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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황희경 특파원 = 대기 오염 문제가 심각한 중국에서 대기 오염으로 1살 유아가 암 진단을 받은 사례도 나왔다고 중국의 의료진이 밝혔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문판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이자 협화의원 종양센터 의사인 류리(劉莉)는 최근 열린 우한시 정협 회의에서 공기 오염이 이미 사람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무서운 결과를 낳고 있다고 경고하며 최근 1살 유아가 암 진단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요약
홍콩에서는 1살짜리 암걸림
태아 기형아 급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