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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08:47:10 #3260437미국 221.***.235.28 19151
미국 lg전자 해외법인에서 현지채용으로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엔지니어 쪽인데 현지채용 어떤가요?
인터넷상으로는 주재원들의 갑질이 심하다는 말이 있는데 아직도 그럴까요?
한국에서는 연구원이며, 한국 LG전자로도 입사가 가능할것 같습니다.하지만 미국에서 생활하면 영어를 배우고 좀더 글로벌 하게 성장할수있을것 같아서 미국 현채로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국 lg와 미국법인 lg가 다르다고 하는데 차이점이나 연봉, 이익이나 안좋은 점 등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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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잘 모르겠지만 알라바마 자동차업체쪽의 한국회사에 영주권 & 시민권 없이 비자지원받으면서, 현채로 들어가면 노예중의 노예가 되는겁니다…
물론 연봉도 주재원의 1/2~1/4, 한국문화던 미국문화던 사측에서 유리한쪽으로만 섞여 있는곳이라, 복지같은거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연봉이 끝!! -
분명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분들께서 안좋은 댓글을 다실것같아..
실제 미국내 한국회사에서 경험한바로 몇줄적어볼께요.1. 주재원갑질
– 몇년동안 생활하면서 형님 동생하며 잘 지냈습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 생각하고요.
고과권자가 주재원인 경우가 많은데, 더 챙겨주시려고 노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갑질이라기 보다, 자기 스스로.. 같은 조직내에서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주재원도 아니고, 미국 현지 직원도 아닌 중간사이에
오는 약간에 불편한? 감정이나 업무쏠림현상 ㅋ 등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ㅎ2. 연봉이나 베네핏
– 지역이 어디냐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뉴저니나 텍사스쪽 S, L 전자 회사는 연봉 나쁘지 않습니다.
연봉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한국인 직원에게 조금더 신경써주는 부분이 있고, 보너스/오버타임 등등 합하면 아이 키우면서 큰 부족
함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저는 4년차 정도에 W2기준으로 10만불정도 찍혔습니다.3. 영어 향상
– 아무래도 회사내에 한국 직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국임에도 회사내 한국분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하지만 외국 직원들과 업무상으로 데일리 소통하고 회의도 많기 때문에 1년 정도 지나면 영어가 조금 향상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
니다. 헌데 그 부분은 업무적인 용어나 항상 쓰는 문장들에 대한 익숙함에서 오는것 같고.., 자기 스스로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영어는 정말 안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아직까지 ㅠㅠ워킹비자, 영주권까지 한국회사를 통해 받았고, 나름 만족한 회사생활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직했지만, 주변분들이 가신다고 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좋은 선택 일 수도 있습니다.) -
지나가다 한자 적습니다. 제 주변에 여러 몇몇분이 미국에 Lg 랑 삼성 다닌분이 계신데 모든 내용을 듣고 말하시길….가지 말랍니다. 이유는 강도높은 일도 일이지만 넘 갑질이 많다 하더라군요 (주재원 vs 현채). 본사에 취업이 되신다면 굳이 여기 오실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윗분이 십만 이상이라 하셨는데 이런분들 보기 드문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급여 주진 않습니다. 절대로….
최소 부장급 정도면 모르겠네요. 그 연봉은….요즘 한국 취업이 힘들어서 외국으로 다들 눈 돌려서 보시는가본데 여기도 살다보면 엄청 치면서 삶을 삽니다. 뭐 그건 개개인마다 어떻게 하는것에따라 다르겠죠? 신중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아마 이런 식으로 가시면 그 회사에 묶여있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영주권 받아야 튈수 있으니 여기서 이직하시면서 커리어를 쌓으시고 싶으시다면 영주권 지원해주는지를 미리 오퍼 받을 때부터 합의하시고 (문서로 받으면 더 좋음) 가시는 게 좋습니다.
엘지전자 여기 분위기는 한국 엘지전자와 비슷할겁니다. 주재원들이 문화나 회식같은 걸 그대로 들고왔다는 얘기가 많아요.
그리고 영어는 아마 회사 내에서는 늘지 않으실 가능성이 높고 본인이 오셔서 따로 노력하셔야지 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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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들의 카더라는 듣지마시고, 진짜 LG현채 경험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봉은 낮게 주는편은 아닙니다. 인더스트리 기준대로 줍니다. 베네핏은 401K 4% 해주고 의료보험은 자가부담없이 Deductible 이랑 Out of Pocket 다른회사에 비해 월등히 낮습니다(좋다는말).
주재원 갑질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대기업쪽에서는 그리 갑질이 심하지 않습니다. 케바케이지만 현채중에서도 글쓴이 같이 한국에서 생활하다 온사람도 많고 실제로 현채들은 본사사람들이랑 일을 많이 하기때문에 한낱 주재원이 와서 휘두를수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사람끼리 부딛히다보면 일도 생기겠지만 “주재원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치부하고 마는거죠.
현채로 들어와서 가장 안좋은점은, 영어사용기회가 적다는점, 그래서 미국회사로 이직하기 힘들다는 점이 많죠. 엔지니어로 오시면 한국본사 연구원들이랑 일 많이 하실건데 미국지사에는 미국엔지니어 그리 많지 않습니다….
LG전자는 대충 캘리, 알라바마, 텍사스, 뉴저지(본사)로 있는데 위치 고려 잘하시구요… 알라바마&텍사스는 서비스법인, 뉴저지는 판매법인, 캘리는 판매법인산하 R&D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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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체 들어가면서 영어를 배우면서 글로벌 하게 산데.
