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현대차..더 짜증나는 상황

  • #2329
    한국인 24.***.151.111 4503

    여러분에 얘기를 듣고 마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렇죠 현대차가 짜증나는게 아니라 딜러가 짜증나는 거지만..
    어느분 말대로 내가 영어 잘 못하고 경험이 없어서 그랬으니 공부한샘 치면 되는데 …

    차에 책 엔진 라이트가 켜져서 검사하러 갔습니다.
    워런티를 샀으니 당연히 현대차 고쳐주는 정비소에 갔죠…
    그랬더니 제가 거금 주고 산(이것도 속았다고 하더군여ㅜㅜ::::)워런티로는 커버가 않된다고 하네여…
    어디가 어떻게 고장났나 물어보니 종이에 대충 그냥 적어주던군여
    그래서 얼마냐고 했더니 자기가 깍아서 264불이고 밑에 있는 애들은 돈에 대해 잘 모르닌깐 자기가 무료로 나머지는 고쳐준다고 그러던군요…
    무료로 고쳐준다는 부분은 써주지도 않네여..

    왜 이얘기가 황당하고 짜증이 나는지 ..
    정확한게 좋지 않나여?
    아님 내 친구 말대로 내가 어리고 여자이기때문인가여?(ㅋㅋㅋ^^)
    웃고 있지만 무지 짜증납니다…

    조언좀 해주세여..
    어떻게 해야 하나여…

    • .. 209.***.229.225

      미국이란 나라는 모든 것이 문서화 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 중에 하나 입니다. 조목조목 따지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국처럼 소리지르지는 마십시요. 그럼 지는 겁니다.
      1. 왜 체크 엔진등이 들어 왔는지 확실히 체크업 해달라고 하십시요. 무료로 검사해 주는 곳도 많습니다.
      2. 정확한 수리 내역을 인보이스로 달라고 하십시요.
      3. 사신 워런티 내역이 담긴 서류가 있을 겁니다. 확인해서 해당 사항인지 체크해 보세요.

      한곳에서만 딜하지 마시고 여러 군데를 찾아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Chris 66.***.244.199

      어리고 여자이셔서가 아니고 아직 사고방식이 철저한 한국식이라서 고생을 하시는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거래를 할때는 미리 조사를 해보시고, 견적을 한군데만 받지 마시고 여러군데서 받아보시고…조금이라도 애매한 사항은 항상 문서로 받으시구요. 내가 영어가 잘 안되서 그러니 여기다가 좀 써달라…이렇게 하셔도 되구요. 지금 고생 많이 하시지만, 미국문화에 적응하려는 자세로 바꾸시고 성실히 생활하시면 금방 적응되실겁니다. 보통 여자분들은 적응을 더 잘하세요. 그래서 5년 10년 뒤에는 나도 저런때가 있었지, 추억으로 회상하면서 혹시라도 한국에서 갓 오신 다른 초보님들에게 도움되는 조언도 줄수 있겠죠. 님이 당했다고 그때 한국에서 온 초보들한테 당한것처럼 갚으시면 안되시구요. ^^

    • 1 71.***.91.107

      위의 Chris분의 말에 동의합니다.여기선 말이 아니라 글로 남겨야 하고..어리고,여자라서 잘못 deal을 하면 더 큰 죄가 되기에 더 조심스레 대해 줍니다.영악해야 합니다.확실하고,꼼꼼하게 조사하시고 본인의 확신하에 결정하십시요.흥분하지 마시고 시간을 갖고 준비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체크등 불 들어 오는건 메카닉샵에서 고쳐 줍니다.그리고 차를 오래 타실려면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 주십시요.차나 건강이나 똑 같습니다.괜찮을때 점검해야 합니다.일단 고장나면 돈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