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이 꿈인데 학과가 국어교육과입니다.. 어떡할까요?

  • #3933382
    ㅇㅇ 183.***.222.63 2148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만 21세입니다
    꿈없고 성적만 높았던 고3시절 그저 안정성만 보고
    인서울 국어교육과에 지원하여 2학년까지 마쳤습니다.
    그러나 전혀 행복하지않아 휴학한뒤 가족의 권유로 인해
    도피성 어학연수를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철없는 소리지만 아무 기대없이 간 어학연수 1년 생활이 너무 좋았습니다.. 유학생들이 부러웠고요 근데 고3때 아무 생각없이 정했던 전공이 장애물이 될 것 같아서요. 교육쪽도 비전이없는데 심지어 “국어”교육과..
    고3때 대학 급 낮춰서 경영이나 컴공갈걸 지금 500번 후회중입니다. 학점도 높은편아니고 3점 중반대고요.
    석박사 후 이민생각중인데 학과가 걸림돌이라..
    늦었지만 아직 3학년이니 전과 또는 다시 수능쳐서 대학가야할까요, 아님 해외 언어학/교육학 석사 노려야할까요? 미국 학사를 원하지만 비싸기도 하고 부모님은 졸업만하면 안정적인 교원자격증 나오니 우선 졸업하라 하십니다. 석박사 유학비용은 붙기만하면 지원해주겠다하십니다.
    + 4년버린다생각하고 stem가라는 글이 많은데
    2년안에 현재 대학 졸업후 방통대 3학년 편입/
    다시수능치거나 전과 둘중 어느게나을까요?
    방통대라고 불이익주는거없으면 방통대로 갈 생각입니다 지금 대학 관두기엔 가족들반대도있고..

    • 하얀장 163.***.249.127

      한국어 강사는 어떤지요? 영어만 되면 앞으로 전망 좋음.

    • 하얀장 163.***.249.127

      한국 교원자격증 따고, 미국교사자격증을 추가로 따는게 정답인듯..
      https://www.milemoa.com/bbs/board/6641682

    • 진로 172.***.167.86

      영어를 정말 잘 해서, 동시통역, 한글 강사 등등..

    • 1234 207.***.251.73

      Be a nurse

      • dddddd 45.***.187.232

        +2 nurse 전망 좋음… 4년은 그냥 버렸다고 생각하고 첨부터 다시 시작..

    • 케로로 중사 172.***.122.129

      미국 엘러베마주 제2차 실리콘 밸리 산업 혁신단지에 한인기업 군단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고 주정부와 정부의 지원속에서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고 그 파급효과로 계속 채용중에 있고 필요시 비자와 영주권도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 97.***.225.43

      다른 전공이라면 무슨 희망이라도 찾아볼테고 그런 낮은 확률 바라보다가 시간 다ㅜ까먹어 버릴텐데 아예 참 잘됐습니다. 국어전공은 확률 제로입니다. 한국어 가르치는 직업도 영문학과라면 모를까 국어는 그냥 지금 바로 버리세요. 고등학교 4년 더 다닌 걸로 하시고 전공 바꾸세요. 그럼 어떤 전공으로…? 간호학과든 뭐든 이공계가 맞습니다. 경영학과든 언어학과나 교육학과든 그런 전공으로는 시간만 5년 이상 버리고 결국 한국 돌아갈 가능성이 너무 너무 높습니다. 현실을 말씀드리면 누구나 간절히 원한다고 미국 가는 길이 생기지는 않아요. 이공계나 통계/회계 정도 추천합니다. 고생할 각오는 기본이고 이런 계통으로 공부할 마음 없으면 미국 정착 못합니다.

    • 진로 108.***.81.180

      한국서 설대도 아니고, 인서울 국어교육과 진학 했다는 게, 벌써, 국어 선생님이나 하자 였을 터인데..
      지금 전공을 비꿔서 어느 세상에?

