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 ㅇㅇ 153.***.158.208

      막연히 일단 미국가면 어떻게든 성공하겠지하는 사람들한테는 더더욱 들어맞는 말임.
      한국처럼 대다수에게 통하는 상식이란것이 통하지 않는 곳이 미국인것을 간파하지 않으니까 오도가도 못하다가 신세망침.

    • e6 71.***.185.2

      한국에서 성공할 사람이면 미국에서도 성공, 한국에서 실패할 사람은 미국에서도 실패합니다. 고로 이런 글은 그냥 쓰레기..

    • 1113 106.***.129.30

      미국 시민권자인 제가볼때는 그냥 미국에서 살고싶은데 못살아서 위안삼으려고 글썼던가… 그게 아니라면 이사람 주위에는 실패한 인생들만 있거나… 둘중 하나네요.
      대부분 공감이 안가서 ㅋㅋ 저런 논리로 미국이민 생활이 망하면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못살죠.
      한국에서 안망하고살수있으면 한국에서 공부하고 먹고살지
      조빤다고 많은돈 투자해서 유학와서 공부하고 합니까
      한국은 남잘되는거 못보네… 미국 간다고하면 응원이나 해줘라
      최소한 한국에서 홀서빙하는것보다 미국에서 홀서빙하는게 났다고

    • 70.***.11.197

      다소 네거티브한 관점 같네요. 인생 한번 사는건데, 선택 잘 하고 열심히 살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다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네가티브 하게 보면 지구상에 천국은 없어요.

    • 절망 209.***.52.50

      글의 요지는 “미국 이민은 나쁘다/망한다”가 아니라, “막연한 기대로 하면 망한다”입니다. 그래서 최악의 경우나 일이 잘못되는 경우를 미리 생각해보고 대비를 해야된다는거죠.

      불편하게 읽힐 것은 아닌데, 경고성으로 망하는 시나리오들을 얘기했기 때문에, 너무 쉽게 일반화하고 극단적으로 썼네요.

    • Mono 172.***.171.48

      저도 미국에 오래 살면서 느낀건데 미국은 천국도 아니고 이민자에게 관대하지도 않습니다.
      한국서 명문대나와도 청소 세탁등등 한국이라면 안 할 직업들로 먹고 살죠.
      그게 1세대들입니다.
      다만 1,5 또는 2세대들이 잘 교육받아서 제대로 취직하면 좋은데 100% 그렇지 않더군요.
      요즘처럼 유학오셔서 좋은 직업으로 잘 사시는 분이 아니라면 전 미국이민 반대합니다.

      • e6 71.***.185.2

        청소, 세탁업.. 사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업종입니다. ‘안할만한’ 직업 아니구요. 1세대의 문제는 이런 직업적 편견과 차별을 버리지 못해서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의 미국이민 반대합니다.

        • Er… 208.***.78.36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세탁소, 청소하시는 분들중 SKY 출신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개인적으로, 일반화의 오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민사 초기에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도 과연 그런지… 제 주위에서 명문대 출신이 저런 분 본적이 없어서… 암튼, 한인사회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는지라 믿기도 힘들고…

    • 사오정 76.***.49.183

      미국와서 뭐하시게요… 그냥 아무계획없이 왔다간 바로 골로 가는나라입니다. 여긴 전부다 돈이고. 렌트비 물가도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서민들이 살긴 나라가 미국입니다… 또한 여긴 공장 식당 노가다하면 개돈주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밥도안주고. 차. 보험료 기름값 전부다 알아서 해야합니다… 여긴 한국보다 더 돈이 필요합니다… 란굳에서 공장일 노가다일하면 식사 교통은 기본적으로 해결됩니다…. 미국에서 공장에서 일하면 주 50시간해서 세금빼고 1500불 정도 가지고 갑니다 한국은 하우10시간 근무 주오일해서 220정도 가지고갑니다… 여기서 1500불 받아서 렌트비내면 십원도 안남습니다… 그래도 미국오시겠나요?

      • e6 71.***.185.2

        이렇게 잘 아시는거 보면 현업으로 종사하시네 본데.. 그럼 님은 뭐하러 미국에서 그러고 계신가요? 자문자답도 아니고 무슨 이야긴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말씀하신 대로가 님의 현실이라면 삽질도 그런 삽질이 없네요.

    • vb 71.***.150.194

      제가 보기엔 잘 짚어준 것 같은데요. 다 저렇게 실패한다가 아니고 장밋빛 미래만 보고 오는 것보다는 반대로 저런면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이민을 준비하면 망할 확률이 적다 이거겠죠.

    • 감사 97.***.204.170

      절대 동의 못함.
      나는 현재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50이 넘어 이민 와서 말이죠….
      비교 가능한 한마디 하죠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 비하면 여긴 천국입니다
      먼저 한국의 수준(타인종 대한는 태도)에 비하면 그나마
      이민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좋지 않을까요.

    • e6 c8아 75.***.167.193

      근데 우끼는게
      저 링크 클릭했더니

      몇년전에 이 싸이트에서 보던 글이네 ㅋㅋㅋ 이 싸이트에서 퍼간 모양이네.
      저글보고 그때도 미국똥꾸빠는 넘들의 열화같은 비호감을 받았던걸로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