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박사급은 network이나 security, computer vision 등등 각자 분야가 있어서 그쪽으로 지원할텐데

이런경우 학부졸 분들께서 보는 coding test를 집중적으로 보는지

아니면 본인이 연구한거 바탕으로 그쪽분야를 집중적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티어 높은 회사들은 당연히 코딩 테스트 봄….
코딩 테스트 패스해야하는건 어딜가나 기본이라고 생각하심 편함니다.

포지션 마다 회사 마다 달라요

전공 인터뷰도 중요하지만 코딩 인터뷰도 봅니다. 리서치 포지션도 예외는 없더군요.

FANG 은 얄짤없을껄요?

인건 경우에 따라 다른긴합니다. G사 팀 리드 포지션으로 면접봤는데 새로운 무언가를 하는팀이라 여기에 딱맞는 커리어가 있으면 코딩은 아주 간단히 보고 실제 업무에서 성공했던 자세한 이야기를 더 집중적으로 물어보더군요. 어떤 문제가 발생했고 어떻게 해결해서 결국 어떤 성공을 거두었는지. 당연히 팀 리드급은 디테일한 코딩보다는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능력을 훨씬 중요하게 보겠죠,

박사후 8년 경력입니다. 이번에 ASIC engineer로 G, Ap, Am 인터뷰 했었는데. 3회사 모두 코딩 인터뷰를 초반에 의무적(?)으로 보고, 전공으로 넘어갔습니다. 안타깝지만, 코딩 테스트 pass 못하면 자기 전공 분야 이야기도 못 꺼낼것 같더라고요.

Position마다 다르죠. 아래 포지션은 코딩테스트 비중높지만 위윗분말대로 리드급은 논문디펜스급 이론 문답비중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