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박사중인데 직장생활은 이미 나이먹도록 해본적도 없고(30대중후)
일반통계나 생물통계쪽 컨설팅 1인사업하고싶은데 혹시 어떻게 보시나요

지켜봅니다

Good if you have many clients.
Some MS stat consultants are active until 65+. I guess they work in pharma clients/CROs.

감사합니다
혹시 지켜본 ms stat consultants들은 어떤분들인지 간단히 말씀 여쭤도 될까요

고객만 충분하다면 가능하겠지요.
마케팅과 영업을 어떻게 하실 지 궁금하네요. 보통 1인 컨설팅 업체는 직장생활하면서 얻은 인맥으로 하는데 말이죠.

저도 그런말들었는데요, 그런데 궁금한게 직장생활하면서 얻은 인맥을 고객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되는지요 (제가 직장생활 별로 안해봐서 모르느수도 있습니다)
직장동료야 장래에 고객이라기보다 그냥 전직장동료로 남을 것이고, 타회사 관계자와 엮이는 경우도 많지도 않지 싶은데 있다해봐야 그러한 회사가 다시 업무를 외부에 발주하려면 회사 같은 집단에 연락하지 개인 1명 사업자한테 연락을 하곤하나요

통계분석으로 인사이트를 구하는 정보 대다수가 회사 기밀 정보일텐데 누가 1인 업장에 외주를 줄까요? 자기 인맥이나 주변 인맥을 통한 레퍼런스를 받아야 할 텐데 요새같은 정보 홍수 시대에 혼자서 홈페이지 만들어서 한달에 광고비로 몇천불씩 쓰면서 홍보 해봐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비빌수 없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만 막상 찾아보면 4-5인 이하의 소규모 업체도 많고 1인업체도 간혹 있던데 제가 뭘 놓치는 점이 있을까요

당신 인맥이요

감사합니다

개발 1인 사업 + 5명까지 직원까지 뽑아봤고
revenue 1M 이상까지 해봤는데
그냥 계속 세일즈 네트워킹하고
네고하고 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선생님도 직장다니다 얻은 인맥으로 사업 시작하셨나요

Most of successful solo consultants I know (PhD, MS, or MBA) are US born…

Also, many worked at famous jobs (e.g., Accenture, University, Military) before becoming solo consultant.
Like Freelancer.

당신을 믿고 의뢰할 고객을 만들 수 있다면 하는거고 불안하면 못하는 가고. 척 보니 쉽게 가려는 편인 것 같은데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서 첨부터 1인 사업이 잘 될 턱이ㅜ있나? 그리고 누군 나면서부터 일 해 본 적이 있어서 취직했나?

이 핑계 저 핑계 대지 말고 본인이 이것저것 알아보고 마음에 그는 거 죽어라 하시면 됨. 여기서 당신의 미래를 묻는 거 만큼 어리석음이 없음.

조언감사합니다.
쉽게 가고싶은거 맞는데 쉬운거 없다는것은 익히압니다 ^^ 계속 마음에 들어오는게 이거라서요

Successful MS stat consultan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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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this is the second time that I have worked as a self-employed consultant, I have worked for other companies in the past, where biostatistics were a part of the clinical research oriented service/product offerings of the company.

It was during those company based time frames, where many of my relationships with clients were developed and extended. So, those experiences can be important in helping to build a network of opportunities.

참고정보 감사합니다.
다른분들 말씀들한대로인가 보네요,
집수리 기술 분야에서는 인맥으로 고객확보한다는거 아는데 이 분야는 아직도 직장인 사이에서 얻은 인맥을 고객으로 연결된다는 게 어떻게 그렇게 되는건지 잘모르겠다만.. 그렇게 돌아가는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