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비자 없는 미시민권자도 이제 인천공항 내국인줄에 서서 빨리 입국할 수 있다고 중앙일보에 기사가 나오는데
어떤 사람은 반드시 F4 비자 소지자이여야 한다고 하고
실제 F4 비자없이 내국인줄에 서서 입국하신 분 있나요?

가능함. 다만 아직도 표시가 잘 안되어있고 안내하는 사람도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한국여권 외국여권 나눠져있으면 후자 한국인 외국인 나눠져있으면 전자로 가는식으로 해도 될듯

내국인 줄에 서시되 내국인 줄에도 키오스크에서 하는 줄이 있고 Face to Face로 하는 부스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가지 마시고 내국인 줄에 있는 인터뷰 부스로 가시면 됩니다. 그쪽에 사람이 거의 없어 금방 통과 할 수 있습니다.

나도 궁금함
정말 F4 비자가 없는 미시민권자가 내국인 face to face 줄에서 입국심사한 사람을 본적이 없음
말만 된다고 하는데 실제 경험자는 없음
지난번 내국인 줄에 섰다가 혼났음 2 년전임

비자 없는데 작년에 했음. 다행히 몇번 부스로 가라고 안내하는 직원이 이런거 있는거 인지하고 있었음. 2년전이면 직원이 모르는경우 많아서 애매하긴 했음. 지금도 100%는 아닐지도. 굳이 몰라서 우기는 직원이랑 실랑이 하고싶지는 않음

몇시간 뱅기 타고 왔는데 입국 몇 십분 못 기달려서 내국인줄에 서냐?
참 웃기네.
왜 내국인줄에 서서 내국인들에게 나 미국 시민권자요 자랑하게?

야이 미친 놈아 한국정부에서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하는 건데
또라이 같은 쉐키

작년 그리고 올해 3월에 내국인 인터뷰 부스 통과해서 들어감. 물어볼 필요없이 그냥 그리로 가면 됨.

혹시 이전 한국 주민번호 물어 보나요?
최근 시민권 받아, 아직 국적 말소 신고가 안되 있는 경우는??

작년 가을에 한국에 갔었는데요. 미 시민권자도 내국인 줄에 설 수 있다고, 그런 안내가 있어서 따라 갔더니요. 헐 무슨 비자 어쩌구 하는 안내가 있어서, 어리둥절하고 있으니, 안내를 해 주시던데요. 그래서요. 줄 안 서고 빨리 통과 했습니다.

작년에 입국때 물어보니 2번이나 외국인줄에 서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다 (줄이 너무 길어..) 다시 윗 사람같은 분에게 다시 물어보니 외국줄로 가라고 해서 입국심사 (face to face) 하면서 심사원에게 물어보니 괸다고 하더군요.

외국국적동포 국내 입국 절차 개선
작성자주미국대사관
작성일2013-07-09

재외동포 여러분의 모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재외동포들도 내국인 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 국적을 보유한 재외동포들도 한국 국내 입국 시 우리나라 국민과 같이 내국인 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외국 국적의 재외동포들은 내국인 심사대가 비어 있어도 외국인 줄에 서서 외국인 심사대에서만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 3일 부터는 내국인이 이용하는 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허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출입국 제도 개선이 이루어 지는 데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회선 의원이 많은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외동포의 출입국시 내국인과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이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 (본부장 정동민)에게 전달 하였고, 이에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달 말 열린 ‘전국 출입국기과장과 해외주재관 회의’에서 재외동포들이 내국인 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시하여 지난 3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대한민국 여권(KOREAN PASSPORT)’라고 표시되어 있던 내국인 입국 심사대 명칭이 ‘대한민국 여권 (KOREAN PASSPORT), 재외동포(OVERSEAS KOREAN)’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런 제도 개선으로, 우리 재외동포들이 지금까지처럼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국민, 한민족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외동포 여러분, 모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223183307397

인천공항 입국 ‘내국인 대우’ 정착…“1~5분만에 통과”
입력 2025.2.23 17:33

정책 혼선 후 홍보강화 효과
이용자들 “1~5분만에 통과”
재외동포 자긍심 고취 독려
“

“아직도 외국인 심사대에 줄 서세요? 내국인 대우로 ‘5분 컷’ 했어요.”
인천국제공항 등 내국인 입국심사장을 이용한 시민권자 등 재외동포 만족도가 커지고 있다. 한국 법무부와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의 모국 방문을 환영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재외동포 입·출국 시 내국인 대우’ 정책을 강화해서다.

[중략]

법무부와 재외동포청은 지난해부터 재외동포 입·출국 시 내국인 대우 홍보를 강화했다. 재외동포 내국인 대우 입국심사 정책은 시행된 지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홍보가 안 돼 공항 현장에서 혼선을 빚는다는 지적이 일자, 공문 발송 및 전자안내판 설치(대한민국 여권/재외동포 포함) 등 직원 교육에 나섰다. 그 결과 입국심사 현장 직원들이 해당 정책을 숙지하고 재외동포를 내국인 입국심사대로 안내하고 있다.

자긍심 독려…하하하하하
지금 유투브만 봐도 여행자란 애들 외국 나가서 너 어디서 왔니?? 아주 자랑스럽게 싸우스 코리아!!!
지들 자국민부터 제 나라는 남한입니다 주저리 거리는데 있던 자긍심도 사라지더라
오죽하면 백발의 노인분이 나한테 소싯적 얘기해주면서 한국에 오랫동안 선교사로 지냈는데 너네들은 최소한 남한 이라고 하지말아야 한다…한국은 한민족 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참 내가 숙연해지더라…

차라리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라고 하든지.
문재x 같은 모지리 삶은 소대가리나 남쪽 대xx이라고 하지. 고정간첩새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