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후 직장 선택 중 고민이 되어 의견을 여쭙습니다.

  • #3704479
    고민왕 128.***.48.76 143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중이고 곧 졸업을 앞둔 상태인 미혼 남자입니다.

    곧 박사를 수료하는 시점에서 미국 내 회사에서 취직을 하려고 인터뷰를 여러 곳에서 본 결과 감사하게도 몇 가지 오퍼를 받게 되었는데요, 선택의 순간이 온 시점에서 두 회사 사이에서 고민이 되어 여러분께 의견과 조언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간략하게 오퍼를 받은 회사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Texas Austin 내에 있는 중견-대기업 규모의 software company: base salary $125K + stock 및 annual 보너스 ~$30K: Total comp: ~155K
    2. Washington Seattle에 있는 기업 (모회사는 인도에 위치, 업무는 Meta와 함께 함): base salary $225K, 보너스 및 보험 등 혜택은 적은 것으로 보임: Total comp: $225K + signup bonus: 20K

    기본적으로 이러한 조건으로 오퍼를 받았는데요, 회사의 안정성이나 같이 일할 동료와 스톡옵션과 프로모션, 혜택 등을 고려하면 Austin에 기업이 나은 것 같기도 하나, base salary가 꽤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이 되는 중입니다.

    이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여러 선배님들의 여러 의견과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감사드리겠으며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11 98.***.85.241

      나라면 시애틀 고.

    • 1234 67.***.17.105

      이런 사람이 박사야? 진짜 멍청한 질문이네

    • 전.. 172.***.168.245

      당연히 2번이죠…

      고민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ㅎ

    • qqqq 67.***.44.141

      2번 스태핑 컴퍼니임??? 무슨 회사인데 모 회사가 카레국에 있지??

    • ㅎㅎ 174.***.227.206

      하……..2번이 정답인거
      알려줘야 아는건가 진심으로……..
      답답하다 …이런걸 왜 굳이 묻는지…….

    • ㅇㅉㄹㄱ 174.***.66.137

      니 잣대로 해 등쉰아
      대가리에 든 게 하나도 없는거야?
      절라 멍청한 샠퀴
      어디가서 박사라 하지마라 등쉰아

    • Yourcall 69.***.243.208

      고민 당연히 할 수 있죠.
      1. 신분 문제 해결됬나요?
      2. 시애틀 회사가 혹시 너무 작거나 문제 소지가 있는지. 보험도 안해주고 다른 베네핏이 없다는 게 이상함
      3. 성장 가능성과 exit strategy – 2번 회사가 이상하면 나가서 다시 구직할 때 이력서에 도움이 될 회사인가.
      4. 관련 분야 잡마켓이 그 지역에 어떤지
      등등 입니다. 메타랑 같이 일한다는건 별 의미없고요. 인도가 본사라는건 상당히 마이너스

    • 47.***.234.227

      2번 컨트랙 잡인가?

    • 그럭저럭 98.***.32.143

      가능한 인도 회사는 안가는게 좋음.

    • Ohno 98.***.74.4

      2번 스태핑 컴퍼니에 베네핏이 거의 없어서…

      • 74.***.155.53

        질문자인가?

        아예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질문을 올려야지. 박사님, 질문도 제대로 해야 좋은 답이 나와요. 그냥 달랑 연봉만 올려놓고 뭐가 좋으냐고 물으면 여기서 다들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래도 그냥 답이 나오는데 뭘 고민하는지?

    • 형아 71.***.16.15

      당연히 고민되죠. 이해합니다.
      아직 인더스트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고 회사라는데가 어떤지 잘 모를테니..
      연봉만 보면 고민할것도 없이 2번 이겠지만.. 또 회사라는게 연봉이 다가 아니라… 이렇게 질문글을 올리셨겠죠..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1번 회사는 영주권 측면에선 회사측 써포트가 어느 정도 체계화 되어 있을것 같은데..2번 회사는??
      그리고 또 한가지 2번 회사의 경우 본사가 인도에 있다는걸로 보아.. 아마도(?) 대부분의 매니지먼트는 특정 인종이 장악하고 있을걸로 보이고..
      타 인종의 경우 아마도(?) 승진이나 회사내에서 정치적인 불합리함을 겪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뭐 아닐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상 유독 그런게 심한 특정 국가 출신들이 있더군요..
      이런 경우 회사 내에서 커리어 포기하고 영주권 받고 여길 발판 삼아 다른곳으로 최대한 빨리 옮기겠다라는 계획이시면 2번도 괜찮습니다.

