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백신기록을 정부 웹사이트들에서 찾을 방법은 없죠? 전산화가 안되있을테니.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 병원가서 다시 맞았어요…..

영주권 신체검사 때문에 그러신거죠?
1. 그냥 아무 시빌서전 있는 병원가서 속 편하게 항체검사하고 필요한거 다시 다 접종
2. 한국의사 찾아가서 잘 해달라고 하기 (기록은 없지만, 한국인이면 다 맞는 결핵같은건 그냥 체크해주기도 함)

보건소 가면 다 뗄수있습니다 ㅎㅎ 모든 기록이 보건소에 다 남아있거든요

어차피 세 개만 다시 맞으면 되는 거라, 그거 찾는 수고에 비해서 다시 세 가지 백신을 맞는 것이 간단할 수 있습니다.

항체검사가 정답입니다. 피검사 한 번으로 다 나와요.

백신은 다 보험 커버되니 그냥 피검해서 결과 기다리고 없는것만 맞는것 보다는 새로 맞고, 맞은기록 제출하는게 시간적으로는 젤 나을수도 있어요.

저 이번에 신체 검사 했는데 당연히 기록 없고요
MMR 1차 2차, Tdap 다 그냥 다시 맞았어요.. 인슈어런스 있으면 돈 안들거고요
항체검사니 복잡하게 하느니 그냥 프라이머리 닥터한테 사유 설명하고 맞는게 시간이나 수고가 덜 하다 판단했어요.. 아무 문제 없었고요..

보통은 MMR, Hepatitis B, Tdap 까지가 필수일거고, Hib하고 VAR, BCG, Flu shot은 권장일검다.
그리고 항체 검사가 백신 자체 맞는 거보다 좀 더 비쌈니다. 필수 백신은 오바마케어로도 커버됨니다.
결핵은 백신 안 맞아도 매독, 임질하고 함께 titers 떼기 땜시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