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년 살아보고 느낀점.txt

  • #3238663
    ㅋㅋ 76.***.65.0 3040

    본인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미국에선 대학원을 졸업함.

    일단 미국이란 나라가 워낙 커서 내경험에 의하면 주별로 문화적 차이나 사람들 성격 차이가 심하고 심지어 도시별로도 차이가 많이남.

    이곳 저곳 많이 다녀보고 미국 여자도 많이 만나고 해봤는데 내린 결론은 미국에선 일단 똥양인이라는 인종적 한계를 극복할 수가 없음.

    여기서 태어난 한국인도 보이지 않는 차별을 피할 수가 없음. 그나마 언어가 되니까 그 정도라도 사는것인데 얘네들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한인 커뮤니티를 못벗어남.

    가장 좋은 예로 일요일에 한인 교회 한번 가보면 내말이 뭔 말인지 알것임. 난 7년동안 한인교회 딱 2번가보고 계속 미국교회 다녔음. 지금 만나는 백인 여자 친구도 계속 미국 커뮤니티안에서 인간관계 만들고 넓혀나가다가 알게된 여자임.

    아무튼 그렇게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미국 살면서 느낀게 한국인들은 한국이 싫어서 미국으로 이민 왔는데 정작 생활은 완전 한국식으로 산다는거. 짱개나 무슬림과 거의 동급 수준임. 2세들 보면 언어가 되도 한인들끼리 어울리고 그 부모 세대는 언어를 배우려는 노력도 안하고 문화에 동화되려는 노력도 없이 그냥 똥양인으로 돈벌고 먹고싸는 기계처럼 삼.

    나는 미국에 계속 살 생각이 없고 한국가서 누릴거 다 누리면서 남들보다 우월감 느끼고 살건데 안되는 영어로 미국에 계속남아서 연봉으로 자위하면서 한인타운 못벗어나는 틀딱들 보면 좀 불쌍함.

    마지막으로 나중에라도 미국에서 다시 가보고 싶거나 살아보고 싶은 곳을 알려주면 시애틀 샌디에고 댈라스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솔트레이크시티 버지니아 뉴욕시티 뉴올리언스 마이애미 정도. 그리고 다신 안가고 싶은 곳은 베이지역 오렌지카운티 엘에이 애틀랜타 뉴저지. 레알 씹극혐 도시들.

    질문있으면 해라. 간단히 받아준다.

    • 73.***.140.58

      즐ㅗ

    • 질문 68.***.80.92

      자네는 왜 애틀란타가 싫은가?

      • ㅋㅋ 76.***.65.0

        흑인이 너무 많고 그 특유의 좃같은 남부지역 사투리

    • 노무추 27.***.14.190

      노무현

    • 공구 223.***.61.28

      베이지역 왜실어함?? 직업이랑 연봉은?

    • fda 71.***.182.106

      언제부터 이 사이트가 이런 ㅉㅈ이들 열등감 푸는 곳으로 전락했는지.. 겨우 7년 살고 미국이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사람 사는 곳, 돌아가는 기본은 비슷한 거 알지? 여기서 안되는 인간은 한국 가서도 안되..

