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최근 몇년간은 무기회사에서 전투기에 탑재되는 전자전 장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10년 정도면 은퇴를 생각할 나이입니다. 은퇴후 정착할 지역이나 삶의 질을 고려해서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로 가고싶은 생각이있습니다. 그래서생각한 동네가 미시간 지역이고 그곳 자동차 회사에서 소트트웨어 개발을하면서 살다가 10년쯤후에 은퇴를 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미시간에 오래 사시며서 직장생활 하시는 분의 조언을 구할수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