겁니다.
1번을 봄에 뿌립니다. 땅에 있는 알이 깨지못하고 죽도록 알이 깨기전에 뿌려요. 그후에 더워지기 시작해서 벌레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두달에 한번정도 2번을 분사합니다. 이렇게 하면 벌레 별로 없고, 모기는 따로 방역업체 부르시면 더 좋겠지만,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들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각종벌레들을 없애시려면 1번을 반드시 하셔야 백야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