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저는 84년생 한국 나이 29살 청년입니다.저는 한국에서 쭉 살아왔구요 미술을 하는 청년이에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대 미대를 나와서 지금은 학교 선배 (조각가 최우람)스튜디오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군대는 갔다왔고 여행을 좋아해서 10개국 정도 여행을 다녀오고 개인 전시 때문에도 해외를 다녀왔습니다. 여행때문에 서바이벌 영어는 조금 늘었습니다
2010년 가을에 친구의 소개로 미국인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영어로 대화를 하구요 필리핀에서 3개월 영어 공부한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성격이 긍정적이고 쑥쓰러운게 없어서 영어를 잘 못해도 마음껏 말하는 스타일 입니다.현재는 여자친구가 영어학원 1년 워킹비자가 끝나서 여행비자로 3개월에 한번씩 해외로 나갔다 오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프로포즈 성공해서 약혼 상태구요 올 여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려고 합니다.여자친구 가족은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거주 중이고요 저도 그 집에서 생활을 조금하다가 독립을 하려고 하는데요~ 올해 안으로 미국에서 결혼식을 하려고 합니다.지금 올란도쪽에서 일자리를 알아보는중인데요~ 디즈니월드에 이력서를 내려고 했더니 인터뷰 때문에 직접 방문해야 하더라고요~ 미국본토가 아니여도 일본이나 중국에 있는 디즈니 랜드에 방문해서 인터뷰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저는 솔찍한 심정으로는 제가 가장잘하는 미술 관련된 일을 찾고 싶은데 그런일을 인터넷으로 찾기는 쉽지 않네요~한국에서 일자리를 결정하고 워킹비자로 미국에 들어가고 싶은데~ 다른분들은 어떤 루트로 미국에서 생활을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