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와 학폭, 그리고 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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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있으마 73.***.151.16 201

    만주 소재
    벌판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곤
    짱깨니스들에게 위대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을 때

    절친 백범이 내게
    긴급 타전해 알게 된 독립.

    시방도
    모든 산 날 중
    기쁘디 기쁜날만 추려 합해도

    그 날 백범으로부터
    그 소식을 듣던 순간의 기쁨엔
    어림 텍도 없이 한참을 못 미친다.

    대한독립만셀 외치며
    절친 백범과 함께 고국에 돌아올 땐

    2천 2백 2십 2만 2천 2백 2십2명의 온 국민들도
    나나 백범처럼 기뻐 날뛰느라

    나라가 온통
    10쩜 0의 강진을 맞은 꼴일 거라 생각했으나

    착각였다.

    다 된 밥에 재도 뿌리고 코도 빠뜨리고
    잔칫날만 골라
    쌈박질에 칼부림하는 애들이 꼬옥 있듯,

    나와 면을 트고 지내던

    너, 그리고 너.
    또 너의 할아버지들은

    몹시도 노하고 있었다.

    독립은 시기상조다.

    우리나란 아직 홀로서길 할 수 없어
    쪽바리니스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쪽바리니스들의 은덕을 배은한 거다.

    그나마 우리가 이만큼 살 수 있었던 건
    쪽바리니스들 덕이다.

    쪽바리니스들이 우리나랄 안 지켜주고 떠나면
    시진핑이나 푸틴을 누가 막아줄 거냐.

    등등이 노한 이유라며 댔다.

    나 또한 대노했다.

    너, 그리고 너.
    또 너의 할어버지들에게.

    다 기뻐해얄 날에
    난 못 기뻐 하겠다는 애들때문에.

    백범 또한

    못 기뻐 하겠다는

    너, 그리고 너.
    또 너의 할아버지들을 보면서

    혈 털었었다.
    .
    .
    .
    .
    .
    지금도

    대통령을 하겠다.
    연예인을 하겠다.
    배구선수가 되겠다.


    내 꿈을 짓밟아 버린
    내 인생의 최대 걸림돌들였던
    부모형제들과 영상통활 하다 보면 문득

    참 고마우신 분들이구날 느끼곤 한다.

    그 때 내 인생의 걸림돌이 되어주지 않았다면

    지금쯤 아마

    미투로
    학폭으로

    엄청 잘나디 잘 난 쪽 ,

    검색어 1순위로
    졸라 팔리고 있거나

    어쩜 콩밥먹으며

    인생 조지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니
    참 다행여서 고맙기에 하는 말이다.
    .
    .
    .
    .
    .
    요즘 지면을 며칠을 두고 달군 게

    미투에 학폭이다.

    미투는
    유행이 지났나 했더니
    아직도 유행중이고

    학폭은
    깜짝스탄가 했더니
    저력을 발휘해 다시 국민스타로 등극을 했다.

    물론 따지고 들자면

    군대가서 너만 안 그랬지?

    안 맞은 놈 어딨으며
    안 때린 놈 어딨겠으며

    이런저런 이유로
    폭력에 노출되었던 이 어디 없겠는가마는

    차치하고.

    TB 를 점령해 버린 사람들의

    미투나 학폭

    은 또 다른 차원여서

    죌 엄중히 물어얌이 마땅하단 생각인데,

    드디어

    미투나 학폭

    은 껨도 안 되는 폭력이 까발려 졌으니,

    건 바로

    연예인

    윤나.

    윤나.

    국폭

    이다.

    그렇다.

    미투나 학폭

    이상으로

    죌 엄중히 물어얌이 마땅하단 생각이며,

    온 국민이

    다 기뻐해얄 날에
    난 못 기뻐 하겠다는

    너. 그리고 너.
    또 너.

    의 할아버지들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너희들 때문에

    난 또 노하게 되겠지만

    오늘만큼은 안 노하겠다.

    너희들야 못 기뻐하든 말든

    그 날 백범으로부터
    그 소식을 듣던 순간의 기쁨도

    어림 텍도 없이 한참을 못 미치는

    국폭

    이 막을 내렸으니

    어찌 이 기쁜 날에
    감히 노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
    .
    .
    .
    .
    이곳 소재
    칼 대장간에서
    위대한 조선낫을 갈고 있는데

    절친 백범이 내게
    긴급 타전해왔다.

    지하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다고.

    독립.

    그 날 보다 억 밴 기쁜 날이라고.

    국폭.

    그동안 국민을 폭행하던

    연예인

    윤나.

    윤,

    그리고

    나.

    씨 애들의 국폭의 막이
    동시에 내려진 날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