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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23:07:02 #3583564. 24.***.192.144 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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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경제적 서포트를 전혀 못할거고
너네 부모님도 너희들 경제적 서포트를 못할거라는 말은 안빼놓고 확실히 말했었는데도
이제 와서 배우자가 난리치면 배우자 도라이..그런말 안하고 너가 그냥 단순히 공부 더 하고싶단 말만했던거면 너가 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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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원 ㅂ내세요.
현찰받으면 세금보고도 안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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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는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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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개념없는 한녀들이 좀 있음. 쳐 맞아야 함. 이혼이 나쁜거 아님. 이혼하세요. 자기가 중요합니다. 배우자는 이기주의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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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 인가요? 애들은요? 박사 과정은 집 근처인지? 얼마나 학비가 드는지? 본인은 수입이 얼만지…? 박사학위를 왜 따는지 이런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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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 인가요? 애들은요? 박사 과정은 집 근처인지? 얼마나 학비가 드는지? 본인은 수입이 얼만지…? 무슨학위를 왜 따는지 이런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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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써봐라.
박사 6년정도 약속해놓고 현재 10년차에 학위장담 못하면 딱히 배우자원망할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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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사학위 소지자이지만 솔직히 돈안되는 분야의 박사학위는 부자들의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정말 어렵고 한국에 돌아가서 교수를 하거나 집안 빽으로 정치하는 것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요. 제 주위에 박사 받고도 피눈물 흘리며 후회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사회학, 교육학 박사 등 학위 받은 형수님들 제수씨들 교수 안하시면 거의 다 집에서 놀고 있어요. 혹시 원글님의 남편분도 그렇게 생각해서 반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아직 애가 없으시다면 이혼보다는 일단 별거를 먼저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별거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너무 오래하시면 안좋고 1~2년 이내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 서포트만 바라는 남편분께서 정신을 좀 차리셔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애가 없으신 것 같은데 애 낳고 키우는 것 남편이 안 도와주고 그저 자기 서포트만 요구하면 정말 답이 없게 됩니다.
이혼은 정말 마지막 방법으로만 생각하시길… 죽고 싶을만큼 몸과 정신이 만신창이가 되고 그렇다고 새로운 배우자감 만나기도 생각보다 정말 쉽지 않습니다. 배우자가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어떻게든 최대한 정신차리도록 노력해보시는게 좋아요. 물론 별거하는 동안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할수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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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오히려 들어주시면서 집에서 놀면
그거 보다가 마음 바뀝니다 -
Good+Neighbour 108.***.240.53 2021-03-2310:26:25
부부간에 사랑을 키우지 못하셨군요….
남편의 아내 사랑이 깊다면 결혼전에 공부를 한다고 안했더라도 아내가 자기개발을 더하겠다면 주어진 환경에서 방법을 모색할 일이지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말은 안하지요… 아내의 남편 사랑이 있다면 남편이 더욱 성장하도록 내조를 하며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남편하고 소통할텐데 남편의 말에 이혼외에는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시니 다르지 않습니다.결혼생활은 사랑으로하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이 견고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싸우게 되며 별거나 졸혼 혹은 황혼 이혼으로 가기도 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행동에 변화를 주면서 부부가 사랑을 키우갈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공부를 계속할지 이혼할지는 그 다음에 생각하세요… -
여기다가 이렇게 악플다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미국생활 하면서 이런 저런 고민들을 공유하고 조언을 얻는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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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넘어서, 도와주려는 마음보다는 이혼을 앞세우는 남편은 더이상 믿을 수 있는 존재도 쓰신분을 사랑하는 사람도 더 이상 아닌 듯 싶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는 옛말이 있듯이, 이런 일들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을 듯 싶고 끝내 이혼으로 나갈 확률이 높을 듯 싶습니다. 나이들고 능력 없을 때 이혼 당하는 것 보다는 하루라도 어리고 애 낳기 전에 빨리 이혼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새 출발 하시고 원하시는 공부 하시고 실력도 쌓으시고 하루라도 어릴 때 전적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석사학위 때 박사 학위에 있는 유학생 전 남편을 만나서 몇 년간 살다가 전 남편의 자기를 위해 제 꿈을 포기하길 원하는 이기적인 마음과 더 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확신으로 이혼을 하였습니다. 물론 애는 없었구요. 늦은 시기에 박사학위를 하는 중에 속칭 이민 1.5세대 현 남편을 만났습니다. 정신적으로, 신분적으로, 경제적으로 남편의 지원을 받아서 비교적 원만하게 학위를 받았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 시댁 부모님의 지원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커리어를 이어갔고, 끝내 미국에 있는 사립대 교수로 일하며 현재 삶을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만약 그때 이혼을 결정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아마도 집에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과 애들에 치이며 사는, 그리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결정이 미래의 행복으로 이끌 것입니다. 제 일 같아서 그래요. 이혼하세요. 하루라도 어릴때. -
