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아파트 매니저때문에 속상하단 글 쓴 사람입니다.

  • #310945
    larph 75.***.45.47 3788

    학교 근처 아파트에서 3년넘게 아무문제 없이 살다가 저희집 바로 아래층에 사는 매니저가 갑자기 이상해지면서

    거의 쫓겨나다 싶이하며 이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디파짓 800불을 냈고 파킹장 리모콘디파짓 30불씩 총 3개 해서 $ 90

    디파짓이라는 금액만 890불 냈습니다.

    이사 나오기 전 정말 깨끗히 청소도 하고 오물하나 남기지 않고 나왔습니다. (디파짓 조금이라도 더 돌려받기 위해서요)

    어제 메일을 받았는데..

    청소 수리비만 830불 나왔고 저의 충 디파짓 금액이 690불

    그래서 차액 140불을 더 지불하라는 내용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처음에 머니오더로 디파짓 800불 낸 영수증도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계산된 690불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파킹리모콘 디파짓은 원래 안돌려주는 것인지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따져야 되는게 맞는 것이지요?

     

     

     2배드 2배스에서 3명의 룸매와 함께 살았습니다.

    돈을 아끼는 차원에서 저는 거실을 썼구요..정말 집세 한 번 밀린 적 없이 2007년 12월26일부터 2010년 11월까지 정말 조용히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3명의 어플리케이션을 냈었는데..저를 제외하고 친구들이 이사가고 하면서부터는 새로 이사오는 룸매는 크레딧첵없이 어플리케이션만 내고 누구누가 산다정도의 인포만 매니저에게 주고 저혼자 리스트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2010년 10월 18일 새로운 룸매 2이 들어왔고 항상 그랬던 것처럼 이친구들의 어플리케이션을 매니저에게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이친구들은 취업비자로 미국에 온 친구들이였고 크레딧도 750점 이상이였습니다. 하지만 덩치가 좀있어서인지..주방에서 거실을 지나갈때 아래층에 울림이 있었나봅니다. 매니저가 조용히 걸어달라는 메모를 붙어놓았길래..그 친구들 정말 까치발로 들고 다녔습니다.  몇일 후에 또 다시 메모가 붙었습니다. 또 쿵쿵된다고..근데..그때는 저 혼자 집에 있었고..3년동안 그랬던 거 처럼…저녁을 챙겨먹기 위해 주방에서 요리중이였습니다. 메모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내려가 사정을 이야기하니..”너희가 스트레스 받을 거 안다..아마도 주방이랑 거실의 바닥이 다른 곳보다 약해서 더 소리가 날수도 있다 하지만 조심해달라” 이야기 듣고 더 조심하고 조심했습니다. 근데 집에서 까치발들고 다니는 우리가 참 불쌍해보였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날인 11월 8일,  10월18일에 저희 집으로 이사와 벌써 20일이나 살고 있던  룸매들의 어플리케이션이 거절됐다는 메모가 붙어있었습니다. 왜 거절됐는지에 대한 이유도 없이..그러면서 일주안에 나가라고…일주안에 어케 이사가냐고 하며 2주 시간을 끌었고 그 친구들은 나오고. 저도 그집에 대해 정이 떨어져 12월8일 나왔습니다.

    매니저 집에 아이하나가 있거든요. 그 아이 쿵쿵되며 뛰어다녀도 소리지르고 해도..사람 사는 집이니까 하고 저희는 참았습니다. 근데 제 룸매들 아침에 8시까지 출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저녁 8시, 저녁 챙겨먹느라고 고작 주방사용시간 30분이 채 되지도 않는데..그거 못참고 저희 내쫓은 그 매니저때문에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이사왔고 디파짓 정말 많이 까이고 까여도 적어도 300불은 받을꺼라 생각했는데..오히려 더 내라니요..

    이대로 당하고 잇어야하는건지..

