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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 주재원으로 미국에 온지 반년 정도 됐어요.
저는 미국 시민권, 남편은 비자로 있습니다
저는 20살 영주권을 받아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시민권 취득 한 후 바로 한국으로 넘어가 취업했었습니다.
저희는 32살 동갑입니다.남편이 총 3년정도 일을 한 후 배우자 스폰서로 영주권을 받아 미국에 정착 하고싶어합니다. 남편은 영주권을 받고 나면 cc에서 radiologic technology을 다니고 방사선사 취직이 목표입니다. 저희 부부 미래와 노후를 위해선 여기서 정착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양가부모님들도 반대 하실 것 같고.. 계획한 대로 잘 정착을 힐 수 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30대 중반에 cc에서 방사선사나 초음파기사 프로그램을 졸업하고 일을 시작하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