      • ㅋㅋ 76.***.65.0

        너같은 애들은 70년 살아도 모를걸 5년도 안되서 다 파악하는 사람도 있지. 세상 사람들이 전부 너처럼 무식하지 않다 이기야

    • 1 69.***.46.70

      그래 수고하고 근데 왜 반말이냐

      • 77 72.***.240.226

        일베스타일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 울산 71.***.214.151

      미국 젓같은 나라.. 연봉30만면 오케이 이정도로 목벌면 그 어느 나라보다 더 살기가 힘들다

    • 지나가다 12.***.177.210

      난 한국에 40년 넘게 살았는데 아직 한국이 어떤 곳이고 어떤나라인지 다 알지 못했는데…
      꼴랑 7년 살고 미국을 다 아는 사람이 있네… 천재네요. 천재..
      미국 조금 경험 했다고 미국 안다고 얘기하는 한국 사람들 참 많죠… 미국에서 학교만 열심히 다녔고 영어 좀 한다고
      미국을 안다는 한심한 사람들…
      40년 넘게 살았는데도, 이질감이 생길 때도 있고, 어의가 없는 일도 있고, 이해가 안가는 일도 많은데.. 어떻게
      공부포함해서 7년으로 한국보다 50배 큰 나라를 다 알았다고 얘기하는지…
      님께서는 한국가지 마시고 미국정부에 얘기하세요. 나 천재니까 채용해서 일시키라고…

      • ㅋㅋ 76.***.65.0

        그건 니 머릴 탓해야지

    • asdas 50.***.215.130

      그래서 뭘 어떻하라고~오..

    • 유학 199.***.227.205

      미국교회 다닌다고 미국 주류에 들어갔다는 건가?
      정말?

      이건 시민권 있다고 백인인척 하는거랑 동급 인데?
      또는 시민권 있으니 비 시민권자 배척하는거랑 비슷하고,

      정신차려라!!

    • jslsㅏㄴㅇ 96.***.20.13

      7년 살았으면 아주 초보단계라고 본다.

      최소 20년 정도 살아야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미국의 작은 지역의 특성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가 있지 7년 가지고는 택도 없다 원글 싸가지야.

      최소한 유학비 본전은 뽑고 한국으로 가라. 취업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고 대학도 별 볼일없는 삼류대 나와서 어디 미국에서 살수 있겠냐?

      정신 차리고 부모님께 그동안 유학비 보내줘서 감사하다는 전화라도 한통 하거라

      • ㅋㅋ 76.***.65.0

        네다음 한인타운 루져. 한인타운에만 짱박혀 있으니 20년 30년을 살아도 미국이 어떤나라인지 알수 가없지 ㅋㅋㅋㅋ

    • 우후키키 173.***.165.17

      싸가지 없이 썼지만. 동감…

      특히 한국녀들…..여기와서 한인타운에 한인교회 다니면서 나이만 쳐먹고, 머리에 똥만 차 있는 여자들 많음.

    • 우후키키 173.***.165.17

      또한…

      ‘문화에 동화되려는 노력도 없이 그냥 똥양인으로 돈벌고 먹고싸는 기계처럼 삼.’

      1세대 한계이긴 하지만, 이런 사람들 너무도 많음…

      특히 여자는
      미국에 편한점이 있고(미국은 사람을 게을러지게 만들어놨음) 한국에 편한점이 있는데
      대부분 한국 여자들은 (이민온)

      한국에서 여자한테 유리한 부분(돈 안벌어도 되는것 등) + 미국에서 여자한테 유리한 부분(가사노동안해도 되는것 등)
      을 결합시켜서, 남편 알기를 집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며 자기가 무지 잘난줄 알면서(남편한테 돈 받아 쓰면서)

      생각없이, 어디 맛집이 있네, 여기 커피가 맛있네 이러면서 생각같은거 안하고
      미국인들처럼 생각없이 쳐묵쳐묵만 해서 돼지가 되어가는 경우가 다수.

    • 지나가다 12.***.177.210

      미국 7년이나 살았는데 신분이 안되니까 떨려나는 느낌이겠지… 님아…
      그러고 나니까 남아 있는 한인 사람들 님 보다 능력 없어 보이는데 그냥저냥 살고 있으니까
      열받겠지…
      님은 있고 싶어도 있지도 못하는데…
      엿같아서 가는게 아니고 있을수가 없으니까 가는거 아님?
      우짜겠어… 그냥 영어 잘하니까 한국가면 아직 먹고 살게 많을 거야… 님아..
      굿 바이~

    • 덜덜이 192.***.50.196

      7년. 미국 여자친구랑은 무슨 대화하냐? 하이 디쥬 이트? (밥 먹는 시늉) 이트 라이스? 오케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