      기냥, 국어 더 열심히 하고, 영어를 삐까 번쩍 하게 해서 (동시 통역 대학원을 가던지) 국어-영어 로 승부를 보는데 어떨런지…

    • 1 50.***.88.43

      무작정 미국에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보단 일단 본인이 30년동안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먼저 정하고 이민 계획을 세우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진지진지 59.***.254.144

      안녕하세요. 저는 30중 반 입니다. 상경쪽(경제+무역)전공했습니다. 그리고 영어 중국어 가능합니다.
      20대에 취업해서 일하다가 한국에서 교사 직업이 너무 부러웠어요. 2년 하고 퇴사하고 사범대 편입학해서 임용 준비했습니다.
      30초에 임용 두 번 해서 실패하고, 미련 없이 포기하고 다시 사기업으로 돌아와서 미국인 와이프도 만나고 나름 만족하면서 잘 살고있습니다. (한국거주) 와이프 진로 때문에 이민 혹시 가야할 수도 있을까봐 여기 사이트 눈팅 많이 하는데요. 간략히 제 소개 했습니다….

      아직 20대 초반이신것 같으시고 여러 고민하시길래 20대에 방황하시고 계셔서 오지라퍼처럼 두서 없이 글 하나 남깁니다. ㅎㅎ
      국어교육과면 여러 진로가 있겠지만, 크게 보면 1교사임용 2국어관련 학원(독서클럽,수능관련 등 자영업) 3사기업취업 4박사 이후 교수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크게 평범하게 사대 학생이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4가지로 나눠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이 가장 사대학생한테는 좋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하지만 임용 합격해야하니 쉽지는 않고요. 만약 임용 생각하시면 학점 전혀 필요없습니다. 3점대 여도 지금부터라도 임용을 중점으로 공부하시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초시에 임용 합격률은 엄청 낮습니다. ㅜㅜ

      저희 학교도 임용 패스가 나름 높은 학교였는데 교수님께서도 통계 하니깐 재시 ,삼시에서 가장 많은 합격률을 보였고, 보통 3~4학년 부터 임용 모드로 들어가니깐요.

      그런데 만약에 미국으로 해외 언어학 교육학 석사를 생각하시면, 개인적으로는 진짜 말리고 싶습니다. 왜냐면요 미국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 받고 취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ㅜㅜ 만약 학위 취득 후 취업을 한국에서 한다해도 ROI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지만 해당 학위로 한국에서 월급도 많이 받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한국 사람인 OR 구직 사이트 들어가면 현실 연봉 보시면 감 오실겁니다.
      인서울 나오셔도 문과 학사 학위로 탑티어 가야 연봉 5천 넘습니다. 해외석박사 혹은 국내 명문대 박사학위 있어도 취업시장에서 STEM 메이저 아니고는 한국에서도 이력서 내실 곳 많이 없습니다. 하물며 국어교육과시면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ㅜㅜ (지인중에 한국 명문대 박사학위 있고 대학교 시간제 강사로 일 하시는 친구 있는데, 친해서 시급이나 계약 조건 대충 아는데 참담합니다………. 만나면 밥 먹고 제 지갑에서 카드 먼저 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미국에서 STEM 메이저 아닌 언어학 학사 석사 학위로 취업한다 하셔도 정말 힘들겁니다.
      제 와이프는 미국인(백인) 입니다. 나름 지역에서 명문고 나오고, 십대에 대학교 로망이 있어서 In- state말고 out-of-state 주립대 가서 학자금 대출 가득 받아가며 ……. 일반 BS 메이저 학위(STEM 메이저 아닌) 받고 GPA 3.8으로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즌에 실업률 곤두박 칠때 미국에 이력서 100군대 넘게 지원했는데 모두 낙방 되어서, 한국으로 잠시 도피성 여행겸 취업 왔다가 저 만나고 현재는 한국에 터 잡았습니다. 미국도 외국인 신분이면 불안정한데 다가 BA학위로 미국 취업 쉽지 않으실 겁니다 ㅜㅜ 취업 할 곳은 많겠지만 만족하냐 아니냐는 또 다른 문제겠지요…. 나중에 신분 문제도 스트레스 받으실것이고요.

      결국 STEM 메이저가 답입니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보편적으로 제가 주위에 느끼기에는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반도체, 소재관련 하과, 컴공 등등 같은 이런 메이저들이 학교 타이틀이 조금 낮아도 취업하기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영어 잘하시면 취업문이 훨씬 넓어지고 이력서 제출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겁니다. 미국 취업에 있어서도요.

