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전문가 계시면 설명 좀

  • #3438702
    백신이 107.***.83.83 1668

    플루 백신이라면 플루균을 아주 조금 넣어서 병에는 안 걸리고 항체만 형성 시켜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 아닌가요? 그올게 생각하면 코로나19도 예방용 백신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 아닌가요? 치료제 개발은 어려워도 백신은 아주 쉬울 것 같은데 왜 얘기가 없는지요?

    그리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되면 이 사람은 코로나19로부터는 안전한 거죠? 백신과 예방의학 종사자분 계시다면 이런 부분 좀 배우고 싶습니다.

    • Eee 174.***.200.49

      요즘 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 넣지 않아서
      플루 백신에 플루 바이러스 없습니다만..

    • cc 50.***.184.214

      참고로 코로나 백신에 코로나 맥주는 안 들어간답니다.

      • asdf 108.***.101.40

        재미없어요 — ㅅㅂ 어느땐데 그딴 개그치고 있나..
        짜던 여드름 마저 짜세요

    • sgg 71.***.61.234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기사들만 읽어봐도 추측이 가능한데 이 허접한 싸이트에 와서 전문가를 찾네…여기 운영자나 문좀비답게 무식한.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종이 아주심하다. 짧은 기간에 돌연변이를 자꾸 만들어내서 코로나 19가 아니라 19-1, 19-2, ….를 마구 만들어내는데 실험실에서 만든 백신으로 따라잡기가 힘들다. 결국 2015년이후부터 계속 시도해왔는데 다 실패했단다.

      우한 코로나 가 전염력이 쎈 이유:
      1. 전염기간동안 적어도 2주이상 숙주에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숙주가 모르고 맘대로 나다닐수가 있다.
      2. 인체에서 침이나 공기방울로 나온 바이러스가 인체외부에서도 오랫동안 죽지 않는다, 최소 1주일. 즉, 감염자가 쇼핑카트 손잡이를 잡고 쇼핑한후 그 손잡이를 통해 1주일 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킬수가 있다.
      3. 짧은 기간 돌연변이가 심해서 백신을 개발한다 해도 한 변종의 타입만 타겟으로 삼아봤자 효과가 떨어진다.
      4. 정권을 통제한 문좀비들의 멍청하고 오만한 고집때문이다. 처음부터 물리적 제재와 격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a 64.***.218.106

      한국에 계신 의사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현재 진행중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눈에띄는 특징이 1, 2, 3차 감염자들로 전이되면서 되면서 바이러스가 진화하는것이랍니다. 이게 왜 무섭냐면 바이러스가 다른 숙주로 계속 옮겨가면서 살아남기 위해 더 세게 더 강하게 변이가 일어난다는 뜻인데 결국 그런 변이로 인해서 1차 감염자에 잘듣던 백신이 2차, 3차로 변이가 일어나면서 백신이 전혀 듣지 않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높답니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섭다는거죠.한편 다행인건 한국이든 미국이든 의사들 사이에서도 지금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치명적 살인 바이러스인지 아니면 그냥 독한 플루 수준의 일상적 바이러스성 질환인건지 의견이 분분하답니다. 즉,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조건 사람 잡는 킬러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 시각으로 볼때 매년 유행하는 독감 플루 정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거죠. 물론 아직 어떤것도 확인된바 없이 의사들 사이에서 난상토론 중인 내용입니다.

      요즘 미국 뉴스에 나오는 의학 전문가들도 마스크는 이미 감염된 환자가 침이나 기침등으로 인해 타인에게 전염시키는걸 막기위할때나 유용한거지 멀쩡한 사람이 공기중으로 바이러스를 호흡하는걸 막는데는 전혀 효과가 없답니다. 공기가 숭숭 들어오는 마스크로 무슨 공기 감염을 차단하냐는거죠.

    • 백신이 166.***.248.61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변종이 심해서 백신이 만들어져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생긴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그런 면에서는 사실 겨울 플루 주사도 마찬가지 같네요. 꼭 그 예방 백신 플루만 유행하는 건 아니니까요. 단지 맞아두면 안 걸릴 가능성이 높은거지요. 변종이 많아도 최근 그 지역에서 발견된 놈으로 백신 보급 했으면 하네요.

    • 백신이 166.***.248.61

      중간 중간 달린 정치병 환자의 댓글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이상한 말을 넣우면 결국 본인의 주장이 쓰레기로 여겨진다는 걸 명심하세요. 정치적으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나 관심 좀 갖기를. 전혀 눈길이 안가고 그냥 쓰레기로 보임.

    • cc 50.***.184.214

      조금전 들어온 속보 입니다.
      미국내 코로나 확진자의 대부분이 코로나 맥주를 먹오 본 적이 있다 합니다.

    • 아하 152.***.112.186

      일단 백신이라고해서 확률을 낮출뿐이지 확실한 면역이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지금백신에서 난항을 겪는부분은 이 바이러스가 들어갔을때 잔존하는 혹은 바이러스에 반응해서 만들어진 항체들이 다른 면역세포들이 활성이되서 바이러스만 죽이면 되는데 과하게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입니다. 이게 비단 코로나바이러스만의 문제는 아니구요.