    정말 억울하는데..어떻게 해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

    • 변호사선임 71.***.44.202

      변호사 선임하셔서.. 코트가세요

    • JH 76.***.57.45

      음…
      우선, 830불의 내역을 받으셔서 이상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겠네요.
      혹시 이사 들어가실 때와 나오실 때 인스펙션 받은 기록을 가지고 계신가요? 특히, 이사 나오실 때 받는 인스펙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카펫 청소나 페인트 벗겨진 것들로 디파짓을 많이 제하는데,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의 경우 카펫 청소비 부담의 규정이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예전 아파트에서 이사 나올 때 13개월을 살고 나왔는데, 전체 소요된 카펫 청소비의 23/36을 제가 부담했습니다.
      대신 페인트 벗겨진 것은, 조금만 벗겨져도 그 면 전체를 다시 칠해야 해서 디파짓을 좀 많이 제하는 것 같았구요.

      처음에 내신 800불 디파짓은 영수증이 있다면, 영수증을 보여주고 690불의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시면 될테구요. 리모콘 디파짓은 리모콘만 돌려주면 다시 돌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너무하네요. 75.***.244.109

      아파트에 깔린 카페트는 품질이 않좋은 것인데 2007년부터 사셨으면, 3년을 사신 건데.. 그 정도면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한테는 새 카페트 깔아주지 않나요?
      그걸 청소비로 그렇게 청구를 하다니요.. 더군다나 한국사람들은 집에서 신발을 벗고 다니기 때문에 카펫이 미국사람사는 집보다 훨씬 깨끗할 텐데요..
      제가 살던 아파트는 매니저가 엄청 좋았네요.. 집을 큰 곳으로 옮길 때, (같은 아파트), 1년 반전에 새로 깔았던 카페트 새로 깔아주고 제가 전에 살던 곳의 벽이 의자로 많이 망가졌었는데도 다 넘어가 주었었는데요..
      그리고 아파트가 얼마나 넓기에 청소수리비가 830불이 나옵니까?
      제 3자인 제가 봐도 화가 나네요.. 꼭 따지세요.

    • 98.***.1.209

      디파짓 하실 때 리펀더블인지 아닌지 적혀있는 서류에 싸인을 하셨을 텐데, 파킹 디파짓 내셨을때 받은 슬립같은게 있으시면 확인해 보시고요.

      청소수리비를 아이템별로 세부내역을 받아보시고, 상식이상의 부분이 있으면 스몰클레임 가시면 됩니다. 스몰클레임은 변호사 없이 본인이 변호할 수 있고요. 이사나오시기 전에 사진 촬영같은 것 혹시 해놓으신 것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변호사를.. 65.***.71.5

      제경우에는 학교 변호사 서비스 받아서 해결했습니다.
      학교 변호사 만나면 레터 한장 써주고 전화 한 통 넣어 줄겁니다. 제정신인 메니져면 디파짓 돌려 줄거구요. 일단 변호사랑 법대로 상대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들면 저 쪽도 다르게 나오더군요.

    • 나라면 96.***.100.253

      청소비나 수리비 대부분 매니지먼트 회사와 별개로 매니져가 개인적으로 처리하는 경우 많습니다.
      먼저 영수증 요청하고, 안 주고 흐지부지하면 학교 housing office or international student office에 도움 요청하면 자기내 학생일 이니 뭔가 조치를 취해줄겁니다. 아니면 관련 내용을 직접 적어 매니지먼트 회사로 직접 보내보세요.

    • 원래 99.***.67.10

      아파트는 청소비로 과다청구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완벽하게 하고 나와도 청구합니다. 보통 디파짓보다 많이 청구해서 돈을 물리죠. 심지어는 쓰레기가 많다 뭐가 부러졌다. 뭐가 없어졌다 카펫이 더럽다 등등 없는것까지 지어내서 청구를 합니다. 이건 그 메니저만 그러는게 아니라 거의 모든 아파트에서 그런 수법을 씁니다. 그래서 아파트 이사 나올 때는 “반드시” 아파트 메니저와 직접 들어가서 아무 이상 없다는 확인서를 받아놔야 합니다. 안그러면 증거가 없으니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리고 99.***.67.10

      파킹 리모콘 디파짓도 돌려받는게 원칙인데 그 악질 메니저 하는 짓거리 봐서 “안 받았다”고 할 가능성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