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치과에서 어금니 치료 관련

  • #3409607
    아픈이 73.***.176.234 1090

    제가 15년 전에 씌운 어금니가 있는데요, 3년 전에 굉장이 아프고 약간 흔들렸지만, 치과보험도 없고 개인 사정으로 치료를 안받았습니다. 지금 그 어금니가 굉장히 불편하고 주변 잇몸이 붓고 가끔씩 통증이 심해서 2달전에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X-ray에 멀쩡하고 이빨은 통증을 못느낀다고 치료를 못받고 있습니다. 벌써 2명의 신경치료 전문의를 만나서 검사 받는데만 800불이 들었는데, 다시 잇몸이 아픈 것이니, 잇몸 전문의한테 가라고 하니까 난감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충치가 이빨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필링 뒤에 있어서 X-ray에 안보이고 그쪽 뿌리만 죽은 것 같습니다.. (3d X-ray에 분명히 이빨 안에 필링 근처에 검은 부분이 크게 나왔는데, 일반 X-ray에 안나왔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비용이 너무 부담이 되어서 이제 신경치료도 싫고 그냥 뽑아버리고 싶은데, 신경치료도 안해주는 이빨을 뭐라고 해야 뽑아줄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곧 50이 됩니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 Abc 208.***.117.200

      잇몸에 붓기가 있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니요. 충치는 아닐수도 있어요. 그런데 통증이 있다는 것은 염증이 있는 것이고 잇몸질환으로 추정가능합니다. 신경치료는 중간단계에 불과 하므로 불필요합니다. 그냥 뽑아 달라고 하세요. 저도 같은 경우에 의사와 합의하에 뽑았습니다.

    • ㅠㅠ 208.***.244.145

      저도 미국에서 이때문에 참 많이 고생을 했는데…
      신경치료도 안되거나 하기싫거나 한 이는 그냥 뽑는게 답입니다. (뽑고나면 시원해요ㅎㅎ)
      버짓이 있으시면 임플란트를 하시고… 아니면 그냥 아물게 놔두면 한달후 멀쩡해집니다.

    • ㅜㅜ 73.***.19.159

      헉…이를 뽑는건 최후의 방법입니다. 자기이만한게 없어요. 최대한 살릴수 있을때까지 살리세요.
      전 어금니가 쪼개져서 어쩔수 없이 뽑고 임플란트 하려고 나사심었어요.
      의사샘이 크라운 하기전까지 최대한 리테이너 끼고 있으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했더니 윗니가 내려와서 드라큐라처럼 됐어요. 다행히 크라운 할 공간은 있다는데 윗니 내려온게 너무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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