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취업이 꿈인데 학과가 국어교육과입니다.. 어떡할까요? This topic has [2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months ago by 111. Now Editing “미국 취업이 꿈인데 학과가 국어교육과입니다.. 어떡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만 21세입니다 꿈없고 성적만 높았던 고3시절 그저 안정성만 보고 인서울 국어교육과에 지원하여 2학년까지 마쳤습니다. 그러나 전혀 행복하지않아 휴학한뒤 가족의 권유로 인해 도피성 어학연수를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철없는 소리지만 아무 기대없이 간 어학연수 1년 생활이 너무 좋았습니다.. 유학생들이 부러웠고요 근데 고3때 아무 생각없이 정했던 전공이 장애물이 될 것 같아서요. 교육쪽도 비전이없는데 심지어 "국어"교육과.. 고3때 대학 급 낮춰서 경영이나 컴공갈걸 지금 500번 후회중입니다. 학점도 높은편아니고 3점 중반대고요. 석박사 후 이민생각중인데 학과가 걸림돌이라.. 늦었지만 아직 3학년이니 전과 또는 다시 수능쳐서 대학가야할까요, 아님 해외 언어학/교육학 석사 노려야할까요? 미국 학사를 원하지만 비싸기도 하고 부모님은 졸업만하면 안정적인 교원자격증 나오니 우선 졸업하라 하십니다. 석박사 유학비용은 붙기만하면 지원해주겠다하십니다. + 4년버린다생각하고 stem가라는 글이 많은데 2년안에 현재 대학 졸업후 방통대 3학년 편입/ 다시수능치거나 전과 둘중 어느게나을까요? 방통대라고 불이익주는거없으면 방통대로 갈 생각입니다 지금 대학 관두기엔 가족들반대도있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