      어학연수로 시작해서 미국에서 하기에는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돈 벌어 미국에서 소비하는건 겁나 비쌉니다.
      미국에서 가격표 안보고 구매하실 정도의 재력이 되신다면 미국에서 공부해도 좋지요 ㅎㅎ 아니면 한국에서 2년 버리시고 기본 머리는 있으시니깐, 다시 수능이든 편입학이든 이공계로 전환하셔서 메이저 선택하는것도 인생 길게 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학교 타이틀도 고고익선 이지만, 메이저도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업, 정책, 시대의 트렌드 흐름에 따라 선택도 중요한듯 ….. 예로는 한국에서 컴공이 인기학과가 된것 처럼요.. 미국에서는 이미 15년 이전부터 컴공이 탑레벨 인기학과 였지만 한국은 미국 트렌드 보다 조금 뒤쳐져 진다고 봅니다.)

      진짜 30분 투자해서 일기장도 아닌데,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머리 생각나는 흐름대로 아무말 대잔치 해보았습니다.
      길게 보시고 큰 방향성 세우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저도 20대 때 임용 후 교사직업이 “플랜A” 였지만, 패스 못하고 나이 및 개인이유로 “플랜B” “플랜C” 로 전환하고 살다보니,
      당시 “플랜C”였던 것이 지금 와서 보면 다시 사회에서 자리잡고, 미국인에 저한테는 가장 예쁜 배우자도 만나고 이것이 “플랜A”만큼
      가치있는것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ㅎㅎ

      20대 초에 이미 대학은 진학해버렸고, 님처럼 고민하는게 당연한것이고 다른 20대 학생들 보다 훨씬 건설적이고 대단한겁니다.
      좌절하시지 마시고, 목표 “로크의 목표 설정 이론” 처럼 명확하고 구체적일 수록 좋으면 좋습니다. ㅎㅎ 좌절하시지 마시고 목표를 가지시고 열심히 앞으로 나가아신다면 어느새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잘 잡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 진지진지 59.***.254.144

      추가로 타이틀이 미국취업이 꿈이신데…라고하셨는데.

      저는 공부도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비용 낮게 투자해서 고수익 올리면 좋지요.
      여러 빌드업이 있겠지만, 개인적 테크트리로는 한국과 미국에서 인기 있는 STEM 학과 선택하여 공부하시고,
      한국에서 대학교 다니시면서 영어 공부 계속계속 하시고 (습관처럼 영어공부하기), 미국 STEM메이저 대학원 진학 후 미국 취업도전도 그나마 미국 취업위해서 싸게 먹히지 않나 하고 개인적 답변 적어보았습니다.

      미국 STEM메이저 석사학위 비용은 대학교 마다 차이가 워낙 큽니다. 저도 컴공 기준으로 미국 대학교 알아보았는데 저렴하면 3만불 시작해서~많으면 7만 이상까지 보편적으로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학비만 1억 든다 생각해야겠죠…. 미국에서 만약 지내시면 생활비도 학비 만큼은 혹은 더 이상은 지출하셔야 할 겁니다. 이후 미국 취업 도전하셔야 하고요. 쉽지 않습니다만, 목표가지시고 하시면 수많은 한국인들도 미국에서 근무하십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

    • ㅇㅇ 74.***.153.72

      일단 국어교육?국어? 그거 못살립니다. 다른전공으로 빨리 돌려서 (nurse)나 다른 STEM으로 오시고 진짜 죽도록 빡세게 하세요.

    • 경력 172.***.166.133

      어휴..
      전공 바꿔, 미국유학해서, 취업 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서,
      다시 공부 해서, 설대, 인기 학과 진학 하는 게, 훨씬 안전 하고, 가능성이 더 있겠네 …

    • 조언 104.***.40.169

      우선 방송통신대 온라인학교는 하지마세요.
      부자집이라 유학을 보내줄 수 있으면
      미국으로 간호학과로 오면 됩니다.
      적어도 잘하면 일자리는 있어요.
      근데 유튜브로 한국서 와서 한달만에 해고되는 분도 봤어요
      한마디로 판단을 못해서 사고친거죠 환자에게….
      간호사가 사실 빡쎈직업이라……
      근데 그외는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이 어려워요.
      우선 국어가 아니라면 뭘 잘하고 뭘하고 싶은지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미국은 고용이 언제든 해고될 수 있는 제도라 취직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한국은 부서 이동이죠….여긴 어느날 갑자기 오늘로 해고야 당장 나가입니다.
      그것도 본인 잘못이 1도 없는데도요.

