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채용기회를 간간히 찾고 있습니다.
그나마 WorkingUS에서는 저의 상황과 비슷한 분들 글보며 마음에 위안도 얻고,
다시 용기도 얻고 하는데요,

진짜 제대로 마음먹고 찾아보려고 하니,
제가 아는 선에서는
1. 링크드인
2. 인디드(사실 인디드 정보가 있기는 한데 이게 정확히 채용사이트인지 모르겠음)
3. WorkingUS 잡포스팅 (그런데 여긴 헤드헌터 글이 많고, 또 메일 보내면 회신없거나 무성의 응대가 많음…)

그 외 또 어디에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이시죠?
본인의 학력, 경력 등 스펙 좀 알려 주세요.

소개 가능한 회사가 있을까요? 간략히 석사, 15년 경력입니다.

헤이 코리안도 보세요. 그런데 미국은 워낙 스태핑이나 헤드헌터로 구직이 많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에요. 회사 담당자가 바로 이직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그다지 없고 내일 당장 레이오프 될 수도 있어서 책임감 있게 일해주는 곳들이 그나마 헤드헌터등이에요. 자기네가 수입이 확실하니까요

여기 미극 무건 지옥이다 오면 고생 죽어라고한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이면 회사 웹사이트를 찾아보고 거기에 신청하세요.
전 리쿠르팅 회사로 취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모르고 경험한적이 서너번 있어요.
그러니까 리쿠르팅 회사인줄 모르고 이력서 준거죠.
계약직을 이들이 담당합니다.
그러니까 이런데 통하면 제대로 된 직장을 찾지 못해요.

정답.

계약직이 베네핏은 없는 대신 돈 더많이 받는경우 많아서 상황에따라 계약직도 나쁘지 않을수도 있구요. 계약직으로 시작후 정직원 되는경우도 꽤많아요. 저도 리크루터 통해서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6개월후 정직원 됐었네요.

나는 링크드인 통해서 한국에서 미국온 케이스.. 요즘은 온사이트 올필요 없이 화상으로만 보니 나때보다는 훨씬 나음..

위에 aaaa님 어떻게 한국에서 바로 오셨나요? 무슨 비자로 오셨나요

영주권자이고, 해보고싶은 일들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공백기가 길어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