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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18:07:10 #3924841te 107.***.102.223 2778
바보 같은 질문일 수도 있지만,
저는 대학 졸업 후 일해서 순자산 3M을 모았고,
연봉은 현재 300K 있습니다.
부모님과 가족도 모두 건강하시며,
부모님께서는 제 이름으로 30억짜리 강남 아파트를 주시려고 합니다.
최근 1년 동안 세계 여행도 하고, 템플스테이도 경험해봤지만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면,
제가 물질적인 것만 추구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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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정신에 문제 많네 왜냐하면 뻥을 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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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저는 진지하고…
진심으로 답변 달아주실 선배님들만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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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엘러베마에서 14만불을 벌면서 원글님에 비빌바는 아니지만 여기 알라바마에서 마음 맞는 한국인 통료들하고 즐겁게 회사생활하고 주말에 같이 고기도 구워먹고 여행도 하고 그 커뮤니티 속에서 사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물론 원글님 만큼의 부는 없지만 이런게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회사 가는 재미가 있고 한번씩 노가리 한국말로 까고 노래방도 가고 그냥 아 이런게 인생이지 그런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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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컴퓨터 관련 일만 하다 보니
람들과의 교류가 귀찮고
대화도 잘 못 해요한 번 동료들과도 술 한잔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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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거나 정원도 가꿔 보시고 ㅎㅎ 산책도 나가세요 좋아지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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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유행했던 말이 있지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면 돈이 모자란 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60억짜리 강남집에 6밀리언 자산에 600k 연봉이었으면 행복했을지도 모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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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고 예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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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거는 어처피 오래 못간다. 갖고싶은거 한번 가져보면 또 더비싸고 좋은거 가져보고 싶어지는데 끝에는 결국 다시 제자리임. 행복은 자기 마음 먹기 나름이지만 인간관계에서 온다. 의외로 작은 것에서 올수도 있고 사람들과 스포츠하는 데에서 올수도 있고. 연애랑 결혼에서 올수도 있고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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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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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초기 증세 인듯.
이정주가 우울증으로 자살 했는데, 주변에 마음 터놓을 친구가 가장 중요.. 더 이상 돈에 관심이 없다면 봉사황동 강추.
아프리카도 좋지만 루이지아나 명퇴촌도 나쁘지 않음.-
네 우울증 번아웃일수도 있을것같아요… 친구 한 명 없고요. 봉사활동 다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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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 상했습니다. 이제그만 강남아파트가서 DDR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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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안해봐서 그럴겁니다
ㅈ 빠지게 고생해보면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거에요 -
아마 사랑하는 신뢰하는 그런 사람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물질적인 것도 곁에서 같이 웃고 나눌 수 있으면하는 마음?
근데 현실은 그런 사람 찾기 드럽게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잘못된 만남을 하면 값자기 지옥의 맛을 보면서 혼자가 더 행복했던거였네하고 후회할거에요.
주변에 결혼은 했지만 불행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주 드믈게 서로 사랑하고 웃으며 사는 부부는 서로에게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고
싸우지 않고 남들에게만 달라고하고 차갑게굴어요.
부부가 한편인거죠…사기도 함께하고 거짓말도 함께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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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문제.. 자살해서 문제에서 벗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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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합산 250k벌고 자산은 600k 정도에 불과한데도 심리상태는 님과 비슷합니다. 삶이 끝나면 더 좋은 곳에 갈 거라고 생각하며 교회 일도 하고 좀 착하게 살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원래 물욕/명예욕이 없는 편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반짝하다 말고 술/여자/담배도 별로네요. 이민 준비부터 영주권 받을 때까지 5년 간 삶의 목표가 확실할 때는 많이 풍족하지 않아도 의욕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목표없이 표류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여행다니고 맛있는 음식 먹고 심심풀이로 동네 카지노도 가고 하지만 빨리 retire해서 Ssb받으며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어요. 원래 삶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내 안에 우울증 유전자가 있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Risk가 있더라도 먼가 가슴뛰는 일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잘 안 보입니다. 저는 계속 찾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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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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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사람 입니다. 저는 동네 공원 가끔 걷는 것 만으로도 많이 행복합니다. 특히 요즘은 건강에 문제가 생겨 그 것도 가끔은 맘대로 못하긴 합니다. 시간 나시면 soup kitchen에라도 가서 봉사하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대도시면 봉사직 volunteer 모집 광고 등도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굿럭 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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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100m 을 모아도 죽을때 한푼도 안가져가죠. 사후가 있냐없냐를 먼저 본인이 결정하고 없다생각하면 현재 안행복한 이유를 분명히 결론내리시고 윗댓이 하라는대로 하고 즐기면서 사세요 있다 생각하면 종교를 갖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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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보다 많은 부를 성취했어도 목표를 했던 금액을 넘어섰는데도 행복을 그리 오래가지 않고 지속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돈은 분명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몇년 살아갈 여유금액이 있어 회사에서도 이전보다 더 당당히 내 말을 할 수 있고 매달 재정에 눈치보지 않고 사고 싶은거 살 수 있고, 아이 원하는 교육도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더 높은 계획을 세우게 되고 거기에 묶여 살아가게 되고, 그게 성취된다해도 사실 행복감은 반짝 느낄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한번 교회에 나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행복이 돈으로 계량화 될수 있는것이라면,,,
님은 분명히 제프 베이조스 나 일론 머스크보단 불행하겠지요?그러나 콩한쪽을 나누어 먹으면서도 님보다 행복해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님은 그분에게 조차도 불행한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방법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계량화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것 입니다.그러니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겠지요?
나만의 절대적 가치를 추구하신다면
매일 매일 그것을 통해 행복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예를 들어서, 이른 새벽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를 들여마시며
산책을 하는것이 내가 진정 원하고 바라는 행복일때
그 일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행복해 지겠지요.데부분의 행복은 궂이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위에 널려있지요.그러나 어리석은 우리 인간들은 (저를 포함해서) 그 행복을
돈을주고 사야되는줄로 알고 열심히 돈을 모읍니다.결국 시간만 낭비하다 죽죠!
카르페 디엠~~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우리 조상님들은 꽤 현명하셨던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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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드릴 조언은 많지 않겠지만 공감해드릴수는 있을듯 하네요. 원글님과 댓글 달아주신 분들을 통해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많다는 것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글을 시작으로 디스코드같은 곳에 채널을 개설해서 함께 토론하고 고민을 나눌 기회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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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of life가 있어야 매일 매일 신이 나고 능동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게 반드시 대단히 거창한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만, 가진 물질로 저절로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뭔가 가지지 못하고 가지길 꿈꾸는 사람들은 그걸 가지면 행복할거 같지만, 그런 기쁨은 매우 짧죠. 다만 돈이 있으면 당장 먹고 살 걱정을 접어두고 더 곰곰이 삶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아지면 더 불안하고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Purpose and goals가 있다면 그런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요.
열심히 성실히 살아오셨으니, 앞으로도 잘 파악해서 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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