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관련 잡

  • #3528529
    바이오 125.***.175.98 3112

    안녕하세요..
    NIW로 영주권을 받아서 들어가려합니다.
    요즘 바이오(의약화학?) 관련 잡 시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대도시 그런 곳은(물론 채용해줄 회사도 없겠지만 워낙 뛰어난 분들이 많으셔서 미국에서 터를 잡고 계시는) 관심 없고
    중소도시라도 색깔이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해 보기를 원하는 데 요즘 거의 대부분 얼어 붙은 상황이라기에
    많이 자신감이 떨어지네요(영어 및 실적 부분은 지원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수준입니다. )
    그리고
    저는 학교에 연구원으로도 관심이 있는 데 나이가 좀 있으면 학교의 연구원은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대부분 보스의 연구비로 채용하는 케이스라..
    혹 경험이나 조그마한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사이트의 특징을 보니 이런 류의 질문은 악플부터 달고 보는 분이 있는 데 마음껏 다십시오(님의 취업과 자손에 악플 달리는 상대방의 기분만큼 저주가 내릴 겁니다)

    • 73.***.176.185

      살다 살다 악플러들에 대해 선제적 악플을 다시는 분은 처음 보네요 창의력이 있으신 분이니 잘 하리라 믿습니다 지금 의약품쪽 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걸 다 닫아도 병원을 열어야 합니다

      • 바이오 125.***.175.98

        네 악플러에게 성취감을 없애기 위함이죠 ㅎㅎ 이것도 가끔 먹히더군요.. 제가 악플러에게 악플을 다는 거죠 먼저 ㅎㅎ
        아 그리고 주신 소중한 답변은 감사합니다.

    • 1234 73.***.225.6

      선제적 악플 ㅋㅋㅋㅋ 그나저나 지금 포스닥 이신 상황인거죠? 그걸 모르면 답글 달기가 쉽지 않은데 포스닥 끝나가신다고 가정하고 선플 답니다

      학교 연구원의 경우는 본인이 연구비를 따야할수도 있고 나이대에 비해 페이가 만족스럽지 않을거에요. 인더스트리 포지션은 이번에 들어가시면 적게는 지금 월급에 2배, 많으면 3배 줍니다 학교 연구원에 있을 모티베이션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해요.

      중소도시도 회사 찾아보시면 있을수는 있는데, 색깔 있는 회사들 “연구직” 전부 대도시에 있어요 서부선 샌프 샌디 시애틀 동부선 보스턴 뉴욕, 그 외에 텍사스 정도…? 연구하지 않을거면 다른 지역에 대한 옵션이 더 생길겁니다. 근데 연구를 계속 해오셨으면 아마 연구직으로 지원하는게 잡을 잡을가능성이 있을거에요. 아마 아카데미에 오래 있는 티피컬한 경우 연구직 이외에 회사에 어떤 직책이 있는지도 잘 모르 실것 같고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MSL 같은 포지션 정도는 트랜지션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영어및 실적은 부족하지 않다는게 스스로 평가인가요? 인더스트리에 매니져급 좋은 잡들은 아카데미 탑스쿨 교수 되는것 만큼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다른데서 조교수 하다가도 오는포지션들인데요. 그정도를 원하는게 아니라 계속 실험하는 잡이면 좀더 스코프가 넒어집니다만 포스닥 오래하신 분이 그런 포시션 가시면 (아카데미의 스태프 사이언티스트 비슷) 몇년 하다 만족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이 반복적이거든요. 그렇다고 매니저 포지션으로 승진하기엔 본인이 생각하는 것 만큼 “영어” 실력이 안될 가능성이 많고요.

      • 그건 125.***.175.98

        네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상황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포닥후 들어와서 자리 잡았고, 몇년이 지났기에 지금 상황은 어떤가 궁금해서 문의 드린 차원입니다. 자리잡았는 데 왜 나갈려고 하는 지는 개인마다의 사정이고.,,, 저는 페이는 그닥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미국에 다시 나가려는 이유는 좀 다른 목적입니다. 자녀교육, 한국사회에 불만, 미국의 환상 그런 거창한것은 없고요,,,
        암튼 주신 답변의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별로 변함이 없네요,.. 그 부분은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주신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1234 73.***.225.6

          혹시 한국에서 교신저자로 내신 논문이 있으신가요? 크기는 상관이 없구요, 매니저로서 업적이 있다는걸 교신저자 논문이 잘 보여줍니다. 제 생각엔 미국 대기업 (만명 이상급 -제넨텍, 엠젠, 파이져, 길리어드, 에비, 노바티스 etc) 매니저 레벨로 지원하심 좋을것 같아요. fit이 잘 맞는 포지션 찾아보심 가능성이 충분하라 봅니다. 말씀하신 색깔있는 회사면 중견급 회사 한 1000명급 단위를 말씀하신거면 매니저와 그렇지 않은 포지션의 디스팅션이 크지 않을수도 있고 직급은 더 높게 지원하실수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제약회사들의 경우 하이어링 하는것이 코비드 전과 후가 같아요 별로 줄어들지 않았고요 (이건 링트인 프리미엄 가입하신담에 회사별로 눌러보면 매달 몇명 하이어 되었는지 추정치가 나옵니다. 제가 방금 주요회사들 보고 왔어요) 제 체감으로도 줄지 않았습니다. 지금 인터뷰 프로세스부터 온보딩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터네셔널로 지원해도 오히려 방문할 필요 없어서 인터뷰 하기는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 바이오 125.***.175.98