글쓴분을 응원합니다. 그냥 공부를 지지해주냐 안해주냐 보다도,, 상대 배우자가 하고싶어하는일을 약속한대로 지지해주지 않고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배우자는 너무 배려심없고 이기적인것 같아요. 부부가 같이 성장해가야죠. 남편분이 고지식하고 철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서 깨달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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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서포트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그저 표면적인 일이죠. 부부간에 서로 사랑한다는 신뢰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각자 당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되는건 금방입니다. 각자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서로 깊은 대화를 자주 한다면 피할 수 있는 일입니다. 결혼은 내가 뭔가를 얻어내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서로 아낌없이 주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거죠. 그러려면 서로 신뢰가 있어야 하고요. 사람들이 대부분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깊은 얘기를 나누는게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깊게 들여다 보는 것 자체에 익숙치 않습니다. 믿을 수 있는 누군가와 같이 대화하며 배워서 그렇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내가 왜 힘든지, 뭐가 필요한지, 표면적인게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알고 나눌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는, 좀 유치하지만, 누구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겁니다. 유치하지만 사실입니다. 화가 나는건, “나를 사랑한다면,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 이런거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선 표면적인 이유들이 붙는겁니다. 돈 문제, 집안 일 등등. 대화로서 자주 서로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고 공동의 목표를 얘기해야 이런걸 피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돌아서는건 너무나 쉬운 일입니다. 노력 없이는 좋은 부부관계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결혼은 이런 노력을 하겠다고 결심하는 두 사람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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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 박사학위는 솔직히 돈낭비 아닌가…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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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있고 와이프 대학 서포트하는데 돈도 돈이지만 일끝나고 쉬지못하고 집안일하며 애보고 와이프 공부할 시간 만들어주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와이프도 공부하랴 가사일하랴 힘드니까 짜증내고요.
학업을 포기하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고요.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지만 상대를 희생시킨만큼 심적으로나마 위인을 줘야하고 미안한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사기죄 운운하니 답이 없습니다. -
어떤 이유에서 반대를 하던 그로인해 ‘이혼’이라는 말을 꺼낸다는 것 자체가 남편이라는 사람에 편을 들어주기 힘듭니다 (물론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서로 말이 다르겠지만). 부부가 살면서 이런일로 이혼하겠다는 말이 나온다면 앞으로는 더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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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하는데 힘든일이 많죠.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배우자랑 결혼전에 제가 공부를 더 하고 싶음을 알렸고.
>공부를 더 하는거를 배우자가 지지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결혼을 했는데. 공부하려고 하는게 너무 싫다고 이혼하자고 합니다.
>사기결혼으로 법정에 가도 될까요?
이것 만으로는 좀 힘들것 같네요.
제가 결혼하기전에 와이프가 음식이니 살림을 잘 못한다는 것을 알렸고,
제가 와이프 손에 물한방울 안 뭍히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한대로 안됬어요. 사기결혼으로 법정에 가는 것은 힘들것 같아요. 그쵸?>물론 결혼하기 전에 모은돈과 부모님 서포트로 제가 벌 연봉은 가져오고 시작했습니다.
지금 애가 없으신것 같은데, 이혼은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애가 있으면 여자쪽이 월등히 유리하지만, 애가 없으면 어느쪽도 더 유리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뭐 나쁜맘(?) 먹고 상대편 고생좀 시키려면, 우선 애를 갖고서 이혼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지금은 그냥 이혼하면, 차라리 공동?소유의 부를 나누는데, 님이 조금 불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결혼생활은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주법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결혼한 상태로 꽤 있다가 헤어지면, 심지어 명의에 없어도, 집이든지 뭐든지 어느정도 소유권이 인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연애인) 결혼할때 그래서 결혼전에 가지고 있던 집이든 재산은 이혼하더라도 소유권을 인정안한다는 agreement를 싸인 받고 결혼합니다.하지만 이런것은 사실 다 부차적인 것이고, 서로 사랑 안하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이 직장에서 뭐 바람났나요? 이런경우가 좀 있어요. 저는 여자 쪽이 직장에서 바람나서 이혼한거 봤어요. 상사가 콕 찍어서 출장때 자꾸 대리고 다니고 그러더니만 이혼함. 아, 그리고 미국에서는 직장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학위를 딴다고 automatically직장이 막 되고 연봉도 막 올라가고 그러진 않습니다. 그래서 Master같은건 직장다니면서 회사에서 돈도 좀 보탬 받고 많이들 다녀요. 경력이 먼저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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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을 다 가지고 질문하는 사람이네요.
뭐 때문에 결혼했지 아는 질문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
거의 계약 결혼 수준인데.. 결혼 왜 하셨는지에 대한 질문 부터 답을 해야 할듯.
결혼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그만두고 다시하고 할 수 있는 건가. 뭘 더 공부하시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앞뒤 상황을 다 듣고 보지 않고서, 누가 잘못했다 잘했다 편들어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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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양측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합니다. 남편이 글 쓸 차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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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을 말했는데 일방적으로 남편분께서 싫다고 하면 그건 그냥 문제해결에 관심이 없는것 같은데요. 다 집어치우고 이혼하자 말부터 나오면 애정이 식은거라고 밖엔 말 못하겠네요. 저도 학교 다니고 있는데 와이프가 잘 지원해줘요. 저는 제가 그만두고 싶은데 와이프가 포기하지 말라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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