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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01:13:52 #3106453고민만 59.***.54.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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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전공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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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가 많이 고립된 지역이긴 하지만 살아가시는데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물가가 워낙 저렴한 곳이여서 베이스 12만이면 저축도 나름 많이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아무래도 와이프분 한국 방문을 매년 방문하신다라면 약간은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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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곳이 Idaho Boise 라면, 120k면 꽤나 여유있게 살수 있습니다. 오히려 돈의 문제보단 다른 외적인 불편함(교육, 인프라, 접근성 등)이 더 큰 지역일 듯합니다.
근데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시길 바라신다면, 애매한 결정일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만, 살아보시면 또 계속 살고싶어질수도 있으니, 계속 사신다면 Portland 지역으로 이직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
한국생활을 원하는데
한국직장은 싫다?둘 중 한가지는 포기해야죠.
모순이네요.두 장의 카드를 갖고 계신건데
한 장은 포기하세요. 그게 정답임. -
보이지 반도체면 마이크론 이시군요. 저도 마이크론에 있어요 반갑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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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로써 충고하는데 니 알아서 해라 답정너야
팩트는 모험을 좋아하면 오고 안전이 우선이면 거기서 살아 -
이제 정은이 6차 핵실험해서 한국 전쟁 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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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이나 Flash memery 설계 분야에 있는 것 같은데,
보이지에 근무해도 제법 한국인 엔지니어들이 있는 팀에서
일을 하겠지요!문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미국에서 일을 할 것인가?
그리고 나와 가족의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너무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나,
아니면 너무 적게 했거나…게다가 이미 먼저 그곳으로 간 선배들을 보니까,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것에 비해서 그다지 좋아 보이지도 않고…열가지 판단 거리 중에서 단 한가지가 나머지 아홉가지 보다
더 클수도 있구요, 이러한 판단은 본인과 아내와
진지하게 상의를 하고 결정하세요.어차피 얻고 싶어하는 자료는 이미 얻은 것 같으니…
하나 추가하자면, 금전적인 것에 상당히 민감한 것 같은데
이곳에서 자녀를 대학 보내려면 한국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고려하셨는지…) -
마이크론인가보네요 ㅎㅎ
일단 갔다가 이직을 고려해보세요. 가봐야 오레곤이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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