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년 인턴

  • #3955308
    크아아아 59.***.202.37 531

    안녕하세요! 미국 인턴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현재 저는 28살 이고 sewon amercia finance&accounting 부서로 1년 인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국에서 제조업 관련 해당 부서 인턴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입니다.
    1년 인턴 후 한국에 들어와서 취업할 생각이고 미국에서 계속 일 할 수 있으면 할 생각입니다.
    부서 관련 일을 보면 ifrs가 아닌 gaap을 쓰고 있고 전표처리, 은행관련 업무, 세무 관련 일, 재무상태표 등 결국 미국과 관련된 일인 것 같은데 나중에 한국에서 일을 구할 때 경력으로 어필 할 수 있을까요?
    또 erp등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Xxx 173.***.100.78

      No

      • 크아아아 59.***.202.37

        그런가요…?

    • 19.***.95.68

      좋죠.

      실리콘 밸리 세원으로 얼릉 오세용.

      근데 부모님은 이런 상담 안해주나요?

      • 크아아아 59.***.202.37

        혼자 고민 중이라 아직 말씀 못드렸습니다!!

    • 00 67.***.187.198

      와우 대기업 인턴쉽 축하드려요 인턴쉽 성공적으로 하시길 기원합니다

      • 크아아아 59.***.202.37

        제대로된 일 배울 수 있는지 걱정이네요!

    • Dd 76.***.113.161

      꿈의 무대 축하드립니다! 아메리칸드림

      • 크아아아 59.***.202.37

        댓글 감사합니다!

    • 효샤 27.***.198.66

      J1에서 e2거쳐 영주권 같은 헛된 꿈은 꾸지 말길…e2 신분 거지로 한인업체만 전전하다 물경력 인생 낭비 할거임

      • 크아아아 59.***.202.37

        미국에서 사는게 목적이 아닌 일을 배운다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별로일까요??

    • .. 172.***.167.143

      학교 졸업하고 아무리 둘러봐도 할 게 없다면,
      한국서, 배달 일, 창고 재고관리, 아님, 직업군 하사관, 장교 라도 하는 게 낫겠다.
      그렇게, 미국 와 봐야, 어디 갈 수도 없고, 꼼짝없이 노예로 일년, 몇년을 보내는 건데 ..,
      인생의 마이너스 다. 안 하느니 만 못하다. 한국서 비슷한 일 하는 게 훨씬 낫겠다. 한국내 기업이, 미국내 한국기업 보다 낫겠다.

      왜? 미국서, 번거롭게 한국인을 뽑으려 한다고 생각하나? 미국서 사람 구할 수가 없어서 이다.
      왜, 상대방, 상대방 회사의 문제를, 내가 안고 가야 하나? 내 인생이 그렇게 까지 값어치없나 ?

      • 크아아아 59.***.202.37

        제조업 직군에서 1년만 배우고 한국 들어오려고 하는데 메리트가 아예 없을까요??

    • P 107.***.189.88

      말만 번듯하게 인턴이다. 한마디로 노예. 윗분 말씀대로 하나만 생각해요.
      이렇게 인구많은 나라에서 왜 한국에서 사람데려와요? 아무도 그 회사에 입사 안하니까 한국에서 일년 노예로 데려오는 겁니다. 우리나라 어디 저기 시골가면 방글라대시 3d job 일하고 있죠? 님이 여기오면 딱 그 꼴.

      • 크아아아 59.***.202.37

        저도 왜 현지에서 안 뽑지 생각 했습니다.. 일적으로도 배울게 많지 안고 잡일만 시키겠죠?

    • Mars 62.***.152.134

      계약만료 90일 즈음에 EB1으로 갈아 타세요. 요즘 EB1이 제일 핫해요.

      • 크아아아 59.***.202.37

        조언 감사합니다!

    • 1111 12.***.244.94

      인턴으로 와서 뭘 배운다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어차피 1년 있다가 돌아갈 인턴한테 뭘 엄청난걸 가르치지도 않아요
      현장에 일손 모자르면 까대기 치면서 까대기 잘 치는 법만 알아간다고 생각하고 오세요
      그게 그냥 마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