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영주권받고 석유회사취업…배가 3주째 정박중이고 가질못하고있는 선원이에요.. This topic has [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0 hours ago by 홍해. Now Editing “영주권받고 석유회사취업…배가 3주째 정박중이고 가질못하고있는 선원이에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보안상 어디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영주권을 따고 석유회사에서 일하는 중인 선원인데,, 배가 지금 몇일째 정박중이고 가질 못하고있네요.. 제가 타는 배는 많이 노후화됬고 에어컨도 잘 고장납니다.. 선장님은 한국분이시고 불체로 일하는 중국인들이 있는데..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몇일전, 멀리서 드론이 날라오는거에요.. 그래서 선장님이.. "야 얼른 창고 들어가 숨어부러."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사다리를 내리고 모두 창고를 들어가려고했는데 자리가 너무 부족했어요.. 근데 배려심없는 중국인들이 먼저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는바람에.. 자리가없어서 지들끼리만 들어가서 창고문을 닫아버리고... 선장님은 중국 오성홍기를 꺼내서 갑판에 펼쳤죠.. (배에 여러국가의 국기들이랑 흰색 페인트도 구비해둡니다 흰 페인트는 선박 이름을 바꿔그리기위한거죠..) 드론은 한 10분정도 공중에 가만히 있다가 가더라구요.. 폭탄이라도 떨어트리면 어떡하나 너무 무서웠습니다.. 드론이가고나서 창고문을 개방하고 다 나와도된다고했죠.. 그런데 매캐한 가스냄새가 나고 조용했습니다.. 사다리를 내리고 창고에 들어가봤는데.. 창고에어컨에서 가스누출이 있었던거에요.불체자들도 다 쓰러져있고... 그걸보시더니 사장님이, "야임마 니가 제때제때 수리를 안하니까 고장나는거 아니야" 욕을 하시고 화를 내셨습니다.. technician 형은, "아따 사람 죽은것이 왜 내 탓이여!" 하면서 대드셨고, 저는 그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아무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날 밤... 선장님이 저희보고 중국인들을 다 창고에서 꺼내라고하셔서 갑판으로 다 올렸습니다.. 그런데 선장님이 도낄 가지고 그.. 써시는거에요... 그러시면서, "뭐하냐 물고기 밥줘야지 물에 안뜨게 잘게 잘라서 버려라" 밤에 다른배들이 몰래 항해하다가 어뢰맞고 펑펑 터지는 소리와 도끼질 소리가 겹쳐서 아무도 저희배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못들었을거에요.. 그리고 그다음날 배는 아무일도 없었던거처럼 깨끗해지고.. 부선장님을 제외하고 선원분들이 아무일도 없었던거처럼 지냈는데.. 그런데.. 선원 한분이 보일러실에 조선족 여자를 하나 숨겨둔게 선장님한테 들킨거에요..그래서 불체자 여자가 자기는 아무것도 못봤다면서 아무한테도 말안할테니 제발 살려달라는거에요.. 배를 오래타고다니면서 좀 외로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선장님이 여자를 숨긴 선원한테, "계집에 미친놈이냐 목격자를 왜 숨겨놓냐 내 도끼 어딨냐" 하시면서 화를 내셨어요.. 그런데 선족불체녀를 보러온 다른 선원들도 한번해보려고 차지하려고 막 싸우시는거에요.. 선장님이, "니덜 정신안차리냐 내 도끼어딨냐고!" 하셔서 도끼를 갖다드렸어요.. 선장님이 선족불체녀를 찾아다니는동안 부선장님은 막... "내가안죽였어 내가안죽였어 내가안죽였어 내가안죽였어..." 숙소실에서 벽을 보고 똑같은말들을 중얼중얼 거리시는거에요.. 정말 정신이 나갔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배에서 ‘우우위잉...’ 엔진이 돌아가면서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거에요.. 지금 이란 드론이 날아올수도있고 어뢰도 있어서 항해하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선장실을 가봤는데 아니, 선장실문은 잠겨있고.. 선족불체녀가 선장실에 들어가서 선장실 문을 잠그고 배를 운전하고있는거에요.. 선장님이 도끼로 문을 치시면서 막 나오라고했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큰 쿵! 소리가 나더니.. 바다에서 엄청난 물기둥이 일어난걸 봤습니다.. 배에 구멍이 나서 주방에도 물이차서 먹을거도 없고.... 제가 탄 배는 지금 가라앉고 있습니다.. 배에 불체자를 태우는 바람에 배가 가라앉고있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