    • 형아 71.***.16.15

      아 그리고 한가지 더..의료보험 베네핏이 당연한것 같아도.. 그거 회사 지원없이 개인이 사보험 들려고 하면 굉장히 비쌉니다.
      꼼꼼히 비교해 보세요.
      당장 눈에 보이는게 2번이 높아 보여도 막상 이것저것 계산기 두드려 보면 다를수도 있습니다.

      • 고민왕 70.***.160.95

        형아 님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성심껏 답변 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고민중인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신 것 같아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각하신대로 우선 영주권 서포트의 측면에서 2번 회사도 H1B와 그린카드 application을 지원해준다고는 하나, 모회사가 인도에 있는 점과 몇몇 구직사이트에 남겨져 있는 리뷰를 바탕으로 보았을때 HR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제한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의료보험을 포함한 여러가지 베네핏은 거의 minimum에 가깝고 회사 내에서의 커리어보다는 단기적으로 일하고 다른 곳으로 갈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는 부분이 고민 중인 부분입니다.
        1번 회사의 경우 미국내에서, 또 글로벌 마켓에서도 입지가 탄탄한 대기업이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의 커리어 디벨롭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고, work life balance의 측면에서도 굉장히 좋은 평이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긍정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2번에서 오퍼해주는 고액의 연봉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연봉 외에도 굉장히 많은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알고 또 많은 분들이 그러한 고민을 하고 있을 줄로 알고 있기에, industry에서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성심껏 답변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른 어떤 코멘트라도 있으시다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wing 1.***.130.161

          고민할 필요도 없이 1번입니다. 탄탄한 회사에 가셔서 안정적으로 일하시고 커리어 쌓아서 다음 큰 도전을 하세요.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회사내 분위기나 직원에 대한 마인드가 바닥이면 돈 많이 받는 거 아무 소용 없습니다.
          현재 세계 경제 돌아가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구요. 2번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지만 레이오프당하기 쉬울수도
          있습니다.

    • Yourcall 69.***.243.208

      1번 가세요. 2번은 막말로 회사 망할 수도 있고 레이오프 할 수도 있는데 나중에 이력서에도 별 도움 안될수도 있고 그 돈에서 베이스 샐러리를 더 올려 이직하려고 하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1번 가서 좀 경력쌓고 돈 더 받고 옮기는 거랑 2번 갔다 회사가 싫어서 옮기는 거랑 둘 중에 뭐가 쉬울지 생각해보시길.

      2번은 베네핏이나 의료보험등을 안주는 돈으로 베이스 샐러리를 artificial 하게 올린거에요. 좋은 곳이 아닌 느낌이 옵니다. 게다가 인도회사… 한국회사도 안가려는 마당에.

    • K 24.***.86.58

      2번 회사의 benefit 수준을 자세히 알려 주시면 comment 주는데 더 도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라면 1번 갑니다. 혹 2번 회사 오퍼를 이용해 1번 회사에 약간 네고가 안될지도 궁금합니다.

      첫번째 직장이 인생 마지막 직장일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우선은 영주권 쉽게 받는 곳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번 pay면 single이 austin 지역에서 충분히 살 수 있는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2번이 대충 어떤 회사인지 알 듯 합니다. 현재까지의 정보 기준으로 저라면 1번 갑니다. 돈 몇푼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174.***.199.133

      주세와 보험하면 2번에서 15~20%는 빼야 비교가 정확할것 같네요. 그리고, 싱글이라 텍스브래킷을 보면 net income 차이가 많이 안 날듯한데.. 초창기는 영주권 먼저 받는거 중요한것 같네요. 저라면 1번 추천합니다

    • 추천 174.***.199.133

      주세 없는 시애틀이군요. ^^;

    • 반도체쟁이 73.***.66.89

      시애틀 물가 비싸요. 오스틴 15만 시애틀 22만이면 시애틀이 더 쪼들릴 수도 있어요 . 더구나 의료보험도 별로 안 좋은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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