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나의 조국 미합중국이 싫으면 그냥 조용히 찌그러지고 한국으로 사라져 주길 바란다.

자 이제 이 형이 한국이 얼마나 개조까튼 곳인지 팩트폭행을 해주마.

1. 미세먼지.
이건 설명이 필요없음. 짱께 새기들은 지들이 언젠간 세계 패권국이 될거라는 개자위 망상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함. 그래서 어떻게든 지네가 발전하고 싶어서 공장 존나 돌리고 매연 존나 뿜고 온갖 오염물질 존나 배출함. 그러면서 미세먼지는 당연히 존나 방출함. 근데 이게 줄어들거 같음??? 패권국 되고싶다고 자위질하면서 오염물질 개방출 하는데 미세먼지가 어떻게 줄어듬??

2. 어릴 때 학창 시절부터 노출되는 출처 모르는 저질 문화.

동네가 좋건 안좋건…부유한 동네건 가난한 동네건 어디에나 ..무슨 일진이네 빵셔틀이네 하면서 초딩때부터 다른 애들 폭력으로 다스리고 심부름 시키고 온갖 양아치 짓 다하고 다니는데…이건 무슨 그냥 한국의 한 문화가 되어버려서 고쳐지지도 않고 고칠 생각들도 아무도 안함. 나중에 자녀 낳으면 저런 교육환경에서 애들을 공부시키고 싶음???

3. 남이 뭐하나 존나 관심이 너무 많음

어릴때 학교에서부터…놀스페이스 잠바를 입나.나이키 신발을 신나. 등등 그런거 안입고 그런 신발 안신으면 좃가난뱅이 취급하면서 왕따를 시킴. 이건 한국말고는 그 어느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음.
그래서 학부모들도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존나 돈 쳐발라 가면서 잠바니 신발이니..비싼 브렌드를 꼭 사줘야만함. 근데 문제는 그런 물건들이 미국보다 한국이 더 비쌈.
나이 들어서는 남이 무슨 옷입나…어떤 차 타나…어느 동네 어느 아파트 사나…어느 학교 다녔나…등등 남에 대해서 무조건 다 알아야 직성이 풀림.
한마디로 남과 나를 비교하고 남보다 내가 낫다고 생각하면서 쾌락을 느끼고 남을 그렇게 무시하고 멸시를 해야 내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 자위질을 하면서 살아야함.

4. 출처를 알 수 없는 상하관계.

학창시절부터 ..꼴랑 학년 하나 높다고..꼴랑 나이 한살 많다고 존대말 써가면서 90도 인사를 해야함. 그리고 한살 더 많은 새기가 욕하면서 폭력을 행사하면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임. 대학교 가서는 더 가관임. 이 문화는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그대로 적용됨. 꼴랑 몇개월 더 일찍 태어나서 한살 더 많아 지면…벼슬자리에 앉게 되는거임.
근데 문젠 온나라 전체가 이런 비합리적이고 어의없는 문화를 그냥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 들여서 아무도 반론을 안함.

5. 북한.
통일??? 통일이 되야 통일이 되는거지
김정은이 문슬람과 트럼프를 만났다고 통일이 되니??
그럼 통일 백번도 더했겠네.
통일이 되지 않는한 북한은 분명한 위협임. 통일이 되려는 분위기는 그냥 분위기일뿐…..언제 뒤통수 칠지 아무도 모르는게 국제관계고…북한은 지난 70년간 적국이었는데 갑자기 문슬람 집권하고 몇개월만에 적국이 아니라 한민족 어쩌구 저쩌구 난리 부르스를 춘다???
지나가던 개가 웃겟네.
언제 전쟁날지 모르는게 한반도.

6. 일자리.
적어도 기본 대가리가 있어서 뉴스 /시사 매일 보는 애들은 다 아는 팩트. 미국은 요즘 완전 고용상태이고 경제가 호황. 물론 경제는 오르락 내리락하니 나뻤을 때도 있음.
근데 한국은 청년실업률 개씹망이란 소리가 벌써 거의 20년동안 한번도 안나온 적이 없음. 그리고 40, 50대 자영업자도 개씹망한다 그러고 실업자들도 늘었다면서….그 놈에 실업자가 줄어든적을 못봤음. 앞으론 온나라가 실업자되겠다 ㅋㅋ

7. 교통.
한국..특히 서울에 지하철이 더 잘되있네 대중교통이 더 잘되있네 떠드는데
문제는 그렇게 잘되있어도 지옥철 지옥철 하면서 타야함. 워낙 쫍아터진 땅덩어리에 인간들이 존나 몰려서 살고있으니 대중교통이 잘 되있어도 출퇴근이 아주 개조까틈. 그리고 자가용 가지고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안에서 운전하는건 구지 설명 안해도 누구나 다 개좃같다는건 알테니 넘어가겠음.