      여행왔을때와 살때는 다릅니다.
      어학연수는 여행같죠…..성적받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이성을 찾고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데도 미국가서 살겠다
      평생 결혼도 못하고 애도 없고 부모님도 친구도 한국도 못와도 미국서 살면 행복하다라고 생각되면
      우선 한국서 공부하는것으로 국어교육과 학위받으세요.
      그리고 영어공부 말하고 쓰기 열심히하시고
      대학원 또는 교사자격증과정을 미국으로 유학와서 하면 한국어 교사가 될 수 있어요.
      극소수이지만 한국어를 외국어로 가르치는 학교가 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교사자격증 시험을 봐야하는데 주마다 달라서 그건 공부하는 학교에서 도움을 줄거에요.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칠 기회를 한국서도 찾아보고 경험을 쌓으면 도움이 됩니다.
      개인교습말고 여럿을 지도하는 무료라도 그런게 경력이 됩니다.

      • 헬라바마 174.***.85.77

        조언 이분은 요즘도 열심히 활동하시네요 ㅋ
        케중사, 브래드급의 인재

        조언 104.***.172.592024-10-31
        미국은 전쟁에 참여하기에 죽기도하고 팔 다리 짤리기도하죠.
        온전히 살아서 전역할 가능성은 50%

    • o.O 23.***.14.103

      제가 아는사람중에 국문과 나오고 기자로도 일하고 영어선생님도 하다가 미국에는 가고 싶은데 갈만한 건덕지가 없어서 일본으로 날아갔습니다. 거기서 아는사람 소개로 일도 하면서 연명하다가 주일미군한테 몸바치고 영주권받고 칼같이 이혼했습니다. 당연히 여자만 가능한 스토리고 기회주의자임. 그리고 미국와서 회사 잘다니는중임. 결론: 여자면 가능, 남자면 그냥 몸을 갈아야함

    • o.O 23.***.14.103

      학과 선택은 지금 후회하시는것처럼 정말 인생에 shit인 결정이네요.. 차라리 경영학과면 모든 직종에 융합가능해서 영주권 지원이나 대학원 지원할때 영사가 태클걸 말이 없습니다.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주권지원할때 직업과 전공에 상관관계 당연히 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상관관계가 없어서 그냥 비숭년하는 거에요.. 전문직으로 충분히 가능한데도 비숭년으로 들어가니 눈물바다입니다…

    • 140.***.198.159

      > 어학연수 1년 생활이 너무 좋았습니다..

      당연히 좋습니다. 젊을 때 그렇게 놀면서 1년을 지냈다니 특권을 누렸다고 생각하세요. 미국이 아니라 다른 곳에 갔더라도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놀던 때를 생각하면서 “미국 취업이 꿈”이라고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꿈인가요? 기적적으로 미국에서 돈 받고 근근이 먹게 되었다고 합시다. 꿈이 이루어진 것이네요. 행복할까요? 생활이 즐거울까요? 100% 아니라고 장담합니다. 옛날에 놀던 좋은 미국이 아니라, 서럽고 힘들고 지치는 미국일 것입니다.

      현상황에서의 탈출이 곧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일하며 산다면 막연히 지금보다 좋을거라고 느끼겠지만,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면 역시 닥칠 길고 힘든 여정을 절대 버티지 못합니다. 자존감도 더 떨어지고 매우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보장합니다. 무조건 미국 생각을 접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같은 막연한 동경으로는 취업까지 가지고 못하고, 기적적으로 됐다고 해도 절대 만족스럽지 못할겁니다.

    • ㅇㅇ 74.***.153.72

      참고로 미국에서 어찌저찌 교사 하더라도 교육쪽은 미국 대우가 박살입니다. 제일 낮은 연봉직업 중 하나라고 통계도 나옴. 최저시급에 가까움.

    • 달고나 172.***.146.208

      뭐 사농공상 한국 사람은 인식 전환이 힘들겠지만. 미국 고졸 기술자가 일자리도 많고 돈 잘벌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거의 없고요. 아무거나 기술배워서 미국 건너 오세요.

    • 지나가다2 172.***.110.217

      고졸 기술자 어쩌고, 미국은 기술만 있으면 되고 하는 소리 다 무시하시고요.
      고학력에 기회가 당연히 많고, 한국보다 미국이 덜 심하지 않습니다.
      미국 4년제 진학이 최고 이지만, 시간과 돈이 걱정되신다면, 미국 CC 진학 후 편입 준비하시는게 제일 현실성 있어보이시네요.
      화이팅.

    • ,:,?? 73.***.247.114

      이젓같은 나라에 왜 오실려고요.내기 님이라면 힌국에서 살면서 취업하겠다

    • 111 2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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