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변호사 (서울시장 출마후보) 의 수염.

  • #103919
    33 76.***.76.143 3993

    박변호사님,

    서울시장 출마하시겠다고요? 그럼 당장 수염부터 깨끗이 미시고 깔끔한 모습으로 사진 찍히세요.
    아직도 유권자 대부분은 수염이 부담스러워 한다고요.
    제가 수염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우리 부모님 우리 고모님 잔소리 얼마나 심하신데. 그게 대부분의 사람마음이라고요. 저를 포함해서요.

    수염 당장 미세요~. 괜히 박변호사님 이름도 모르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무심결에 “부정적” 이미지 주시지 마시구요.

    (수염의 부정적 이미지라 함이 어떤 의미인지는, 주위분들에게 솔직한 자문 구해보세요.)

    • 76.***.69.90

      출마선언 안팎 “수염은 정말 시간이 없어 못깎았다”

      -7일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할 때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얼굴이어서 깜짝 놀랐다. 왜 면도를 안하셨나?

      “당일 새벽에 서울 온 뒤 집에를 못들어갔다. 나도 깎고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오자마자 사람들을 계속 만나느라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당시엔 보통 선거에 나서는 사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그런 걸 생각할 상황이 아니었다. 그렇게 하고 등장했더니, 그야말로 전국에서 제발 ‘수염 깎으라’고 어마어마하게 요청이 왔다.(웃음) 물론 트위터 등에서는 ‘동네 치킨집 아저씨 같다’고 좋다는 사람도 일부 있었다.”

      -여러 매체의 여론조사 결과 3자 대결, 양자 대결 모두 압승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런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가?

      “산에서 내려온 지 며칠 안돼 이런 극적인 변화가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다. 어쨌든 기본적으로는 안철수 교수의 결정이 효과가 컸다고 생각한다. 서로 출마 고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이 터졌고, 평소 서로 신뢰했던 사람들끼리 구태여 같이 나가서 경쟁하는 모습이 좋지 않다고 결정한 걸 높이 평가한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선거 시작도 안됐는데 그 사이 얼마든지 큰 변화 있을 수 있어 방심하거나 자만하진 않는다. 한나라당 같은 거대 정당에서 이런 상황 묵과할리 없고 저쪽도 전략이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어떤 정당인도 아닌 안 교수와 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큰 것을 보면 결국 우리 국민과 시민들이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시대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한숨 216.***.71.163

      며칠전 신문에 난 이 인간의 구두를 봤는지요?

      얼마나 무능력하고 돈이 없으면 이따위 신발을 신고 다니는지……

      아니면 동정을 사서 표라도 더 얻을려고 쑈하는지…..

      아무튼 이런 잡넘이 서울시장 되겠다고 설쳐되니 나라꼴이 참!

      한숨만 나오는구려.

      • ㅁㅁ 76.***.79.119

        오늘 봤는데요. 요즘에 그런 구두를 신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게…그냥 놀라워요. 굽이 떨어져나가서 발도 불편했을텐데 말이죠. 이제 앞으로 그런거 남을 의식해서라도 신경 쓰시겠죠.

        지금까지야 자신의 그런거 신경쓸 정신도 없이, 힘들게 사는 다른 사람들만 도와주려 신경쓰고 살아온거 같던데…

        어쨌든 돈좀있고 기득권이라고 자부하는 서울 분들은, 이분 시장될까봐 걱정되어 잠도못자고 많이 쫄것 같습니다. 특히, 머리 빈 젊은 여자들한테는 능력없는 남자라고 오히려 비난받고 인기없을수도 있겠네요. 적어도 오세훈 정도는 모양도 나고 능력도 있는거 처럼 보여야 그런 여자들사이에서는 표몰이를 할텐데…이분은 여자들사이에서는 영~ 먹힐게 없어 보이신단 말씀이야.
        하하. 그래도 박원순 님 시장을 향해 화이팅!

        추신:
        서울의 젊은 여자들이여. 그대가 남자친구로부터 머리빈 여자라고 인식되고 싶지 않거든 (그걸 입으로 표현할 남자가 있나요?) 박원순 변호사를 서울시장으로 지지하고 찍겠다고 남자친구한테 말해보시요. 남자친구의 당신에 대한 인식이 확 바뀔거라 확신합니다. 청혼받을 준비도 하셔야 되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