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교 (ib target school)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국내 증권사 ib 인턴, MBB 인턴, 외국계 PE 인턴 경험이 있고 경험을 바탕으로 석사를 미국으로 지원하여 미국 에서 IB 취업에 도전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루트인지 궁금합니다. 저와 비슷한 루트로 가시는 분들은 별로 못봐서 여기에 의견을 여쭤봅니다.

석사가 어떤분야일지 모르겠지만 STEM 아니면 OPT 1년 나오기 때문에 신분문제 때문에 쉽지않아보이네요.

요새 알리바마 몽고메리가 신흥 월스트리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펠러엘토 실리콘 벨리가 알라바마로 이전을 시작했고 모든 산업과 금융의 메카가 알라바마로 이전중입니다.

일단 알라바마 금융기관에서 신분 해결하고 경력 쌓으시면 나중에 어디든 가실수 있으십니다

석사는 STEM 생각 중입니다.

투자은행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겟지만

컴퓨터 공학 석사, 금융공학 석사 등을 하고 월스트리에서 퀀트로 일할수는 있을거 같네요
주위에 그런친구들 많습니다

근데 요샌 신분문제가 너무 커졌어요. 쉽지 안ㅎ음

전 최근에 학교를 졸업한거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동기들은 대부분 이미 영주권 받거나 진행중입니다.
이미 귀국을 선택한 친구들은 비자때문이 아니라 선택해서 이미 들어갓고요

최근
스폰서 안하는 회사도 많아요. 현 투자은행재직자

투자은행 프론트 부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에서도 M&A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퀀트 리서치 같은 일을 할수도 잇고, 트레이딩을 할수도 잇을텐데

퀀트 리서치, 트레이딩 같은 부서는 금융공학 석사 같은게 도움이 될수도 있고요
M&A 같은 부서는 금융공학 석사 후 가는 것을 거의 못봣습니다.

금융공학 석사의 경우 TOP5정도 학교 페이지 들어가면 어디로 취업햇는지 무슨 부서로 취업햇는지
나오니 참고 하실수 잇겟네요