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0811:09:07 #3749333밑에글 14.***.27.139 1654
저는 한국인 매니저가 팀동료인적은 있어도
제 보스인적은 없는데요.. 미국에 있는 한국
매니저들은 보통 어떤가요? 디렉터이상 vp나..
만나보신 분들 궁금합니다 ㅋㅋ
-
-
아얘 한국에서 온지 얼마안된 한국인은 아니지만 한국계 1.5세-2세 매니저와는 같이 일해봤습니다. 결론은 그냥 가끔씩 점심때 한국음식 같이 먹는거 정도 빼고는 일반 미국보스와 별반 다를것 없었습니다.
-
인도 간디보유국이라서 엄청 친절하던데
-
애매한 질문에는 애매한 답이죠.
(어쩌면 당연한말이지만) 추상적으로 접근하자면
인도 중국 한국 미국 사람등 인종보다는, 각각의 사람이 태어나서 16살까지 어떤 환경에서 컸는지가
나의 supervisor, co-worker, 또는 나의 supervisee로써 어떨지가장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예를 들어서 어떤이가 전쟁중인 나라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잘 사는 집이었는데 – 전쟁중에 재산이 다 없어짐)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이사람은 survival skill과 instinct가 높을거에요.
이런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가 받은 느낌은
“아, 이사람은 본인과 본인 가족에게 아주 힘든 상황이 되면 다른 사람 등에 칼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겠구나” 였습니다.
*나쁜 사람이다 또는 좋은 사람이다라는 것은 상대적이니까 (내가 이사람 가족이면 좋은 사람 – 칼맞는 사람이면 나쁜사람)
거기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이런 사람이 일제시대때에 매국노가 되었겠구나고 생각했습니다.
* 참고로 이사람은 이라크 출신이었습니다.옛날에 재미나게 읽은 책에 내용에 베트남 보트피플로 미국에 들어온 작은 Boy가 – 미국 학교에가서 영어도 못한채로 채구도 훨신큰 미국아이에게 괴롭힘을 받는데, 냅다 눈을 찌르고 도망간 내용이 있습니다. (한쪽 실명) 한국이 통일 되면, 북에서 내려온 동포들이 남?쪽 출신에게 다 사기 당하고 못살게 될거다 라고들 하는데, 저는 그러다 진짜로 “칼”맞는다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할때 상대편 가족을 잘 보라고 하죠. 오.. 왠걸 글이 삼천포로 빠지네요.
삼천포에서 정리하자면, 어릴적에 힘든 환경에서 큰사람들은.. 약간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넉넉한집에서 큰 사람들은 아무나 막 믿는 경우가 있는데, 큰일납니다. -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기에는 일반적으로 트랜드가 있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흑인들은 운동신경이 뛰어나다거나, 백인들은 진취적이라던가, 아시아인들은 인내력이 좋다거나 하는.
그렇다고 모든 흑인들이 다 운동을 잘하는게 아니고, 모든 백인들이 다 진취적인게 아니고, 모든 아시아인들이 다 인내력이 뛰어난게 아니듯이,
모든 인도인이 다 믿음직함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대부분’이 그렇다는거죠.
‘모두가 다 그래’ 라고 하면 일반화 하는거지만, ‘대부분이 그렇다 혹은 그런사람이 많다’라고 하는건 팩트입니다.
‘모든 한국인들은 김치를 먹는다’ 라고 하면 일반화된 정확하지 않은 의견이지만, ‘대부분의 한국인은 김치를 먹는다’ 라고 하는건 진실에 가까운 팩트이듯이요.-
진취? 진취가 울고 가버렸다 야.
호전적이긴 하지…맨날 피뚝뚝떨이지는 고깃덩어리만 먹어서..
총가지고 자기 목숨 지켜야 해서 그런가?
-
-
한국 매니저에 미국인 staff면 괜찮음 ㅋㅋㅋㅋ 뭐라고 못함
인도 매니저 나름 괜찮음 -
한국인 vp하고 일해본적 있는데, 그분 좋은 분이었고, 그 회사떠나서 지금도 가끔 연락합니다.
미국에 한국인들은 회사에서 만나던 다른곳에서 만나던 다 마찮가지로 좋은 관계가 되면 아주 오래 귀중한 관계가 될수 있고 반대로 좋지않으면 그보다 더 괴로운 관계가 없죠.
-
근데 원글은 한국인 메니져에 대해서 아주 안좋은 글들이 올라오기를 바라고 쓴것 같은데, 그러지 말고 그냥 솔찍하게 니생각을 쓰는게 어때?
-
흠 너나잘해라 이색캬
-
엄청 밀어주심
-
전 회사 매니져가 한국사람이었는데, 한국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그 인간 자체가 문제였다. 미췬넘이 개발 디렉터가 라이브러리로 임베드해서 쓰던 모듈을 API로 바꿨더니 7년동안 다시 라이브러리로 돌아가라고 지롤하더라. 나이는 많고 점점 새 기술에 따라가지는 못하니 갈수록 꼰대질만 하지. 난 그 인간 직속이고 디렉터는 딴 부서인데,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 API로 유지 관리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조언했더니, 그 때부터 사람을 개 다루듯 하더라. 갠새끼. AWS로 마이그레이션 하는데 우분투 서버 에디션 쓰자고 했더니 우분투는 데스크탑용이라나? 언제적 이야기야? 쓰레기…
결국 레이오프 당했는데, 그 전에 그렇게 이직하려고 해도 잘 안되었는데, 짤리고 나니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 성공. 심심하면 글래스도어가서 그 새끼 욕 쓴다.
-
아참, 글래스도어 말고 회사 평판 쓰는 사이트 또 없나요? 그 인간은 두루두루 조리돌림해야 해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조심하지.
-
글래스도어외에 블라인드 하고 인디드 정도가 그나마 트래픽이 있는 리뷰아닐까요.
-
-
미국 백인 수퍼바이저..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자신의 비굴함을 같이 일 하는 동료들에게 강요하고, 동료가 능력을 보이거나 조금이라도, 당당함을 보이면, 엄청 고통스러워 함. 왜냐? 자신의 삶은 비굴함으로 점철 되어 있거든…
안타까운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