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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12:26:32 #3681905부동산 174.***.69.245 1922
지난 몇달동안 말도 안되는 부동산 시장을 경험하면서 거의 포기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금리 인상이 되었고 향후에도 6차례 이샹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하는데 이러면 시장이 좀 안정화 될까요?
시애틀, 특히 벨뷰는 맨하탄, 샌프란시스코를 제치고 전미 3위의 가장 비싼 동네가 되었고 얼마전 리스팅 보다 백만불 더 써서 집을 사는 바이어가 있을 정도이고 인벤토리가 거의 없는 상황인데 이게 금리 인상으로 쿨다운이 될지 모르겠네요…좀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될지, 지금 당장이라도 무리해서 집을 사야할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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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9% 그이후 2023년에는 2%이상 또올려요 계획상으로는
이럴떄 집 내년에 사려던사람 올해 사야겠다 맘먹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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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수요 공급 불균형으로 팔렸던
“외각 지역”(비 선호지역)은 급속도로 빠질것임그러나 인기 있는 지역은 절대 절대 빠지지 않을 것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폭등한 원자재 값 -> 인플래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 인건비 상승 -> 주택 공급 부족 지속됨
절대 가격 떨어지지 않음. -
사실 그래서 고민입니다…
벨뷰 다운타운에믄 현재 25개의 빌딩이 올라가거나 건설될 계획인데 이게 거의 다 오피스이고, 아마존만 25,000명 신규 인력을 벨뷰로 옮긴다고 하면서 이런 오피스 빌딩을 대부분 선 리스한 상태여서 주택 수요는 늘어날 수 밖에 없어 보여요…벨뷰 스프링 디스트릭트는 메타가 빌딩을 구매하거나 리스중이고, 마이크로 소프트도 본사 인원을 8천명 추가로 입주시킬 빌딩들을 캠퍼스에 증축중이라 벨뷰를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오르리라는 생각에 다들 말도 안되는 오버비딩을 하고 있어요…현재 인스펙션, 파이낸스 컨티젼시 웨이브에 리스팅 보다3,4십만불 더 쓰는것은 기본일 정도의 시장이라서 참 들어가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
42가에 콘도를 가지고 있는데, 12년전 살 때 비해 매매가 기준으로 대략 40% 올랐어요.
그러니 맨하탄은 다른 핫한 곳에 비교하면 별로 오른편이 아니지요. -
이전에 일때문에 맨하탄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 맨하탄 콘도나 센트럴 파크 주변의 집값이 어미어마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그 가격을 추월했다고 하니 시애틀, 벨뷰도 가격이 참 많이 오른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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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40년동안 금리 오를때마다, 사람들이 집값 내려간다고 하는데 집값도 덩달아 오름. 결국에는 공급이 제일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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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안보일때 집값이 내려가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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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려가면 내려가는 시기에 시장 참여의 적정성을 고려하는분들이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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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나면 22년 3월 집값이 가장 저렴했다는걸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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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이 어렵기에 의견을 듣고자 했지만 결정은 각자의 몫이겠죠…ㅃㅅㅋ님의 표현이 정중하고 예의 있어지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좀 더 설득력이 있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글이나 말이 그 사람의 인격과 됨됨이를 나타냄을 잘 아실것 같아 안타까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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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경인가요? 리만 브라더스 부도발표났었던 것이? 그 전 집값 폭등했을 때, 주윗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집값은 절대 내리지 않고 오르기만 한다고요. 그러면서 너도나도 서둘러 집사기 바빴는데 리만 부도전 경고음이 들리고 집값이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폭락해 반토막 근처까지 간 집들이 수두륵했었죠.
당시 집값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할 때랑 지금이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당시 집값 하락은 서서히 길게 진행하다가 은행들 보유 모기지자산 디폴트 급증하면 갑자기 급하게 떨어지고 그리고 장기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결론은 지금 집값 너무 비싼 것은 맞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는..
당시 금융가를 강타한 모기지 융자 총액이 10조 달러 이하였었고 그 이후 많이 늘어 지금 11조 달러 수준인 것 같더라구요. 당시 10조중 일부가 디폴트되어 금융산업이 위태했었는데 지금 연준이 매입한 채권 총액 규모가 9조 달러 수준입니다.
그 당시 연준이 이번 코비드때처럼 채권을 매입했었으면 금융위기도 없었고 집값 폭락이 없었고 오히려 더 크게 올랐을 것이라고 추정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이번 코비드 위기에서 연준이 지난번 금융위기처럼 대응했었으면 집값 폭락이 왔었고 증시도 엉망이었다고 추정가능하고요.
즉, 지금은 free market의 경제가 아니라 정부가 주도하는 관리형의 경제라 정부 정책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개미들은 주식이나 집 모두 오르면 끝도없이 오를거라 막연한 기대를 안고살고, 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떨어지는 공포에 휩싸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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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채권 매입에 더해 재정적자를 봐도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당시 금융위기에서 오바마 정부가 위험한 금융기관, 자동차 회사등을 베일아웃을 해주면서 정부 지원을 많이 해줬는데, 그러면서 재정적자 1조 달러를 넘어서고 공화당이 재정적자 위험한 수준이고 free market을 해친다고 엄청 반대했지만 당시 경제가 워낙 위험한 수준이라 결국 의회 통과하고 위기 해소되면서 재정적자 확 줄였죠. 포플리즘의 트럼프 당선되고 대규모 감세의 정책이 진행되면서 경제가 좋은 상황임에도 재정적자는 다시 1조 달러를 넘어갔고 코비드터지고 재정적자 다시 3조를 훨씬 넘었지만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은 자당 대통령 지지하며 이런 재정적자를 용인해주어 이젠 과거와 같은 안정적 재정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많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네요.
다만 지금 연준의 과도한 채권보유로 풀린 돈들과 재정적자로 풀린 돈들이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니 여기에 대한 정책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인플레이션에 더해 과연 현재 현준이 보유한 채권과 (채권 보유금액만큼 돈을 찍어 시장에 공급했다는 의미죠.) 재정적자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인식이 도래하면 이들 풀린 돈들을 회수해야하니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구요. -
지나가다님 말씀데로 연준에서 QT를 실행하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향후 중요한 변수일 것 같습니다. 솔직히 거시적 관점에서는 시장에 불리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앞서 말씀드린데로 시애틀,벨뷰 지역이 가지고 있는 워낙 강력한 호재들로 인해서 투자를 계속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거주용이 아닌 투자용 주택 구매를 고려하다 보니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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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란게 올랐을때 무서워서 못사고, 하락하면 사야지 하지만
막상 하락하면 못사죠. 더 하락할까바. -
쉽게 말해서 직장+학군+날씨+치안 좋은곳은 오를수 밖에 없어요. 경기 문제가 있어도 덜 영향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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