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쉽 고민…

  • #3461801
    aasd 49.***.104.177 3871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 인턴쉽을 고민중에 있는 한 청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광고쪽에 꿈이 있습니다
    미국 광고 대행사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몇가지 질문을 드려봅니다 🙂

    먼저 저는 1년 넘게 한국 중견 광고 대행사에서 일을 하고 지금은 학교를 다시 복학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광고가 적성에 맞고 영어도 기본 회화정도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미국 광고 대행사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몇개의 글을 보면 에이전시 욕을 하는 글도 많은 반면 몇몇 한인 기업이 아닌 현지 기업에 매칭해주는 좋은 에이전시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 개인적으로 추천해주실 에이전시가 있는지 (무작정 추천해준 에이전시만 가겠다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확인해보기위함)

    또한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음.. 이런 인턴쉽으로 한국에 돌아가서 큰 스펙이 될꺼야!! 이런 생각보다 미국에서의 경험과 조금의 스펙? 배움? 을 챙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aasd 49.***.104.177

      []

    • no. 148.***.129.42

      역으로, 동남아 대학생이 한국말은 약간 할수 있는 상태지만, 한국에 와서 광고회사에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문의한다면 글쓴이는 어떤 조언을 줄수 있나요. 한인 악질업체가 아닌, 생각하고 계시는 정상적인 미국 광고회사에서 왜? 미국 대학생들도 인턴자리를 구하려고 경쟁이 치열한데. 왜? 감언이설에 에이전시 회사에 돈 날리지 마세요. 그돈으로 미국에 놀다 가는것이 님 인생에 훨씬 더 값진 경험이 될겁니다.

    • 미국 104.***.74.154

      미국 인턴쉽와서 한국회사에 미니멈 페이받고(la 기준 12불) 한달에 세금떼고 1500불벌어서, 절반은 룸렌트비(700불)로 쓰고, 나머지는 음식비로 쓰고, 영어는 쓰지도 않고, 잡일만하고, 돈도 못 모으고 경력에 하나도 도움안됩니다.

      그냥 1년 휴가오는데, 체류비 번다고 생각하신다면 모르겠지만……..

    • CS 73.***.104.237

      본인이 돈내야되면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스스로 노예계약 하는거에요

    • Qwe 174.***.193.162

      요새 한국에도 좋은 기회 많으니 한국에서 알아봐요. 와서 하게되도 비주류 마케팅에 크게 배우는것 없을거에요. 미국회사도 미국학부출신 선호하지 한국에서 일년 인턴하러 온다는 친구 원하는 기업 하나도 없음. 입장바꿔 생각하면 답이 나와요 화이팅.

    • Pat 108.***.30.247

      미국내 한인 상대로 하는 한인광고업계라면 혹시 몰라도 일반 광고업계에서 외국인 인턴을 뽑을 이유가 없어요. 전자인 경우 열악하다고 봅니다. 그냥 국내 광고업계에서 기회를 찾으세요.

    • 24.***.108.239

      한국에서 지원하는 인턴쉽 j1비자
      이런거 다 사기 입니다
      와서 한인회사에서 갑질노예 청춘페이만
      당하고 가는거라
      배울것 좆도 없고 그냥 한국에서 알바하며 돈 벌고
      빨리 취업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어니라면 그냥 미국은 어학연수 오세요.

    • ㅎㅎ 107.***.198.14

      고용주 입장에서 의사소통 잘 안되고 신분도 불투명한 사람을 현지에도 사람 많은데 굳이 외국에서 사람을 데려와서 쓸까요? 능력이 정말 좋아서 가는거 말고는 힘들다고 봐야죠. 높은 확률로 한인회사에 가실거고 거기서1년 있다가 가는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시킬까요..
      잡일만 하고 고생만 하시다가 한국에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에이전시 통해서 인턴비자 받아서 가는것도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시간도 돈도 많이 써야합니다.. 그런것도 감안해서 생각하신건가요?

    • h 174.***.14.114

      J-1
      비추.
      그럴싸한 미국생활의 환상에 젖어살다 노예 계약 기간 끝나면 한국 또는 취업비자를 구실로 연장.
      차라리 어학연수로 와서 여행 맘껏하고 견문을 더 쌓다갚가는게 이득.

    • .. 209.***.20.6

      다들 부정적인 의견인데 대부분이 그렇다면 그런 이유가 있는 겁니다. 회사에서 top rank 인턴 뽑아서 일 좀 시키려면 기본적인 것만 익히는데 한 두달, 조금 뭐 좀 하려면 4-5개월 지나야 쓸만 한게 나오는데 그렇게 가르쳐 놓고 나면 금방 가야 하는게 인턴입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데려다가 쓰려는게 아니라 그냥 일하는 기회를 주어 보고 어떻게 일하는지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미국 회사가 이런데 한국 회사에서는 그런 인턴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no님처럼 동남아 대학생 비유가 사실 현실적인 비유입니다.
      게다가 한국 회사로 오게 되면 미국에서의 경험, 이런 건 거의 못합니다. 그냥 하루 종일 한국말 하다가 한인타운에서 지내게 됩니다. 다른 분들 말처럼 차라리 어학연수 같은 것이 더 큰 경험이 될 겁니다.

