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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ese 175.***.14.166

      세부전공이 뭔가요?

    • 리베이트 99.***.245.23

      보이지가 많이 고립된 지역이긴 하지만 살아가시는데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물가가 워낙 저렴한 곳이여서 베이스 12만이면 저축도 나름 많이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아무래도 와이프분 한국 방문을 매년 방문하신다라면 약간은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 반도체맨 128.***.61.33

      말씀하신곳이 Idaho Boise 라면, 120k면 꽤나 여유있게 살수 있습니다. 오히려 돈의 문제보단 다른 외적인 불편함(교육, 인프라, 접근성 등)이 더 큰 지역일 듯합니다.
      근데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시길 바라신다면, 애매한 결정일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만, 살아보시면 또 계속 살고싶어질수도 있으니, 계속 사신다면 Portland 지역으로 이직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 . 70.***.74.17

      한국생활을 원하는데
      한국직장은 싫다?

      둘 중 한가지는 포기해야죠.
      모순이네요.

      두 장의 카드를 갖고 계신건데
      한 장은 포기하세요. 그게 정답임.

    • 음핫 73.***.13.149

      보이지 반도체면 마이크론 이시군요. 저도 마이크론에 있어요 반갑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 175.***.18.194

      교포로써 충고하는데 니 알아서 해라 답정너야
      팩트는 모험을 좋아하면 오고 안전이 우선이면 거기서 살아

    • 생각이없는건지? 106.***.37.40

      이제 정은이 6차 핵실험해서 한국 전쟁 위기인데

    • 브룸필드 99.***.33.134

      DRAM 이나 Flash memery 설계 분야에 있는 것 같은데,
      보이지에 근무해도 제법 한국인 엔지니어들이 있는 팀에서
      일을 하겠지요!

      문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미국에서 일을 할 것인가?
      그리고 나와 가족의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너무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나,
      아니면 너무 적게 했거나…

      게다가 이미 먼저 그곳으로 간 선배들을 보니까,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것에 비해서 그다지 좋아 보이지도 않고…

      열가지 판단 거리 중에서 단 한가지가 나머지 아홉가지 보다
      더 클수도 있구요, 이러한 판단은 본인과 아내와
      진지하게 상의를 하고 결정하세요.

      어차피 얻고 싶어하는 자료는 이미 얻은 것 같으니…

      하나 추가하자면, 금전적인 것에 상당히 민감한 것 같은데
      이곳에서 자녀를 대학 보내려면 한국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고려하셨는지…)

    • 지나가다 199.***.64.16

      마이크론인가보네요 ㅎㅎ
      일단 갔다가 이직을 고려해보세요. 가봐야 오레곤이겠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