            네 교신저자로서의 논문은 낼 만큼 내었습니다.(물론 낼만큼의 기준이 좀 그렇지만) ACS 발행 저널에 5편 정도도 교신저자로 포함(최근 5년)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미국학계로 나가기는(스스로 들어가는 것 보다 생존하는 과정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별 관심이 없고 그렇다고 인더스트리 경험은 별로 없다 보니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주신 조언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34 73.***.225.6

              혹시 메디켐이고 잭스 이런데 내신건가요? 그럼 구지 작은 회사에 지원하실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작은 회사에선 오히려 하고싶은일을 할 수 있는 flexibility가 떨어지는 편이에요. 큰 회사일수록 이것저것 할 여유가 생기고 논문도 내기 좋고요. 회사가 작아지면 미국 회사도 열정페이가 커지고요, (대신 나중에 대박나면 주식으로 보상받는다는 심정) 큰 회사는 9-5이고 훨씬 올거나이즈가 잘되어있어요. 가족들과 시간도 더 보내기 좋고요.
              제가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엔트리 메니저급으로 가기엔 경력이 약간 아까울수도 있는데요 그 윗포지션으로 지원하실거면 내부 리퍼럴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친하지 않더라도 링트인 같은데서 회사 내부에 있는사람 찾아보거나 한다리 건너서 콜드 콜 하는 방법도 있고요. 아시겟지만 한국과 다르게 미국에선 연줄(?)이 능력입니다

            • 1234 73.***.225.6

              저는 이제 가봐야하긴 한데 여튼 굳럭입니다

            • 바이오 125.***.175.98

              네 저는 메디켐이 주 종목이고 잭스는 후순위입니다. (물론 잭스가 더 낫지만 저는 메디캠을 선호합니다.)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님도 건승하십시오

    • 바이오 125.***.175.98

      추가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안하는 연봉이 A인데 추가로 쓸수 있는 것으로 B(법카로 처리 등)으로 하겠다고 할시에
      A와 B를 합해서 연봉수준으로 대략 인지하면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A+B를 실질 연봉으로 제안 받는 경우와 위의 경우에 어떤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될지요?
      액수가 같다는 전제 조건에서요

    • Zdtt 107.***.165.51

      Med Chem 전공자 라고 하는거 봐서 아마 약대에 계시나 보내요. Org Chem 을 기반하는 Med Chem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JMC 에 주로 퍼블리시 했다는건지 모르지만 회사에서 Med Chem 은 Org Chem 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주로 JACS, AngwChem, OL, 혹은 JOC에 논문을 낸 사람을 말하죠. 아뭏든 바이오텍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보스톤에 거의 대부분 몰려 있으니 시골에 지원하고 싶다고 지원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빅파마가 도시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에 있습니다. 요즘 잡 마켓 그렇게 나쁘지 않으니 잘 하셔서 꼭 취업 성공하세요.

      • 바이오 125.***.175.98

        네 답변 감사합니다. 약대 바탕입니다. JMC 맞습니다. 그리고 기업은 말씀하신 Org Chem 을 기반하는 Med Chem을 말하는 것은 잘 알기에 고민이 되었습니다. 님도 건승하십시오

    • 궁금이 47.***.138.138

      궁금한게 있는데요. 다들 영주권은 받고서 회사 지원하셨나요? 아니면 485 펜딩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원서 작성하다보면 비자 스폰에 대한 질문이 있더라구요.

      • 바이오 125.***.175.98

        지원은 할 수 있는 데,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냐는 물음에는 “No” 로 하고 coverletter 나 지원메일에 현재 영주권 신청상태를 노티스 하였습니다. 비자스폰 유무에도 “No” 로 했습니다.

    • Bio 73.***.70.83

      바이오 관련 보스턴과 샌프란이 허브인 건 맞는데 다른 지역도 괜찮은 대기업 많이 있습니다. 시카고 애브비, 인디애나 릴리, 뉴저지에 머크, BMS, 메릴랜드 AZ 등.

      • 바이오 58.***.210.99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 바이오 125.***.175.98

      받고 질문하라니 질문해 줄께.
      쁑쒼 씹탱 생퀴야.
      영주권은 이미 쳐 받았다
      그럼 답변 주라 질문에~~
      별 거지 같은 생퀴 저주 받을 넘 다 보겠네

      >> 악플러 왜 쓴글 지우고 튀냐???
      별 거지 같은 생퀴 저주 받을 넘 다 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