    • 인생선배 96.***.40.95

      이쪽 좀 알아 조언 드리면..님이 고민할 건더지 없는 문의입니다. 대행사 경험 있다하니 알겠지만, 정직원 잠재성없는 현지인 인턴조차 왠만해서 뽑지도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엄청난 학벌이나 광고주 및 지인소개 아닌 이상…더군다나, 신규 트랜드 및 시장 잘알고 언어는 완벽하다 못해, 검수까지 가능할 정도 실력과 일 급하면 인턴에게 정직원 명함찍어 광고주 보내는게 이쪽 인턴입니다. 참고로 0.1% 기회 있을수 있는 이쪽 한국계 대행사 수준은 그냥 충무로 업체 수준으로 보면 좋아요. 모든 비자/거주 비용 본인부담에 수습기간 밥값과 차비 정도 줄겁니다. 경력과 인생 아무 도움 안됩니다. 차라리 한국에 외국계 대행사 다시 취업해 역량보여, 해외연수 기회를 찾는게 백배 빠릅니다.

    • 89 67.***.112.114

      이런 글은 쿨타임마다 올라오긴 하네요. 한국에서 열심히 해요!
      영어가 되는거 아니면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습니다.

    • 입마개 98.***.109.4

      고민이나 미련 가질 것 없습니다. 혹시나도 아닙니다. 그런 “인턴”이라는건 님이 생각하는 그런 길이 전혀 아닙니다. 말이 인턴이지, 사실 인턴도 아닙니다.

    • 아가 67.***.188.151

      왜 갑자기 미국에 오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한국서 열심히 해서 취업하세요. 아님 어학연수 와서 놀다 가던가.

    • ? 67.***.221.87

      광고쪽은 미국인도 많아서…

    • dfwdfd 98.***.38.122

      에이전시들 욕을 하는 이유가 그냥 업무 환경이 열악한걸 떠나서 묘사한거랑 다른 노동 업무를 시키니까 문제가 커지죠..

      예를 들면 전에 한번 만났던 분은 패션업게 인턴이라고 해서 왔는데 한인분이 하시는 옷가게에서 창고정리 1년정도 하시다가 가시던데… 그냥 옷 박스 들어오면 박스 뜯어서 개고..

    • 1111 12.***.216.66

      일단 지금 시기가 좋지 않아요. 코로나 여파로 기업들이 돈을 못 벌다 보니 돈을 최대한 쓰려고 하지 않아요. 당연히 그렇게 되면 광고업계쪽도 타격이 크죠. 광고로 먹고 사는 구글도 3월달에 광고 수익이 엄청 줄습니다. 당연히 한국광고업체도 제가 알기론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 시기에 어느 업계에서나 인턴 구하는건 쉽지 않을꺼에요.

    • 11 75.***.63.6

      아마도 본인이 생각하는 인턴쉽: 막 광고기획 회의하고 클리이언트 만나고 시안짜고 그런거 (티비에 나오는거)
      실제 인턴쉽: 기술 노가다도 아니고 막노동 잡부

      미국에서의 경험과 조금의 스펙? 이라고 하셨는데 굳이 미국에 안오셔도 한국에서 배울수 있는 것들입니다. 군대 안가셨고 1년 안아까우시면 인턴 추천요……….노가다랑 상명하복 배울수 있습니다.

    • Hii 173.***.23.147

      현지 기업중에 좋은 회사가 있을수가 없어요 한국인 인턴 뽑아서 쓰는곳은… 한국 인턴 뽑는 곳은 거의 현지인 쓰기엔 돈이 부족하고 그만큼 노예처럼 부려먹을 사람 뽑기도 힘드니까 한국인 인턴 뽑는겁니다. 1년동안 배워가는거 1도 없고 도중에 회의감으로 돌아간 인턴들 많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짤릴지 모른다는 긴장감에 1년동안 가슴 조리며 살고 싶으시면..도전해도 되지만 다른곳 가는거 추천해요. 주변에 영주권 줄테니 회사 사장이 (부인과 애도 있음) 애인? 해달라는 요구 받은 사람도 있고 아무튼 다양합니다 ㅋㅋㅋ 제정신 아닌 사장들 많아요 한국에 있는 회사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aasd 49.***.104.177

      엇…이렇게 많은 분들이 말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나 노가다를 배운다는 말..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왜 갑자기 미국행이니..? 라는 말씀도 주셔서 답변 드리자면
      사실 광고쪽이라고 하면 미국이 가장 음 뭐랄까 탑이라고 생각해서 뭔가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실 평일에 그렇게 일하고 주말에 좀 놀러나 다니고 경험해 보자 라는 생각이 컷습니다 ㅎㅎ 인생에서의 일년, 지금 제 나이에는 이런 경험들하는게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아무튼 저는 음 미국 인턴쉽! 생각을 거의 접었습니다ㅎㅎ
      말씀 주신대로 가서 박스 포장할바에는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허나 혹시나 진짜 광고쪽 업무를 배울 수 있는 회사를 제가 직접 찾아서 간다면 갈만한 곳일까요? (그렇다는 가정하에..)

      왜이리 추접스럽게 미련을 갖냐?! 라는 생각도 드시겠지만 한국에서 왠만한 경험들 공모전 수상,인턴쉽, 회사생활, 영어 등등 해 볼건 다 보해본것 같아서

      취업하기전에 해외에서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진짜 졸업하고 취직하고 나면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경험과 길들이 좁아질 것 같아서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보고 68.***.252.216

      ㅎㅎ 본인이 직접 어플라이해서 인터뷰 하고 통과된다면 좋을거에요. 현실적으로 그게 달성가능성은 진짜 오버안하고 0.0000000001%도 안될거에요. 일단 외국인 신분문제, 로컬 캔디데잇도 아니고, 심지어 한국학부에다가 영어도 잘 못할거고. 만약 원정출산 등으로 미국국적자시라면 미국와서 맨땅에 몇개월 헤딩 해볼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그냥 미국은 깔끔하게 접으시는게 속편합니다. 그냥 구조상 님이 원하시는게 불가능한 상태에요. 정 후에 미국을 경험하고 싶다면 경력자로서 미국에 어필하던지 유학을 오던지 그 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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