다 맞는 얘기다.

반박을 할 수가 없는 팩트폭행.

미국이 더 안 좋은 이유도 저만큼 충분히 쓸 수 있음 그러니까 그냥 무의미 응 꺼져

2.3은 미국 학교도 마찬가지라 들었는데요
심지어 미국은 일진들이 총기도 갖고다녀서 더 무섭다고..
집 재산으로 끼리끼리 몰려다니는건 미국도 똑같구요

7은 미국 운전자도 만만치않게 난폭하다고 들었고.. 특히 대도시는요

실업? 이거는 통계상으론 그런데 결국 사람 바이 사람이라.. 아무리 주변에서 실업자가 많아도 자기만 직장 갖으면 고용안정성은 한국이 더 높죠 미국이야 시시때때로 레이오프하는 나라이니..

2, 3이 미국이 마찬가지라는게 말이 됩니까… 차이 아주 심하게 납니다. 다른건 다 공감 안 되어도 2, 3, 4 때문에, 특히 본인은 어쩔 수 없어도 아이들 때문에 오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미국 일진이 총 가지고 다닌다는게 도대체 어느 학교를 다녀야 그런… 운봉공고급 학교 말고 적당히 중산층 – 서민정도 학교를 비교하셔야지요. 한국은 서울 시내 한복판 중산층 다니는 학교 다녀도 폭력에 왕따 이야기 지속적으로 들리고, 애들이 완전 공격적인게 일상이라 서로 갈구고 꼽주고 하는게 일상입니다.

좀 엉터린데? ㅋㅋ

엿같은 미국 아무때나 지맘대로 사람 막짜르고 죽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씀… 회사 들오가서 짤리거부터 걱정해야하고.. 회사내에서 인종차별이랑 사람 뒷담화 부터해서.. 싸부랄넘의 나라 징글징글하다… 미국은 사람들한테 일을 제대로 시키지를 못함 신고정신이 강해서.. 내가 미국에서 살면서 내자신이 정말 빙신같고. 왜왔는지. 너무 늦어서 돌아갈수도 없는상황 싫어도 어쩔수없이 살고있음..

다 맞는 이야기. 와중에 빠진거 두 개 추가하면.. 분단국 주제에 여자는 면제시키고 남자 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개쓰레기만도 못한 강제 군복무 제도. 그리고 무조건 쳐 마시는 음주문화.. 극혐입니다.

위의 Ldld 무슨 바보도 아니고 그걸 댓글이라고 ㅋㅌ

다 맞는 말이네.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생각되던 것들이 참으로 불합리하고 상식에 맞지 않고 미련스럽고 바보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 또한 이 나라의 다양한 인종과 거대한 국가 체제 및 극도의 자본주의에 의한 여러가지 모순이 존재하는것 또한 인정한다.

지구를 떠나지 않는 이상 어느 특정 국가가 더 낫다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모든 나라는 그 나름대로의 고민과 문제가 있고 좋거나 나쁜 문화나 관습이 있기 마련이다.

완전 공감이 가는 팩트.
그리고 한국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 인간들….
한국이 좋으면 한국에서 살면서 맨날 경쟁만하고 남들 눈치만 보면서 살면 될것을
왜 미국까지 와가지고 고생하면서 사는지…????
미국이 그렇게 싫으면 왜 애초에 탈조선 했음 ???
뭣하러 영주권 받고 비자 유지하려고 돈 쳐발라 가면서 고생함 ????
반박불가 ㅋㅋㅋ

이 사이트 10년 넘게 눈팅 하면서 최근 들어 느낀 점이지만 거주 선택권 있는 사람들이 이런 논쟁거리 뭔 의미인지 항상 궁금..능력 되는 사람은 원하는 곳에 언제 어디던 살면 되지 굳이 다 아는 사실로 합리화하는 꼴이 더 추하게 보임.. 마치 휴가 때 리조트 가는 사람들이 평소 주말 야외 캠핑만 가는 사람들 비아냥 대느라 캠핑 나쁜 점 나열하는 논리랑 뭔 차이.. 즉 객과화 하기엔 주관적 요소가 큰 선택 문제를 일반화 합리화하는 오만함이 거슬림.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하면 전혀 문제가 안될 선택이 논쟁이 되는 이 사이트만의 이상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