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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가 14살인데요, 얼마전에 6개월마다 하는 routine dental cleaning and check up을 다녀 왔는데요. 집에 데려 오면서 어땠냐구 물어보니, 치과의사가 (한국인), 예전에 어금니들에 해 놓은 실런트가 다 닳아서 없지고 어금니 하나는 살짝 cavity가 생길려는 조짐이 있어서 watch 해야 한다고 했대요. 큰애한테 실런트 마지막으로 한게 어제냐 물었더니, 초등학교 4학년때 하고는 다시 한적이 없다네요. 전화해서 상담 해보니, 충치가 시작됐기땜에 실런트로 할 수 있는 단계는 지났구 지켜 보다가, filling하던지 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드는 의문이, 왜 치과 의사들이 실런트가 닳아 없어졌으면 6개월마다 routine check up 할때 미리미리 안해 줬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이 치과 의사한테 데려가기 시작한건 2년이 넘었어요. 분명히 실런트가 닳아 없어지고 있다는걸 알았을곳 같은데요.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짜증도 많이 납니다. 다른 치과의사에게 2nd opinion을 들어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