    • 수퍼스윗 184.***.6.171

      여길 읽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Attenuated_vaccine

      보통 live vaccine이라는게 “약하게”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다른 호스트 (종두법에서 소를 사용하듯)에 넣어 적응시켜 돌연변이를 일으키도록합니다. 그 돌연변이로 인해 사람에게는 크게 효과적이 않게 되면 그것을 넣어서 사람에게 투여합니다. 사람에게는 감염력이 떨어지는 대신 약간의 돌연변이만 있고 사람에게 전파되는 병원균과 여전히 유사하므로 면역력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병원균을 이런식으로 처리하여 백신을 만들 수는 없죠.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만큼 돌연변이가 생기지 않으면, live vaccine은 만들 수 없습니다.

      COVID-19이 돌연변이가 물론 생기겠지만, 일단 백신이 개발되면, 사람들 사이에서의 돌연변이로는 백신을 무력화하지는 못할겁니다. 즉, 일단 개발되면 효과적일 것이라는거죠. 다만 개발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올해 말에 오는 다음 싸이클에 걸리지 않도록 백신이 빨리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 일단 65세이상 노인분들에게 치사율이 높네요 76.***.34.62

      미국예산좀 아끼면서 바이러스백신 천천히 개발해도 되지 않을까요. 보기싫은 노인분들이 너무 많아시리. 죽을나이되면 좀 조용히 정히하면서 살지…엄청 나데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 바이러스 216.***.148.135

      바이러스는 초단위로 자기복제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변이와 진화를 하게 되는데요. 새로운 숙주를 만나면 빠른 속도로 그 숙주에서의 감염력을 높이는 동시에 치사율도 낮추어 숙주가 좀 더 오래 살도록 진화합니다. 바이러스 입장에서도 숙주가 빨리 죽어버리면 자기도 빨리 죽고 다른 숙주에 전염도 못하게 되기 때문에 큰 손해가 되지요. 이렇게 세대를 거듭하다보면 바이러스의 위험성은 계속 낮아지고 감염성은 계속 올라가 결국 인류와 공생관계로 수렴하게 됩니다. 과거 모든 치명적인 바이러스도 모두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 지나가다 98.***.115.123

      바이러스라는게 면역세포를 피해서 세포안에 침투해서 세포의 유전자 복제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바이러스가 복제 되는 것인데.

      면역세포가 바이러스를 잘 감지하고 잡아내 세포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면역백신요법이고
      만일 바이러스가 면역체계를 뚫고 세포로 들어 간 경우 지금까지는 별 방법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니타족사나이드 구충제는 바이러스가 세포안의 유전자 복제 스위치를 켜려고 할 때 이것을 방해해서 바이러스가 복제 되지 못하도록 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세포 단계에서 바이러스 복제를 막는 항바이러스제는 한 가지 바이러스 뿐 아니라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을 텐데 기사를 보면 항체 위주의 면역 요법개발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안타깝게도 니타족사나이드 구충제는 항암제로도 효과가 큰지 가격이 아주 비싸더군요. 미국에서 6알에 $1,00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복제 되려면 원료가 되는 아미노산, 단백질 중에 하나라도 우리몸에 없으면 북제불가일 테니까
      일부러라도 당분간 단백질(특히 동물성) 섭취를 줄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가미 174.***.2.222

      위에 “지나가다”, 선무당이 사람 잡겠네

      • 지나가다 98.***.115.123

        자네는 안죽었네.
        기사 하나 줌세.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80012

        아직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클레부딘이 어떻게 COVID-19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지에 대한 기전은 확실치 않지만, 칼레트라는 에이즈 치료제로 사용되던 약제이며 COVID-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렘데시비르의 경우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개발되던 성분으로 바이러스 유전물질 복제를 억제하는 핵산유사체이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 백신이 166.***.248.18

      추가 댓글들 통해서도 많이 배우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추가 정보를 정리해 보면, 바이러스 자체는 감염 경로를 통해 계속 엄청나게 변형되지만 사람을 통한 감염으로 변형되는 정도는 백신만 개발되면 충분히 항체 형성을 통한 면역에 문제가 되지 않는군요. 즉, 바이러스의 변형은 원래 다 있는 것이고 백신이 완성되면 충분히 변종된 코로나19라 하더라도 효과는 있을 것이다. 다만, 현재까지의 연구로는 그 백신 개발 (다른 숙주를 통한 적절한 방향으로의 변종)에 과도한 염증 유발이 보고되어 완벽한 백신 개발에 애를 먹고 있다는 말이네요. 그런 면에서 이 코로나19는 매우 강력한 (=또라이) 변종 바이러스임에 틀림 없군요.

      결론은, 좀 늦더라도 연말이나 내년 겨울에 다시 유행할 가능성 있으니 백신은 만들어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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