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박사레벨 연구원의 미래 This topic has [20]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아. Now Editing “박사레벨 연구원의 미래”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미국 stem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포닥1년차입니다. 박사과정을 졸업하고나니 새로운 고민이 펼쳐지더군요. 논문실적은 조금씩 쌓이고 있고, 저는 여전히 아카데미아와 인더스트리 사이에서 갈등 중입니다. 주변에 박사학위 따자마자 인더스트리에 취업한 친구들은 말그대로 이상적인 삶을 사는 거 같더라구요. 연봉도 짱짱하고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제 분야는 기본 1억 찍고 유명 제약회사 취업한 친구들은 그 이상도 가뿐히 넘는 것으로 압니다) 아카데미아에 비해 워라밸도 좋구요. 포닥 생활을 겪어보니 이런 친구들을 보며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이러한 삶이 10년, 20년, 30년 후에도 이어진다면 사실 아카데미아에 큰 뜻이 없는한 인더스트리를 선택하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하지만 만약 인더스트리에서 박사레벨 연구원의 삶이 지금은 좋지만 20년, 30년 후에는 아카데미아보다 힘들 수도 있을까요? 특히 외국인으로서 말이죠. 반면 아카데미아는 일단 tenure-track professor job을 잡기까지는 힘들어도 그 이후는 퍽 안정적이지 않나요? 진로 고민에 있어 제가 잘못알고 있는 점이 있다면 고쳐주십시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