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1년 반 동안 그곳 회사에서 컨설팅 했습니다.
해서 gulfport, biloxi, new orleans는 좀 알지만, 내륙지방은 모릅니다.
Gulfport에서 biloxi까지는 작은 도박장이 해변을 따라 많습니다.
흑인이 많지만 백인, 흑인 모두 온순해서 6, 70년대 영화에서 보는 인종차별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한국음식점이나 그로서리는 뉴올린스에 가야 제대로 된게 있고요.
새우는 부두가에 가서 방금 잡아온걸 값싸 게 살 수 있죠.
베트남 이주민이 본토배기 어부들과 새우잡이로 분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교육은 좀 떨어지지만 유명대학으론 뉴올린스에 툴레인이 있지요.
8월에서 11월 까지는 허리케인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남부 미시시피 사람들에게 허리케인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해변따라 플로리다에서 텍사스까지 놀러다니기 좋습니다.
날씨는 마일드 하고 여름에는 플로리다 보다 덜 습합니다.
Rural area에 살면서 탄광이 닫았다거나, 자동차 플랜트가 없어졌다거나 하여 잡이 없다고 불평하며 몰락하는 white (trash)들은 왜 그 구석에서 계속 살면서 푸념만 할까요? 사람이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는 버릇이 자연스레 생기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자기가 하던대로 하려고 하지.
비싼 동네에서 허덕이며 살면서, 비슷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이니 그렇게 사는게 맞나보다 하며 계속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러면서 왜 그러냐면 이런저런 이유를 댑니다. 문제는 그게 정말로 자기가 마음속으로 최고의 가치로 여겨서 내세우는 이유가 아니라, 어디선가 들은 얘기를 되내이는 것일 뿐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