지나디가던 개가 웃는다. -
글로벌 마인드를 꿈꾸신다면
한국 LG 연구원으로 들어가셔서
주재원 노리세요대우랑 완전 다릅니다.
주재원 >>>>>>>>>>> 현지채용 -
한국에서 외국계 아이티 업체에서 컨설턴트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컨설턴트로 부르기도 낮간지러웠지만…. 명함에 컨설턴트라고 박아 주더군요.한국에 있는 많은 그룹사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엘지 분들이 그나마 가장 점잖습니다.
가장 스마트하고 빠릿 빠릿 한것은…. 삼성에 계시는 분들 (차장까지)…. 차장 이상 직급들은…. 머라고 할까… 영혼이 털린 모습…
에스케이는 텔레콤 빼고서는 다들 좀 찌질하고 나사가 풀린 모습….
현대는 단순 무식하고… 다들 분노 조절 능력을 상실 하신 듯……
포스코는 진짜 군대 같고… 일사 분란한 모습이….. 그리고 소위 벤더사 다루는 스킬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각 그룹사에 분위기를 일반화하기 그렇지만…. 겪어 보니…전체적인 분위기라는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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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갑질 심하다고 안올겁니까? 내가 필요하면 어디든 가는 거죠. 적어도 돈 안주고 일시키지는 않습니다.
단, 한국 기업은 몇년후 더 나은 기회를 잡기위한 징검다리로 생각해야지 여기서 뼈를 묻는다 생각하면 바보입니다. 오셔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노력하면 길이 보입니다. -
선택이 가능하다면 한국LG 추천드립니다. (또는 현지채용말고 주재원 추천입니다.)
한국에서 주40시간 법으로 재정해서 삶의 질이 나아진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Manager Title이 있으면 (=과장 이상) 그런거 없습니다. *미국 법이 그러함*옛날에 한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은 더 꼰대 마인드가 있어서
먼저 퇴근하려고 하면, 뭐 벌써 가냐고 한마디 꼭 합니다.미국인들에게는 안그러면서, 같은식으로 현채인은 한국식으로 인사 하라고 그러고 휴가쓸때 눈치줍니다.
마지막으로 대우도 (급여든 베너핏이든 뭐든 합해서) 현지 채용은 순위가 낮습니다.
주재원 > 미국인 또는 인도중국뭐든 non-한국인 > 현지채용 한국인 순입니다.이렇게 되는 이유중 한가지가
주재원 (부장+)들이 아랫사람에게
자기 Title이나 나이가지고 갑질하려고 하는데
지들이 영어가 딸리니까, 자꾸 한국사람에게만 합니다.얼마전에 올라온 “인사하지 않은 2세”에 달린 많은 댓글도 보면
미국사람에게는 뭐라고 하지도 못할 사람들이
한국사람(아이들)에게 역차별하는 것을 엿볼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S사가 한국에서 나쁜 행위를 많이 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S사가 그나마 현지채용에게는 L사보다 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HR이나 System이 좀더 공정함 )한국은 과장/차장이면 어느정도 Pay에 range가 있는데
미국 L사는 System적으로 direct boss가 지맘대로 할수가 있기때문에
위에 적은 “인사를 잘 안한다든지” 또는 더 favor받는 아양떠는 직원이 팀에 있다든지 하면
상대적으로 raise나 bonus가 줄어들게 됩니다.
(Performance Review에서 S나 A받아도 B받은 Favor받는 직원보다 적을수 있음.)
케바케가 적용이 된다는 의미는, HR이나 System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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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본인소개가 인색하여 대충 한국서 석/박사후 어떤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미LG는 한국서 다른회사 다니고 있는 사람을 데려오는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예외조항은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는 경우인데 느낌상 그럴거 같지 않구요나같으면 인터뷰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다보면 대충 상황도 알게되고 갑질인지 뭔지도 느끼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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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LG 직원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한국 양재연구소와 산호세에 둘다 있어봤습니다.)
LG전자는 타 회사와 달리 주재원 파견이 굉장히 어렵고 경쟁이 심합니다. 특히나 미국 주재원의 경우 핵심인재가 아니라면 더더욱 힘듭니다.
영주권, 시민권이 있지 않는 이상 한국인은 채용을 잘 안합니다.
실무자들은 주재원갑질 당할일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개발자시라면 주재원과 얘기할 일도 거의 없습니다.
HQ 갑질은 있습니다. 모든 결정권은 HQ에 있고 법인은 결정권이 거의 없습니다.
지역마나 경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산호세나 토론토 연구소로 주재원 파견은 대부분 어떤분들이 어느시기에 가나요? 구체적으로 주변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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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사하고 토론토지사에서 벌어집 갑질은 뭔지 설명해 봐라.
선배로써 애기해주는대 그렇게 회사의 개로 살다가 복날되면 보신탕된다. -
LG 캘리에서 일하는 2명을 압니다. 쉴틈없이 일합니다. 만날때 마다 힘들다고 휴휴 거립니다. 9 to 4 로 일하는 저는 그냥 가만히 들어주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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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든 L이든 돈은 잘줘요. 주재원 갑질이 아니라 HQ갑질이 있는거죠. 엔지니어링인데 100k를 못받는다면 능력탓이지 현지 채용인거랑은 전혀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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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꾸 한국인들 주변에 얼씬거리는 이유는 뭘까요? Just wonde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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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자꾸 한국인들 주변에 기웃거리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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