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포 (회계법인)에 근무하던 시절 오리엔테이션에서 출장 규정을 이야기하는데 배우자 (domestic partner)와 동행 시 비용 환급이 있더군요
정확해 기억은 못 하는데 6개월 넘으면 항공권 숙박비 전액이었고 (어차피 호텔은 함께 묵을테니) 식비는 몇 퍼센트 까지 배우자 식대도 회사에서 지불했습니다
그 밖에 1개월 3개월 규정도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재미있는 건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이 관련해서 꼬치꼬치 묻는데 우리나라였으면 그런 규정도 언감생심이지만 왠만하면 그런 건 안 묻고 넘어갔겠죠
미국은 물론 큰 회사일수록 더 그렇겠지만 가족과 또는 연인과 오래 떨어진 출장을 굉장히 진지한 이슈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직장 생활할 때 장기 출장 특히 해외 출장이라면 임원 급도 자원해서 가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