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Interview 후기 밑에 폰 인터뷰 스케줄 후 인터뷰어가 잠수탔다는 글의 인터뷰 후기입니다. This topic has [1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years ago by 오아시스. Now Editing “밑에 폰 인터뷰 스케줄 후 인터뷰어가 잠수탔다는 글의 인터뷰 후기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원글: https://www.workingus.com/forums/topic/폰인터뷰-스케쥴-후-잠수타는-인터뷰어/ 2주 전 폰인터뷰 보자 했다가 인터뷰어가 잠수탔고, 저번주에 뿅하고 나타나서 인터뷰 스케쥴링 하고 인터뷰 보러 간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위의 링크가 원글입니다)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라 후기를 남길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처음에 글 올리고 좋은 의견 많이 받아서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길래, 이 글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남깁니다. 그리고 의견도 여쭙고 싶고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역시, 이러한 조짐이 보이는 회사나, 이렇게 인터뷰를 스케쥴링 하는 사람은 “역시나”라는 느낌이네요. 저녁 8시에(저번 주 월요일) 콜받고 부랴부랴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다음날 인터뷰(저번 주 화요일) 보러갔고요. 그리고 역시나 아닐까 저랑 이야기하고 제 포트폴리오를 보고, 우리의 커스토머를 이해하는지 궁금하다 하면서 저에게 프로젝트를 주더군요. 그러면서 자세하게 디테일 좀 넣어서 프로젝트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인터뷰에서도 제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강압적인 태도, 자기가 갑이고 저를 을로 대하는 태도에 조금 기분이 상하긴 했지만 급하고 아쉬운건 저고, 그도 회사에 join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인지 실제도 보고싶어하는 게 당연할거라 생각해 프로젝트 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너를 잊어먹어서 lost one week 했으니 asap으로 끝내달라, 금요일까지 끝내주면 좋지만 목요일까지 끝내주면 더 좋다. 빨리 해달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날(저번 주 금요일) 자기네들이 make a decision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뭐 처음부터 이력서 사이즈 가지고 읽기 힘들다고 투덜투덜 대긴 했습니다. 참고로 letter size입니다)) 저는 인터뷰 당일 저녁 개인 사정상 일이 있었고, 그 다음날(저번 주 수요일) 다른 인터뷰가 잡혀서 수요일 오전까지 프로젝트를 못하고 있다 오후부터 시작하기 시작했고, 거의 밤늦게까지 매달렸고요. 그리고 하루가 지난 저번 주 목요일 오전 7시 반에 이메일이 와서 ‘너에게 아무런 소식을 못 들었다. 프로젝트 해서 보여줄거냐’ 하면서 이메일이 왔더군요. 금요일날 결정을 해야 한다고 하니 급하구나 해서, 오늘까진 해서 보내주겠다고 하고 급하게 마무리해서, 저번 주 목요일 오후에 이메일로 프로젝트 완성된 걸 쐈습니다. 그리자 그 날 저녁에 이메일이 와서, 추가자료가 없어서 보기 힘들다, 추가자료 첨부했으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 텐데 하면서 어쨌든 니 파일을 자기가 digest하는데 few days가 걸릴것 같다 하더군요...금요일날 결정해야 한다고 하더니 이제 few days가 걸린다고 하니....이때부터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여기서도 아쉬운건 저니 부랴부랴 추가자료 해서 그날 저녁 즉, 저번 주 목요일날 밤 10시에 다시 추가 자료 쐈고, 그 다음날 금요일 저녁에 담주 월요일에 second meeting을 하자며 절 다시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사람 앉혀놓고 신랄하게 프로젝트 관련해서 까더군요. “내가 보기엔 넌 자격이 없는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제 프로젝트를 보여줬는데 자기네들과 맞는지 잘 모르겠다라는 feedback 이 있어서 절 고용하기 위해 설득을 했어야 했다, 너혼자 알아서 지금까지 해왔다 하는데, 자기는 잘 모르겠다, 전의 회사에선 무슨 포지션이었느냐” 뭐 이런 식으로 제 얼굴앞에 대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곤 절 부른 이유가 이 프로젝트에 관련해서 feedback 을 주기 위해 부른거라 하더군요. 그리고 만약에 너를 고용할거면, 다른 포지션을 고용할 생각이 있는데, 이 포지션 관련 관심 있느냐 했습니다. (그 포지션은 자기가 이거 해달라면 이거 해주고, 저거 해달라면 저거 빨리 해주고 하는 약간 그런 개념의 포지션이네요. 자기가 원래 involve를 안하고 고용된 그 포지션이 알아서 해야 하는 뭐 그런 포지션이었나 봅니다. 그럴거면 그놈이 왜 인터뷰를 봤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그래서 제가 그럼 salary는 어떻게 되느냐 하니 이 때부터 동공에 지진을 일으키더군요. 혼자 막 어물쩡어물쩡 하더니, 지금 니가 apply한 포지션으로 hire할지, 내가 너에게 제안한 그 포지션으로 hire할지 아직 못 정했다. 자기네들이 정해지면 그때 연봉이야기 하자 하면서 화요일(어제)까지 연락을 준다고 하고 다시 잠수탑니다. 그럼 도대체 자기네들이 생각하기에 제가 부적합했으면 절 왜 부른건지, 그냥 사람 앞에 대고 프로젝트 한 걸 까기 위해서 부른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직 같이 일하는 것도 아닌데, 저를 하대하는 듯한 태도와 저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말과 행동들......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음 이메일로 하면 되지 않았을까,굳이 자기 시간 버려가며 제 시간 버려가며 불러다 앉혀서 이야기하는 게 도통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리고 고용을 할지 finalize도 안하고, 연봉 range도 생각안하고 feedback을 주기위해서만 불렀다는게......혹시 이런 경험이 있는 분 계신지요? 솔직히 말씀드린 다른 포지션으로 offer가 와도 제가 말한 salary에 맞춰줄지도 의문이지만...솔직히 기분은 정말 나쁘고 더럽습니다만, 저도 지금 제 상황이 아쉬운 상황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과 일을 해야 꼭 해야 하는지도 아직까지 고민이 됩니다. 포지션은 freelance 포지션에 인터뷰를 봤던 그놈은 asian계열입니다. (중국 or 베트남 같더군요). 정말 자존심이 너무 상하지만, 만약 연락이 온다면 다른 좋은 직장을 찾기 전까지 일을 해야 하나 마지막까지 고민할것 같습니다. 제가 보낸 그 프로젝트 파일을 그 놈이 아직도 갖고 있다는게 찝찝하긴 하네요. 글이 길어 두서없을진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