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드에 잔디가 없는 하우스

  • #306592
    신디 98.***.158.123 4006

    백야드가 넓은데요,,

    한 5000sqf정도???

    잔디는 하나도 없고,,

    군데군데 나무박스를 짜넣어서,,

    꽃나무, 과일나무 기타등등 싶어 놓았어요~

    그 나무 박스들 사이로 길이나있고,,

    길은 작은 돌들로 깔아 놓고,,,,

    한국의 공원마냥… 암튼,,

    리얼터는 야드에 잔디가 없어서 관리할 필요 없으니 좋다고 하는데,,

    이런 집이 정말 좋은가요?

    나중에 집팔때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잔디는 깍기만 하면되는데,,

    이런건 나무를 매번 가지치고 관리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하우스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부동산 하시는 분이나,, 야드 잘 하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98.***.88.123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엔 불경기나 여러가지 이유로 가드닝을 일부러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 크게 나쁠것까지는 없을것 같구요.

      잔디가 원체 물을 많이 먹기때문에 종량제 수도가 아닌곳이라면 아마 물값이 엄청나게 나갈거에요. 잔디 일부러 없애고 돌까는 집도 많이 봤습니다.

      이 경운 순전 님의 취향에 따르는거지요. 나무도 관리가 필요없는 경우가 있고 과일에 신경쓰면 손좀 많이 가고….모양신경쓰면 또 손이 많이 가고 그런데…그래도 잔디보다는 일이 적을것 같기도 합니다.

    • 0xd055 76.***.6.14

      위에 쓰신 분 말씀맞다나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저 같으면 아주 좋아하겠는데요. 지금 뒷마당이 13,000 sqft이 좀 넘는데, 잔디 관리하는게 얼마나 무의미하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비료주고 약뿌리고 물주고 키워서 잘라서 모아 버리고, aerate 한다고 구멍 파고 thatch하면서 긁어내고 seed하고. 오래 하다보면 잔디의 주인이 아니라 노예가 된 듯 느껴집니다. 예쁘고 가지런하게 잔디가 있을 때 좀 뿌듯하지만, 별로 생산적인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밭도 만들어서 매년 잔디밭을 조금씩 “개간”하여 넓히고 있습니다. 다른 면을 따라서는 잔디 없애고 꽃나무 심어 놨고요. 이쪽도 더 늘려서 과일 나무도 심고 그러려고 합니다. 어떤 통계에 보면 잔디에 들이는 1/4의 노력으로 나무를 가꿀 수 있다고 하죠. 물론 잔디보다 더 복잡하기 때문에 공부도 하고 때 맞춰서 해줄 것 해주고 해야합니다. 그러나 잔디보다는 덜 wasteful하고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드닝에 취미가 없는 경우에는 그냥 단순하게 잔디로 덮고 관리하는게 편할겁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입니다.

    • …. 98.***.64.2

      개인취향 이다에 한표 더 던지고 갑니다.
      저도 앞마당은 잔디, 뒷마당은 약간의 잔디와
      야채, 과수 정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원글 98.***.158.123

      의견 감사합니다.. 저의 성격과 우리 가족의 특성으로 봐선,, 잔디 야드가 좋겠다는 결론입니다… 이집은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